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 발레리나1 좋은 글 - "엄청난 꿈을 가졌으면서도, 대충 사는 사람" 나는 이런 사람을 절대 이해하지 못한다. (강수진 발레리나) "엄청난 꿈을 가졌으면서도, 대충 사는 사람" 나는 이런 사람을 절대 이해하지 못한다. 꿈은 열정적으로 움직이는 만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아마 내게 꿈이 없었다면 서른이 되기 전에 발레를 그만뒀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난 뼈에 금이 가도 멈출 수 없었다. 너무 고통스러워 눈물이 습관처럼 흘러내려도 멈출 수 없었다. 몸이 아픈 것보다 꿈이 아픈 게 더 견딜 수 없었기 때문에. 꿈이 있는 데 어떻게 환경만 탓하며 멈춰 서 있을 수가 있을까? 내가 아주 중요한 비밀을 하나 알려 줄게. 꿈은 아직 네가 받지 못한 인센티브야. 부탁할게, 네 삶의 가장 큰 인센티브를 놓치지 않기를... 강수진 (1967 ~ 현재) 중학교 1학년 때 발레를 시작. 1982년 고등학교 1학년 재학중 모나코 왕립발레학교로 유학하여 .. 2013.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