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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의 여신 생명의 어머니 가이아 지구, 흙을 통해서 인류 문명이 발전하다.

 

 

 

 

 

 

 

역학의 오행으로 살펴보면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토극수(土克水), 흙은 물을 이긴다. 그래서 토기(土器)가 물을 담아 내는 최적의 그릇이며 화생토(火生土), 불은 흙을 낳는다. 그래서 불은 자신의 자식인 흙을 태우지 못한다. 

 

 

 

 

 

 

 

 

대지의 여신이며 생명의 여신인 가이아는 자기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인간에게 내어준다. 마치 어머니가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듯이 말이다. 인간 삶의 터전으로서 생명의 터전으로서 지구는 그런 곤(坤)의 덕성을 온전히 담고 있다.

 

 

 

 

 

 

 

 

우주 운동이 팽창하다가 다시 수축 운동으로 전환될 때 형성된 지구(곤坤) 모든 것을 수용할 수 있는 특성을 지니게 된다.

곤(坤)은 이런 속성 때문에 지구에서 나는 흙은 예사롭지 않다. 그 예를 문명의 도구에서 '도자기'로 살펴볼 수 있다.

오행(오행)의 상생과 상극에서 보았듯이 이 흙이라는 것은 모든 것을 태워버리는 그 '불'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잘 견디고 응집력을 가진다.

 

옛날 우리 선조가 이 흙이라는 것이 곤(坤)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어느 다른 물질보다 응집력이 강하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깨달으셨는지 모르겠지만, 현재 우리에게 진행되어온 역사과정을 살펴보면 이 '흙'을 통해서 문명이 발전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흔히 신석기 시대라 하는 때의 유물을 보면 빗살무늬 토기가 많이 발견된다. 토기(토기)라는 그릇은 인간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옛날 토기에 담겨져 있을 가장 귀한 음식은 바로 '물'일 것이다.

 

그릇은 저장과 운반을 가능하게 했다. 먼 길을 떠날 때 인간에게는 물이 필요했고, 그 물을 받아낼 수 있는 그릇이 필요했을 것이다. 그래서 옛사람들은 불이 새지 않고, 오랜 시간까지 음식물을 저장할 수 있는 그릇이 필요했을 것이다.

 

 

 

 

 

 

 

 

흙과 불이 만난 것은 어찌 보면 예고된 만남이었을지 모른다. 불은 뭐든 태워버린다. 나무도 태우고, 고기도 태운다, 그리고 물도 태운다. 불은 이 세상 모든 것을 태워버릴 수가 있다. 하지만 불이 못 태우는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이 바로 흙이다. 흙은 불로 태워지지 않는다. 그리고 물이 고여 있어도 썩지 않는 것을 발견했을 것이다.

 

 

흙은 물을 가장 제대로 보존할 수 있는 용기였다. 나무를 갂아 그릇을 만들 수 있었겠지만, 물이 나무에 스며들었을 것이고, 토기가 물이 새지 않는 최적의 재료임을 발견했을 것이다. 불에도 타지 않고 물도 새지 않는 흙 그릇 토기, 인류에게 토기의 탄생은 어찌 보면 문명이 가야 할 '본래의 길'이었을지도 모른다.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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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쿠나 2015.03.29 06: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지의 여신 생명의 어머니에 대해서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글인듯 해요~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

  2. 뉴론♥ 2015.03.29 0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에 행성 사진이 보기 좋네염 좋은 주말 보내세염.

  3. 트라이어 2015.03.29 1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빗살무늬토기 책에서 보고 오랜만에 보네요. ^^

  4. 자동차보험비교사이트 2015.03.29 15: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익한 글 덕분에 너무 잘보고갑니다 ^^

  5. 다정할영 2015.03.29 1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교에서 공부 한 빗살무늬 토기를 보니 반갑네요

  6. 유라준 2015.03.29 2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흙이란 참으로 중요한 요소죠.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대지(大地)의 여신(女神) 가이아로 불리는 지구,

흙의 비밀은 모든 것을 함유, 수용할 수 있는 생명의 원천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는 땅의 여신(대지의 여신)을 '가이아'라고 불렀다.

이 지구상에는 수많은 생명체가 존재한다. 조금씩 종이 사라지고는 있지만, 아직 지구상에는 약 700만에서 약 2000만 종의 다양한 종이 살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다양한 종이 살 수 있다는 지구가 그만큼의 수용력을 갖추고 있다는 방증일 것이다.

 

 

우주에는 행성이 셀 수 없을 만큼 많다. 그런데 왜 지구와 같은 행성을 찾기가 힘들까?

간혹 과학자들이 있을 것 같다는 추정은 하지만 현재의 과학기술로는 힘들다는 변명만 늘어놓는다.

거기에 대한 해답은 바로 곤(坤)과 흙에 있다.

 

 

 

 

 

 

 

 

곤(坤)이라는 것은 모든 것을 머금을 수 있는 모든 존재의 집결체라는 말이다. 화성, 금성, 목성, 수성 등도 행성이고 유형인 땅을 가지고 있지만, 그들이 곤(坤)이라는 명칭으로 불리지 못하는 이유는 그 행성들은 모든 것을 함유, 수용할 수 있는 응집력이 없기 때문이다.

 

 

수많은 과학자에게 실망을 안겨줄지도 모르지만 곤(坤)은 이 세상에 지구밖에는 없다. 이 곤이 이러한 응집력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하는 근거가 바로 '흙'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 응집력을 다른 말로 하면 항상 수용의 활동을 한다는 것이다. 만일 일순간, 이 수용력을 던져버리고 한번 팽창한 순간을 갖는다면 막 지구에 수용을 당하려던 어떤 우주의 특정한 요소가 그 순간 멀리 우주공간으로 내동댕이쳐질 것이다.

 

 

 

 

 

 

 

이러한 한순간도 변치 않는 수용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지구라는 행성이 다른 타 행성과 다른 탄생의 조건을 가져야 한다. 바로 우주 운동이 팽창을 하다가 다시 수축의 운동으로 전환될 때 이 지구가 형성이 되어야 그것이 가능한 것이다.

 

 

원초적으로 지구가 수축운동의 DNA를 가지게 될 때 오로지 수용의 활동만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의 근거는 흙(土)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바로 이 흙이라는 것이 '알갱이'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어떤 물체가 알갱이로 이루어졌다는 것은 그 물체를 이루는 입자가 고도의 팽창과 압력을 같이 받았다는 증거이다. '흙알갱이'는 분열의 극에서 통일이 시작되는 바로 그 시점에서 지구가 만들어졌다는 단서이다.

 

 

 

 

 

 

 

 

흙이 가진 신비는 공기와 비슷하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공기가 없어야 비로소 공기의 필요성을 인식하듯이 흙 역시도 이 세상 천지에 널려 있는 것이지만 정작 그 흑의 진가를 알 수 없다.

 

흙의 진가를 알려면 이 흙으로 구성된 지구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역학에서는 이 지구를 곤(坤)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태극기에 그려진 괘를 부를 때 '건곤감리(乾坤坎離)' 할 때의 그 '곤'이다. 곤은 땅을 의미하지만 실제로 하늘인 '건'의 반대되는 모든 것을 일컫는 말이다. 좁은 의미에서 곤은 지구를 의미한다.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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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쿠나 2015.03.28 06: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즐거운 주말되세요 ^^

  2. Hansik's Drink 2015.03.28 08: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세요~

  3. 신선함! 2015.03.28 0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이야기 잘 보구 갈게요~

  4. 죽풍 2015.03.28 0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주말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5. 랩소디블루 2015.03.28 1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구의 비빌에 대해서 조금은 알게되네염 잘보고 갑니다.

  6. 유라준 2015.03.28 2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게 되는 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7. 단적비 2015.03.28 2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비롭네요!! 좋은글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