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진리 108회》 조선 땅에 오신 아버지 상제님(2)
우주 탄생의 비밀 빅뱅과 천지의 이치로 시공간(時空間)의 문을 연
무형의 조물주와 현실계를 통치하는 유형의 하나님이신 상제님
요즘은 다양한 형태의 안경이 많고, 선글라스와 알이 없거나 도수가 없는 안경을 패션 소품으로 이용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사람이 시력이 떨어지면 도수가 있는 안경을 쓰게 되는데, 도수 있는 안경이 9세기 또는 13세기에 처음 등장했다고 합니다. 먼 곳을 볼 수 있는 망원경은 안경을 만드는 사람들에 의해 개발됐다고 합니다.
안경 제작자들이 17세기 초 굴절망원경을 개발했고, 17세기 후반 아이작 뉴턴은 반사망원경을 개발합니다. 18세기 말 허셜망원경과 1900년 파리박람회 대형망원경, 20세기 초 후커망원경, 1990년 허블 망원경, 1991년 콤프턴 감마선 망원경, 1999년 찬드라 엑스선 망원경, 2003년 스피처 망원경, 2013년 가이아 망원경, 2021년 제임스 웹 등의 망원경은 지구를 너머 우주를 관측합니다.
최근 발산된 제임스 웹 망원경은 지구에서 점점 더 멀어지지만,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가는 타임머신이라는 말까지 나옵니다. 우주가 탄생하는 순간 우주의 빅히스토리가 시작됐습니다. 제임스 웹 망원경은 과학의 최고 난제 중의 난제인 우주 탄생의 비밀인 빅뱅, 즉 시공간의 문을 열린 이후의 우주 역사를 관측하고 있습니다.
우주는 보이지 않는 본체(本體), 즉 근원 세계가 있고 눈에 보이는 현상 세계가 있지만, 현대 학문은 현상계를 탐구하는데 머물러 있습니다. 현상계는 우주의 깊고 깊은 곳에 계신 무형의 조물주 삼신(三神) 하나님께서 현상 세계에 현현한 모습입니다. 무형의 조물주 삼신 하나님께서 스스로 그러한 이치로 자기를 드러낸 것이 하늘과 땅과 인간, 곧 우주 만유입니다.
무형의 조물주 삼신과 하나 된 유형의 조물주 삼신일체(三神一體) 상제님께서 무상의 권능, 곧 우주대권으로 우주사회를 통치하는 인격신 하나님이시며 154년 전 조선 땅에 인간으로 강세하셨습니다. 과학자들은 우주가 빅뱅에 의해서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됐다고 합니다. 인간은 헤아릴 수 없이 많고 많은 우주 만유(萬有) 중 우주가 창조된 순간부터 현재까지 장구한 우주 역사를 탐구하는 유일한 생명체입니다.
서양과 현대과학은 우주 탄생의 비밀인 빅뱅, 즉 시공간의 문을 연 시건을 우주 창조하고 합니다. 창조 이전에는 무엇이 있었을까냐고 질문한다면 그것은 창조가 될 수 없습니다. 창조(創造)란 말 그대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처음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창조 이전에 무엇이 존재했다면 창조라는 질문 자체가 모순됩니다. 동양 문화권은 창조라는 말 대신 화생(化生), 생성(生成)이라고 하고, 개벽(開闢)은 우주 질서가 끊임없이 바뀌는 것입니다.
《오늘의 진리 108회》 조선 땅에 오신 아버지 상제님(2)
우주 탄생의 비밀 빅뱅과 천지의 이치로 시공간(時空間)의 문을 연
무형의 조물주와 현실계를 통치하는 유형의 하나님이신 상제님
https://www.youtube.com/watch?v=X7VgjqIDL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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