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의지를 담는 노력 여하에 따라서1 인생을 산다는 것은 개인의 의지를 담는 노력 여하에 따라서 그 인생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법정스님) 인생을 산다는 것은 개인의 의지를 담는 노력 여하에 따라서 그 인생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법정 (속명 박재철) 1932년 전라남도 해남에서 태어났다. 1955년 통영 미래사로 입산하여 1956년 송광사에서 효봉 큰스님의 문하에 출가했다. 1959년 해인사 전문강원에서 대교과를 졸업하였으며 이후 지리산 쌍계사, 가야산 해인사, 조계산 송광사 등에서 머물렀다. 70년대 봉은사 다래헌에 거주하며 한글대장경 역경에 헌신하고, 함석헌 등과 함께 발행에 참여했으며, 불교신문사 주필을 지냈다. 송광사 수련원장, 보조사상연구원장 등을 역임하였고 1994년에는 “맑고 향기롭게”를 창립하였다. 1997년 12월 길상사를 창건하였다. 2010년 길상사에서 입적. 『서 있는 사람들』 마땅히 자리잡고 있어야 할 자리에 .. 2013.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