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을 초월한 천지일심1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된 시공을 초월한 천지 일심 우주의 절대적인 사명, 위대한 사명인 상제님의 천지대업(天地大業)을 완수하기 위해서는우주의 통치자이신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 된 시공을 초월한 천지 일심(天地一心)을 가져야 한다. 사람이 계절의 변화에 따라 살아가면서도 정작 천지대자연의 이치를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말이 없는 천지대자연이 권위와 위엄을 드러낼 때는 참으로 무섭습니다. 특히 가을의 찬 서리, 즉 추상(秋霜)은 모든 초목(草木)의 열매만 남겨두고 낙엽을 떨구어내는 서슬이 시퍼런 위엄으로 생사(生死)를 가릅니다. 사람이 이승에 오기 전 인간으로 살았던 전생(前生)과 전전생(前前生) 등을 살면서 쌓인 과거의식을 배제하더라도 현생(現生)의 경험에서 축적된 안이비설신의라는 인식작용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인간과 만물의 생명의 근원이며.. 2020.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