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족1 부여족과 불가리아, 발칸반도의 명칭과 유래 부여족과 불가리아, 지리적 개념보다는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 발칸반도의 명칭과 유래 발칸반도를 정복했던 민족들은 각기 서로 다른 종교를 가지고 들어왔다. 6~7세기 발칸으로 이주해온 슬라브인, 이주 당시 남슬라브족은 조상신 숭배와 농업관련 신(神)과 자연 정령신을 모시고 있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 기독교로 개종했다. 9세기 발칸에 크리스트교가 전파된 것은 비잔틴 황제의 명을 받은 그리스 데실로나카 출신의 치린(키릴)과 메토다우스 두 형제에 의해서이다. 뛰어난 문법학자이면서 키릴문자를 만든 키릴과 행정, 정치, 외교에 능했던 메토다우스는 자신들이 만든 슬라브 문자(나중에 키릴의 업적을 기려 '키릴문자'로 불림)와 언어로 성서를 만들어서 기독교를 보급했다. 발칸반도에서 가장 먼저 국가를.. 2016.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