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국경선 거란과 외교담판으로 얻은 서희 장군의 강동6주1 고려 국경선 거란과 외교담판으로 얻은 서희 장군의 강동6주 한국과 중국의 문헌 사료를 부정하고 조선총독부 역사관만 신봉하는 한국 역사학계 거란 소손녕과 외교담판으로 얻은 고려의 서북쪽 국경선 서희 장군의 강동 6주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에는 1977년 경기도기념물 제36호로 지정된 부부의 묘가 있습니다. 무덤의 주인공은 고려 재상이었던 서필의 아들입니다. 고려 광종 황제 11년(960) 과거에 급제하여 출사한 후 송나라에 사신으로 파견되는 등 문관(文官)이었지만, 고려 성종 12년(993) 거란의 1차 침입을 계기로 무관(武官) 이미지가 굳어졌습니다. 무덤의 주인공은 서력 993년(성종 12) 거란의 80만 대군이 침입했을 때 고려 성종 황제의 특명을 받고 거란군 적장 소손녕과 마주 앉았습니다. 고려를 정벌하기 위해 80만 대군을 거느리고 쳐들어온 소손녕은 서희(.. 2021.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