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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된 시공을 초월한 천지 일심

by 도생(道生) 2020. 9. 4.

우주의 절대적인 사명, 위대한 사명인 상제님의 천지대업(天地大業)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우주의 통치자이신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 된 시공을 초월한 천지 일심(天地一心)을 가져야 한다.

















사람이 계절의 변화에 따라 살아가면서도 정작 천지대자연의 이치를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말이 없는 천지대자연이 권위와 위엄을 드러낼 때는 참으로 무섭습니다. 특히 가을의 찬 서리, 즉 추상(秋霜)은 모든 초목(草木)의 열매만 남겨두고 낙엽을 떨구어내는 서슬이 시퍼런 위엄으로 생사(生死)를 가릅니다.  




사람이 이승에 오기 전 인간으로 살았던 전생(前生)과 전전생(前前生) 등을 살면서 쌓인 과거의식을 배제하더라도 현생(現生)의 경험에서 축적된 안이비설신의라는 인식작용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인간과 만물의 생명의 근원이며 삶의 터전을 준 천지대자연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깨우치지 못하며 살아가는 게 현실입니다.




사람이 초목(草木)농사를 짓는 지구 1년 사계절의 엄격한 가을날의 서릿발처럼 우주가 사람농사를 짓는 129,600년의 가을우주의 서릿발도 생사가 갈라지게 됩니다. 사람이 초목농사를 짓는 지구 1년이 됐든 우주가 사람농사를 짓는 우주 1년이 됐든 천지대자연의 섭리는 싫다고 거부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피할 수도 없습니다. 오직 열매를 맺을 때만 가을의 서릿발 속에서도 온전하게 가을세상으로 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우주가 사람농사를 짓는 129,600년의 우주 1년 중에서 봄과 여름우주의 선천 5만 년이 끝나고 가을우주의 후천 5만 년이 열리기 직전, 즉 우주여름과 우주가을이 교차하는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입니다. 지구 1년 사계절의 가을에서는 사람이 초목(草木)을 추수하고, 우주 1년 사계절의 가을우주에서는 우주의 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 인간을 추수하러 오시는 것이 천지대자연의 섭리와 이치입니다.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주의 통치자 증산상제님께서는 "천지(天地)는 나와 한마음이니 사람이 천지의 마음을 얻어 제 마음 삼느니라."라고 말씀하셨고,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상제님 일은, 시공(時空)을 통한 일심(一心)으로써만 성취된다. 후천 5만 년 주어진 복(福)을 절대로 놓치지 말고 자손만대, 하늘 땅 사이 가득 찬 복을 받기를 내가 두 손 모아 축복을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가을우주의 열매인간을 추수하러 오신 증산상제님의 천지대업(天地大業)을 완수하는 일꾼은 천지의 마음과 하나 된 사람,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 된 시공을 초월한 천지 일심(天地一心)을 가져야만 진정한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내는 하나님의 대행자, 천지대자연의 목적을 성취하는 천지의 역군이 될 수 있습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세상이 둥글어가는 역사 법칙이란 하는 것은 천지(天地)의 이치가 익어나가는 대로 더불어 같이 성숙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태상종도사님의 말씀은 천지대자연의 법칙과 인류의 역사는 함께 가는 것으로, 천지대자연의 섭리라는 것이 결국 인류 역사는 우주의 봄과 여름의 과정을 거쳐 가을우주에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천지대자연의 이치 그대로 인류의 물질문명이 선천 5만 년 동안 성장과 발전의 시대를 끝내고 이제 후천 5만 년 가을우주의 성숙과 통일의 시대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인간은 천지대자연과 하나 된 마음, 천지인 삼계(三界) 우주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초월하는 하나님의 마음과 같은 시공을 초월하는 천지일심으로 나아갈 때 비로소 하나님과 목적과 우주의 꿈을 성취하는 천지의 역군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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