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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만고불변의 진리와 인간 생존의 법칙

by 도생(道生) 2020. 8. 28.

순천자(順天者)는 흥(興, 존存)하고 역천자(逆天者)는 망(亡)한다.

만고불변의 진리 천지대자연의 이치와 인간 생존의 법칙

















근현대 들어 급속하게 문명이 발전하고,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따라 농사를 짓는 방법과 환경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초목(草木)농사를 짓는 사람은 겨울에는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고 봄이 되면 씨뿌리고, 여름 동안 잘 가꾸어 가을이 되면 추수를 합니다. 천지대자연이 섭리에 순응하며 농사를 짓고 살아온 사람의 보편적인 삶의 모습입니다.




벼농사를 짓든 밀 농사를 짓든 가축을 사육하든, 농사와 가축사육과 전혀 상관없는 직업에 종사하든 또 기후의 환경이 달라 1모작을 하든 3모작을 하든 상관없이 인간이 지상에 출현한 이래로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세상의 모든 변화가 크든 작든 춘하추동(春夏秋冬)으로 변화하는 천지대자연에 순응하며 삶을 영위해 나가는 것이 영원히 변치 않는 인간 생존의 법칙입니다.

 



왜냐하면 인간 삶의 바탕이 되는 하늘과 땅의 변화, 즉 천지대자연의 변화 이치는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도 변치 않는 만고불변의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옛 성현도 '순천자(順天者)는 흥(興)하고 역천자(逆天者)는 망(亡)한다.', 천리(天理)에 순응한 사람은 흥하고 천지에 역행하는 사람은 살아남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작금은 세상은 문명발전이라는 미명아래 인간 삶의 토대가 되는 대자연을 파괴하면서 인간 스스로가 생존의 위기를 자초하고 있습니다. 천지대자연은 말이 없지만, 천지만물의 부모(父母)로서 언제나 만물을 낳고 길러 결실해 왔습니다. 천지대자연에 이치에 순응해야 하는 것은 시대적 요구가 아니라 하늘과 땅이 생긴 이래로 인간과 만물 생존의 법칙이며 영원히 불변하는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하늘과 땅과 인간 세상의 삼계 우주의 질서가 상극에서 상생으로 대전환하는 후천개벽기를 맞아 인간과 문명을 추수하러 인간으로 강세한 천지부모님이신 아버지 하나님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 태모 고수부님께서는 "천지개벽도 음양이 사시(四時)로 순환하는 이치를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니라.", "우주의 순환 이치를 알아야 이 길을 찾을 수 있느니라."라고 말씀하시며 후천개벽이 일어나는 원리와 후천개벽기에 참하나님의 진리를 만나 살아남는 인간 생존의 법칙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사람은 천지 이법(理法)에 의해 생겨나서 왔다 가는 것이다. 사람이 생겨나고 싶어서 생겨나고, 크고 싶어서 크고, 늙고 싶어서 늙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다만 생로병사라는 천지대자연의 섭리에 의해 왔다 가는 것이다.", 사람은 천리(天理)에 의해서 천리를 바탕으로 해서 살아야 한다."라고 말씀하시며 만고불변이 진리인 천지대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는 삶을 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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