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천주주와 태을주는 우주의 심장에서 울려 퍼지는 원음 율려 영원한 생명의 소리

《오늘의 진리 85회》 시천주주와 태을주는 어떤 주문인가?

우주의 심장에서 울려 퍼지는 원음(原音), 율려(律呂)의 조화권,

우주의 정신과 혼백을 가져오는 영원한 생명의 소리 주문(呪文)

 

 

 

 

보이지 않는 천지 대자연의 이법(理法)이 현상 세계에서 현실화하지 않는다면 이법이라 할 수 없습니다. 천지 대자연의 이법은 신(神)이 매개하여 반드시 현실 세계와 인류 문명사에 드러나게 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사물의 근본이 되는 이치인 원리라고 할 수도 없고, 모든 사물과 현상의 원인과 결과 사이에 내재하는 보편적이고 필연적인 불변의 법칙이라도 할 수 없습니다.

 

 

인류 최초의 수행 문화 경전은 약 1만 년 전 환국의 <천부경天符經>이지만, 수행에 대해 체계적으로 밝혀놓은 경전은 한민족의 3대 경전 중 하나인 배달국 때 지어진 <삼일신고三一神誥>입니다. <삼일신고>는 <환단고기 - 태백일사 - 소도경본본훈>에 원문이 나옵니다. 보이지 않는 천지 대자연의 이치와 신(神)의 참모습, 그리고 만물과 인간과 역사의 탄생과 목적을 밝혀줍니다.

 

 

 

 

우주의 근원, 조물주 삼신과 삼신일체상제님, 천지만물과 인간에 대해 논한 <삼일신고>는 우주의 3수(數) 이치, 우주의 조물주 삼신(三神)과 인간의 몸에 깃든 삼신인 성명정의 삼진(三眞)에 대해 "집일함삼(執一含三)하고 회삼귀일지의(會三歸一之義)로 위본령(爲本領) 한다. 하나를 잡으면 셋을 함의하고, 셋이 모여 하나로 귀환하는 도의를 가장 본질적인 강령으로 삼는다."라고 적시하고 있습니다.

 

 

천지 대자연의 이치가 현상 세계에 드러나듯 우주의 심장에서 울려 퍼지는 원음(原音)도 역사에 드러납니다. 본래 마고 삼신할머니께서 대우주가 처음 열릴 때 일어났던 하나의 빛과 파동, 즉 대우주의 심장에서 울려 퍼지는 영원한 생명의 소리인 율려 기운을 뭉쳐 놓은 것이 '옴(唵)'입니다. '옴(唵)'이 진화한 소리, 완성된 소리인 '훔(吽)'은 환국의 4세 주우양 환인 천제 때 완성됐습니다.

 

 

 

 

'옴(唵)'과 '훔(吽)'은 다시 시천주주와 태을주로 완성됩니다. 우주를 통치하시는 상제님께서 지구촌 인류에게 내려주신 우주의 씨앗 소리 '옴(唵)'과 열매 소리 '훔(吽)'이 완성된 시천주주(侍天主呪)와 태을주(太乙呪)를 전수해 주셨습니다. 시천주주는 우주 조화의 율려 정신(精神), 태을주는 우주 조화의 율려 혼백(魂魄)을 받을 수 있는 대우주의 심장에서 울려 퍼지는 율려(律呂) 조화권을 가져올 수 있는 조화의 주문입니다. 

 

 

시천주주와 태을주 주문은 2만여 년 전에 마고성에서 시작되어 약 1만 년 전 된 환국으로 전수된 동방 신선 율려 문화가 완성된 두 가지 결정체로서 우주의 원음입니다. 결론적으로 도통은 우주의 율려 조화권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우주 만유를 태어나게 하는 원천적 생명력을 내 몸과 마음과 영체에 가득 채우는 조화의 주문입니다.

 

 

 

《오늘의 진리 85회》 시천주주와 태을주는 어떤 주문인가?

우주의 심장에서 울려 퍼지는 원음(原音), 율려(律呂)의 조화권,

우주의 정신과 혼백을 가져오는 영원한 생명의 소리 주문(呪文)

https://www.youtube.com/watch?v=9GQbWEfbz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