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시조1 증산도 월간개벽 2021년 10월호: 인류 문명의 시조 태호복희 천지 대자연의 섭리에 따라 성숙과 통일, 후천 5만 년 상생의 새 문화를 열어가는 증산도 월간개벽 2021년 10월호 발간: 통권 298호 커버스토리: 태극과 팔괘를 처음 그리신 인류 문명의 시조 태호복희씨 중국 송나라 때 성리학의 기초를 다지고 '태극도설(太極圖說)'을 완성하여 '주자(周子)'라고도 불린 주렴계(주돈이, 1017~1073) 이후 음양 태극이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주렴계의 '태극도'는 수나라와 당나라 때 도교 수련도인 '태극선천지도(太極先天之圖)와 진단(陳摶, ?~989)의 '무극도(無極圖)'를 참고하여 음양 태극으로 변형시킨 것입니다. 우리나라 국기(國旗)에 그려진 태극 문양이 바로 주렴계 이후 널리 사용하는 음양 태극 문양입니다. 참고로 성리학을 집대성한 주자(朱子, 주희 11.. 2021.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