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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83

신神의 세계- 천지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 삶과 죽음은 하나이며 이승과 저승 또한 같은 공간에 존재하고 있다. 태을주(太乙呪)는 심령(心靈)과 혼백(魂魄)을 안정케 하여 성령을 접하게 하고 신도(神道)를 통하게 하며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161:4) 천지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 일원적 다신관(一元的 多神觀) 천지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이니, 풀잎 하나라도 신이 떠나면 마르고 흙 바른 벽이라도 신이 떠나면 무너지고, 손톱 밑에 가시 하나 드는 것도 신이 들어서 되느니라. (증산도 도전 2:87:4)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신(神)이라 하면 서양의 유일신 사상의 영향을 받아서, 우주와 인간을 빚어낸 초월적인 창조신(God)을 떠올린다. 하지만 이 천지간에는 형형색색의 수많은 신들(spirits)로 가득 차 있다. .. 2013. 2. 26.
우주변화원리- 천존,지존,인존으로 알아보는 우주일년 (5),참하나님의통치원리 천지의 신神들보다, 나아가 하느님 못지 않게 인간의 사명과 책임이 크다. 천존,지존,인존으로 알아보는 우주일년 상제님께서는 “천존(天尊)과 지존(地尊)보다 인존(人尊)이 크니 이제는 인존시대니라. (증산도 도전 2:13:3)”고 하셨다. 인간 생명의 모태(母胎)인 하늘, 땅보다, 인간 생명이 더 존엄하다는 것이다. 인간에 대한 인식을 뒤집어 버리는 말씀이다. “인존이 크다.”는 이 말씀 한마디로, 지금까지의 모든 환상이 폭발해서 무너진다. 자신이 무엇을 바라고 의지해온, 이런 망상이 다 무너지는 것이다. 모든 것을 스스로 해야 된다. 모든 문제가 결국은 나 자신에게 떨어진다. 모든 희망과 가능성도 내게 달려 있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도기 127년(서기 1997년) 1월 26일, 서울 강남도장) 우.. 2013. 2. 26.
증산도 태상종도사님 도훈- 새 문화의 틀을 짜신 상제님 전 인류를 수용할 수 있는 새 문화 ! 그 새 문화의 틀을 짜신 분이 바로 ‘새 시대 새 진리’를 내 놓으신 상제님이시다. 새 문화의 틀을 짜신 상제님 지금은 세상 사람들이 의지할 데가 없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전 인류가 의지할 데가 없는 세상이다. 기존 문화권이 다 구멍났다. 이 세상은 3천 년 전이나 4천 년 전이나 다 같은 것 같지만, 지금은 그 때보다 3천 년, 4천 년 더 진화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시대의 케케묵은 진리가 이 시대에 맞질 않는다. 사람들이 달리 갈 데가 없으니까 기독교에도 매달리고 불교에도 매달리는 것이지, 아니, 3천 년 전 부처가 지금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 있나? 그리고 딴 나라 사람에게는 또 무슨 상관이 있나? 아니 지금 이 세상에 수행만 하면 사는가? 또.. 2013. 2. 25.
증산도 도전-개정신판 증산도 도전의 의미 이제 천하의 대세가 지구상의 마지막 분단국 동방의 한반도로 거세게 밀려온다. 북한 핵위기의 종결이 어떠한 과정을 거치며 매듭지어지는가를 충격적으로 전해준다. 증산도 도전道典 개정신판 도전道典의 의미 상제님과 태모님을 증거한 수수백명의 증언자들 중에서도, 핵심 증언자는 상제님 태모님 성도의 직계 가족 또는 제자들이다. 그들은 훗날 100년 뒤 도전 완결본 성편 시점에야 비로소 증언하도록 철저히 숨겨진 인물들로서 어릴 때부터 의도적으로 길러진 분들이었다. 태을주 전수의 중요한 사명을 맡은 안내성 성도 관련내용을 증언한 그의 둘째 아들 안정남(1929∼), 초기 기록에 오직 상제님의 성도가 아니라는 이유로 철저히 배제되었던 안필성의 손자 안일완(1940∼), 문공신 성도의 둘째 아들 문복환(1919∼), 일찍.. 2013. 2. 25.
증산도 종도사님 도훈- 가을개벽과 태을주 수행 증산도가 열어나가는 상생의 후천개벽 ! " 가을개벽과 태을주 수행 " 2013. 2. 22.
증산도 종도사님 도훈- 상제님은 왜 한반도로 오셨는가? 증산도가 열어나가는 상생의 후천개벽 ! 상제님은 왜 한반도로 오셨는가? 가을 조화선경 문명을 열기 위해 하나님이 오셨다 우리가 말하는 하나님은 선천 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과는 근본이 다르다. 상제님은 인간으로 오신 인존하나님이시다. 상제님이 오셔서 우주가 이렇게 둥글어가는 것이다. 지금 대우주는 인간을 낳고 길러 성숙한 인간으로, 천지의 주인으로 만드는 가을개벽을 목전에 두고 있다. 태사부님의 말씀대로 가을개벽으로 통일문화, 하나인 문화, 열매문화, 결실문화를 완성한다. 대우주는 그것을 위해 둥글어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봄 다음에 여름, 여름 가면 가을이 오듯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해도 가을조화선경이 열리는가? 그것은 결코 아니다. 그래서 이 우주의 주재자, 대자연의 통치자,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시는 것이.. 2013. 2. 18.
태을주 수행- 증산도 태을주는 상생의 새 세상으로 건너가는 생명의 다리(힐링,웰빙) 태을주는 상생의 새 세상으로 건너가는 생명의 다리 “태을주는 천지기도문이요, 개벽기에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 (증산도 도전 11:387:1) 태을주 수행은 심신의 건강을 회복시켜주고, 나아가 내 생명을 성숙시켜 앞으로 닥칠 대개벽을 극복하고 새로운 세상으로 건너갈 수 있게 해준다. 태을주는 후천 상생의 새 세상으로 건너가게 하는 생명의 다리이다. 가을의 정신은 만유 생명이 뿌리를 찾아 근본으로 돌아가는 원시반본(原始返本)입니다. 그 생명의 원시반본을 성취하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태을주 수행입니다. 증산도 신앙의 표상은 ‘조석으로 청수 모시고 태을주 주문을 읽으며, 세상에 나가 상제님의 상생의 진리를 널리 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태을주를 읽어야 할까요? 오직 태을주 속에 가을 개벽을 극복하고.. 2013. 2. 17.
우주변화원리- 우주일년에 대한 기본문답 (1),참하나님의통치원리 인류의 과거,현재,미래가 우주일년에 모두 들어있다. 인간농사를 짓는 우주(천지)일년 증산도에서는 왜 우주일년을 이야기합니까? 증산도의 진리는 우주일년에서 출발해서 우주일년으로 매듭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금 이 세상이 왜 이런가? 인류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가? 증산도에서 추구하는 궁극목적은 무엇인가?’ 이에 대한 모든 해답이 우주일년에 함축되어 있습니다. 이 우주의 일년을 다른 말로 ‘천지의 일년’이라고도 합니다. 우주일년(천지일년)이란 무엇입니까? 핵심은 아주 쉽고 간단합니다. 지구상의 초목이 지구일년의 춘하추동에 따라 싹 틔우고 열매 맺듯, 인류문명 역시 우주일년의 춘하추동을 따라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천지의 일년(우주의 일년)은 어떻게 변화합니까? 그 이치는 지구일년의 춘하추동과 내내 같.. 2013. 2. 17.
우주변화원리- 참하나님, 우주의 주재자가 다녀가셨다.참하나님의통치원리 가을개벽을 앞두고 우주의 주재자,참하나님이 다녀가셨다. 천지일월(대자연)은 사람농사를 짓기 위해서 존재한다. 우주의 봄철에 천지는 인간을 낳아 여름철 끝까지 상극도수로 길러왔다. 그러면 왜 천지는 왜 사람을 낳아서 길렀는가? 바로 가을철에 사람 열매를 결실하려고 했던 것이다. 이제 드디어 우주의 때가 되어 천지가 사람열매를 결실하려는 가을개벽기에 이르렀다. 그런데 이 사계절이 순환하는 과정에서 가을이 될 때는 피할 수 없는 충격과 대변혁의 문제가 있다. 아래 표를 보면서 함께 생각을 해보자. 목木은 인간과 만물을 싹트게 하는 기운으로 봄을 낳고, 화火는 분열 성장시키는 기운으로 여름을 만들며, 금金은 만물을 성숙시키는 기운으로 가을을 창조하고, 수水는 폐장 ․ 휴식케 하는 기운으로 겨울을 이룬다. 그런데.. 2013. 2. 16.
증산도 종도사님 도훈- 우주의 순환 이치,진리의 혼백인 우주1년 이야기 증산도가 열어나가는 상생의 후천개벽 ! 우주의 순환 이치,진리眞理의 혼백魂魄인 우주일년 이야기 우주의 순환이치를 담은 우주1년 도표 상제님과 태모님의 진리 선포의 내용이 ‘가을천지 개벽이 온다’는 것이다. 그럼 과연 어떻게 해야 가을개벽 세상으로 넘어갈 수가 있느냐? 이에 대한 태모님의 말씀이 있다. 우주의 순환 이치를 알아야 이 길을 찾을 수 있느니라. (11:122:1) 태모님은 지금, 오만 년 새 역사를 여는 상제님 진리의 선포자로서, 신천지 새 문화를 개창하는 그 첫 번째 개척의 인물로서 말씀을 하시는 것이다. 우주의 순환 이치를 알아야 앞으로 오는 가을 개벽기에 살아남을 수가 있다! 그런데 바로 이 상제님 태모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우주의 순환 이치를 알기 쉽게 한 장의 도표로 그려서, 인류에게.. 2013.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