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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파괴! 그 속에는 언제나 기회가 있다.

by 도생(道生) 2014. 3. 8.

나의 헤아릴 수 없는 성공을 가늠하는 씨앗!  그 기회를 꼬누자.

창조적 파괴! 그 속에는 언제나 기회가 있다.

 

참스승, 삶의 철학, 비전, 핵심가치, 그리고 자신만의 핵심역량 등을 두루 갖추었다 하더라도 그리 길지 않은 인생에서 흔치 않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한다면 우리가 그토록 원하는 아름답고 풍요로운 삶, 즉 성공하는 삶, 작품같은 인생을 만들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확실한 것에는 기회가 없다!

기회란 무엇일까?

성공을 가져다 준다는데 이를 마다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기회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일화가 하나 있다.

 

 

상대성 이론으로 유명한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스위스에서 대학을 다니던 시절, "어떻게 하면 과학계에서 발자취를 남길 수 있을까요?" 라는 아인슈타인의 질문에 지도교수였던 수학자 민코프스키교수는 이렇게 대답했다. "우리는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확실한 길은 안전하지만 그 곳에는 기회가 없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지도교수 민코프스키 교수의 말처럼 확실한 것에는 기회가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왜냐면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 곳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곳에 신참이 설 자리는 거의 없을 것이며, 치열한 유혈 경쟁으로 붉게 물든 레드오션이 되어 있어 이를 헤짚고 들어가기는 불가능 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성공하려면 경쟁이 거의 없는 블루오션의 푸른 바다를 찾아야  한다. 그런데 이 블루오션은 찾기가 매우 힘들며 불확실하여 안전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도 가려하지 않은 길에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창조적 파괴! 그 속에는 언제나 기회가 있다.

그렇다면 기회는 도대체 어디에 있단 말인가?

요즘 자주 접하는 경영학 용어 중 하나가 "창조적 파괴(Creative Destruction)"라는 말이다.

이 창조적 파괴라는 용어는 저명한 경제학자 조셉 슘페터가 기술의 발달에 경제가 얼마나 잘 적응해 나가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제시했던 개념으로 기술혁신에 의해 낡은 것을 파괴, 도태시키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변혁을 일으키는 과정 또는 행위를 뜻한다.

 

몇 가지 예를 들면, IT 분야에서 아날로그 기술을 추억의 저 편으로 날려보내 버린 디지털 기술, 아마존에서 종이책의 매출을 앞질러 종이책의 몰락을 가져오고 있는 전자책, BT 분야에서 질병 치료의 혁명을 가져올 줄기세포 기술, 그리고 오프라인 학교의 파괴를 일으키고 있는 온라인 교육 등을 들 수 있다.

 

세상은 조금씩 서서히 변화를 유도해 가는 존속적 혁신으로도 어느 정도 발전을 할 수 있지만, 이것은 언젠가는 더 이상 발전할 수 없는 한계를 맞게 된다. 이때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창조적 파괴가 일어나 그 동안의 발전 과정에서 쌓여온 많은 문제를 일소에 해소하여 환전히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게 된다.

 

존속적 혁신 속에서도 어느 정도 기회가 올 수 있지만 그 기회는 이미 기존 체계의 지식과 노하우, 기술을 가진 자만이 누릴 수 있어 일반인은 포착하기도, 가지기에도 매우 힘들다. 그러나 기존의 낡은 것의 완전한 파괴와 도태 뒤에 오는 창조와 변혁의 과정, 즉 창조적 파괴 속에는 거의 예외 없이 기회가 존재한다.

 

그뿐인가? 기존 지식과 노하우, 기술과는 전혀 다르므로 준비된 자는 누구나 기회의 주인이 될 수 있다.

또한 때론 지속 가능한 매우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

창조적 파괴! 그 속에는 언제나 지속 가능한 성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있음을 명심하자!!!

(증산도, 월간 "개벽" 현대인의 성공 노하우 칼럼 中)

 

현대인의 성공 노하우 - 칼럼 김재원

포항공대 졸업, 호주 멜버른대학 MBA졸업, LG CNC. 포스텍 생명공학연구소 등 근무, 리우전략경영연구소 운영.

"1% 지속성공 전략"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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