《오늘의 진리 64회》 동서양 세력 균형을 맞춘 총각판 씨름
문화와 문명을 전해준 한국과 미국을 공격한 일본, 무력으로 자기 조국을 가장 먼저
합병한 독일의 히틀러, 2차 세계대전 패전국의 은혜를 저버리고 배신한 배은망덕
1904년~1905년 동북아에서 일어난 러·일전쟁은 전문가들의 예측과는 정반대의 결과로 끝났습니다. 전문가들은 러일전쟁은 세계 최강의 러시아 발트함대에 의해 일제가 패전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일제가 승리했습니다. 계묘년(1903) 상제님의 천지공사를 직접 참관한 성도들은 러시아가 전쟁에서 패하고 일제가 더 큰 전쟁을 벌인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우주 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상극의 원한으로 말미암아 모두 멸절하는 진멸지경(盡滅之境)의 위기에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천지공사를 집행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는 "이제 내가 큰 화(禍)를 작은 화(禍)로써 막아 다스린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천상의 신명과 지상 인간의 원한을 풀어주면서 인류를 최대한 구원하는 인류 구원의 프로젝트를 짜신 것입니다.
세계 정치 질서가 나아갈 시간표인 세운(世運) 천지공사의 첫 번째 '애기판 씨름'은 러일전쟁을 시작으로 '제1차 세계대전'으로 확전되면서 동양에서 서양 제국주의 세력을 내몰고 약소국이 독립의 길로 나가는 것입니다. '총각판 씨름'은 곧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일본과 독일이 은혜를 저버리고 배신하는 배은망덕한 전쟁을 일으키고 패전한 것입니다.
일본은 자국에 문화와 문명을 전해준 선생국(先生國), 곧 스승의 나라인 한국을 침략했습니다. 독일의 히틀러는 자기가 태어난 조국(祖國) 오스트리아를 무력으로 가장 먼저 합병한 배은망덕한 행위를 했습니다. 일본과 독일이 전쟁을 일으키고 천인공노할 전쟁범죄가 많다 보니 은혜를 저버리고 배신한 행위는 크게 언급되지 않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은 1945년 4월 30일 히틀러의 자살, 8월 14일 일제의 항복 문서 전달로 사실상 끝났습니다. 그러나 전범국인 독일은 1945년 5월 9일 소련(러시아)에 마지막으로 항복했고, 전범국 일본은 9월 9일 중국에 마지막으로 항복했습니다. 전쟁 방지와 평화 유지를 위해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국제연맹이 창설됐고,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국제연합이 창설됩니다.
전쟁에 휩싸였던 동양과 서양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과 독일의 패전과 함께 세력의 균형을 맞추게 됩니다. 상극적인 전쟁은 상생을 위한 국제기구를 만들지만, 아직도 원한을 해소하지 못한 것이 많아 인류 역사의 마지막 최후의 전쟁, 곧 어른끼리의 '상씨름판'을 향해 세계 정치 판도가 숨 바쁘게 변화됩니다.
《오늘의 진리 64회》 동서양 세력 균형을 맞춘 총각판 씨름
문화와 문명을 전해준 한국과 미국을 공격한 일본, 무력으로 자기 조국을 가장 먼저
합병한 독일의 히틀러, 2차 세계대전 패전국의 은혜를 저버리고 배신하는 배은망덕
https://www.youtube.com/watch?v=phNVbv2Etw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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