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THE 개벽》
전 세계 야생식물종자 영구 저장시설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
인류 최악의 재난 및 최후의 순간을 대비한 현대판 '노아의 방주'



북극권에 가까운 나라 북유럽의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새 나라는 스칸디나비아반도에서 국경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스칸디나비아반도와 북극점 중간 정도의 북대서양 해상에 여러 섬이 모여있는 스발바르 제도(諸島)가 있습니다. 스발바르 제도는 노르웨이령으로 대부분 지역이 1년 내내 땅속이 얼어있는 상태인 영구동토층입니다.
스발바르 제도에서 가장 큰 섬인 스피츠베르겐섬에는 우리나라 '다산 과학기지'가 있습니다. 2006년 스피츠베르겐섬의 버려진 폐광을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2008년 초 공식 개장한 '스발바르 세계종자보관소'가 있습니다. 기후재앙, 핵전쟁, 행성 충돌 등 인류 최악의 재난을 대비한 현대판 '노아의 방주'라고 불리는 '스발바르 세계종자보관소'를 '최후의 날 저장고'라고도 말합니다.
노르웨이령 스피츠베르겐섬의 '스발바르 세계종자보관소'는 주로 식량 농작물 종자를 영구 저장하는 시설로 유엔 산하 세계작물다양성재단(GCDT)이 출연한 자금으로 건설됐습니다. 대한민국 경북 봉화군에는 2019년 '다급' 국가보안시설로 지정된 전 세계 야생식물종자를 영구 저장하는 시설인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Seed Vault)'가 있습니다.


전 세계에는 종자와 식물의 DNA 정보를 보관하고 식물 연구와 증식을 목적으로 한 천여 곳의 '종자은행(시드뱅크)'이 있습니다. '종자은행'은 연구를 위해 종자와 식물이 반출입이 자주 일어나지만, 시드볼트는 특정한 상황을 대비하여 식량 농작물 종자와 야생식물종자를 영구 저장하는 목적으로 종자를 밖으로 반출하지 않으며 전 세계에 노르웨이와 대한민국 두 곳밖에 없습니다.
경북 봉화군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 인근에는 조선시대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태백산 사고지'가 있습니다.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는 진도 규모 7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으며 핵전쟁과 소행성 충돌 및 기후재앙 등 인류 최후의 순간이라는 특정한 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외부 전력이 차단될 때는 자가발전기까지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식물은 인간이 반드시 섭취해야 할 식량 자원일 뿐만 아니라 생활에 필요한 목재와 의약품 등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과거와 달리 현대 사회는 다양한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 '시드볼트'와 '종자은행(시드뱅크)'은 하루가 다르게 거대한 위협이 된 기후재앙, 언제 어느 때 일어날지 모르는 핵전쟁과 소행성 충돌 등의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전 지구적 차원에서 미래를 대비한 시설입니다.


《뉴스 THE 개벽》
전 세계 야생식물종자 영구 저장시설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
인류 최악의 재난 및 최후의 순간을 대비한 현대판 '노아의 방주'
https://www.youtube.com/watch?v=YN6ZNxXeup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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