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 죽는 자1 증산도의 후천개벽(천지개벽) 사는자와 죽는자 강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 참진리 증산도 참신앙 시리즈 53. 증산도의 천지개벽(후천개벽), 가을개벽기에 사는 자와 죽는 자 한여름 뜨겁게 내리쬐던 염천(炎天)의 더운 기운이 사라지면서 봄여름 동안 자라온 만물은 가을의 숙살지기(肅殺之氣)가 내려오면서 거두어들이게 됩니다. 가을의 숙살지기는 단순히 만물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만물을 열매 맺게도 합니다. 엄숙하고 매서운 가을의 숙살지기(肅殺之氣)가 내리면서 생명의 수기(水氣)는 생명의 근본인 뿌리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가을은 모든 생명이 열매를 맺는 동시에 이파리는 땅으로 떨어지고, 생명을 성장시켜 온 수기(水氣)는 뿌리로 돌아가는 원시반본(原始返本)의 시대입니다.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대자연의 섭리 앞에 인간은 숙연해질 수밖에 .. 2017.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