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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증산도는 상생의 새로운 세상을 여는 새진리

by 도생(道生) 2020. 8. 25.

천지(天地)가 선천 5만 년 동안 사람농사를 지은 것을 추수하는 천지의 대역자

증산도(甑山道)는 가을우주 상생(相生)의 새로운 세상을 여는 새 시대 새 진리

















대역자(代役者)와 대행자(代行者)는 특정한 일과 역할을 대신해주는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천지대자연이 상극의 질서로 돌아간 봄과 여름우주를 끝내고 상생의 질서로 돌아가는 가을우주로 넘어가는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에 상생(相生)의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고 가을우주의 새 문화를 열어가는 새 진리를 열어주시기 위해 우주의 질서를 다스리시는 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천지인 삼계(三界) 우주를 다스리시는 증산상제님께서는 "선경세계(仙境世界)는 내가 처음 건설하나니, 나는 옛 성인의 도(道)나 가르침으로 하지 않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낡은 삶을 버리고 새 삶을 도모하라."라고 말씀하시며 우주의 이법(理法)을 주재하시는 통치자 하나님으로서 무궁한 조화의 권능으로 상생의 새로운 세상을 여신다고 하셨습니다.




여름우주의 끝자락에서 인간으로 강세한 우주의 통치자이신 증산상제님께서는 가을우주 상생의 새로운 세상을 여는 진리를 선언하셨습니다. "내가 이제 천지(天地)를 개벽(開闢)하여 하늘과 땅을 뜯어고치고 무극대도(無極大道)를 세워 선천 상극(相克)의 운(運)을 닫고 조화선경을 열어 고해에 빠진 억조창생을 건지려 하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인류를 교화(敎化)하라고 직접 내려보낸 예수, 석가, 공자 등의 선천 종교를 창시한 성자의 진리가 아니라 참하나님께서 열어주신 참진리인 무극대도(無極大道)의 새로운 진리가 가을개벽의 상황에서 인류를 구원하고 가을우주 상생의 새로운 세상을 여는 새진리, 열매진리임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상극(相克)의 질서로 돌아간 선천(先天) 5만 년 우주의 봄과 여름은 우주의 질서가 완전히 새롭게 바뀌면서 후천개벽(가을개벽)의 상황을 거쳐 상생(相生)의 질서로 돌아가는 후천(後天) 5만 년의 가을우주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때는 천지대자연의 법칙을 다스리시는 우주의 통치자이신 참하나님께서 인간으로 오시게 되어 있습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대자연의 섭리, 천지의 법칙이라 하는 것은 백번을 말해도 춘생추살(春生秋殺)이다.", "증산상제님은 서교, 유가, 도가에서 말한 하나님, 미륵부처님, 옥황상제님이시다. 그분이 인류 역사를 전부 다 묶어서 하나의 문화권으로 통일하신다, 그것이 가을철의 열매기 문화권, 결실 문화권, 알캥이 문화권이다."라며 천지대자연의 이법(理法)과 천지의 질서를 다스리시는 우주의 절대자가 증산상제님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더불어 "우리 증산도, 상제님 진리는 천지(天地)가 둥글어 가는 천지 이치로서 우주의 주재자, 절대자이신 상제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후천 가을세상, 상생의 새로운 진리로 새 세상을 열어 놓으신 진리다. 이 천지(天地)가 둥글어 가는 법칙은 다 그렇게 정해져 있다. 증산도 도생(道生)은 천지의 대역자다. 천지에 역사하는 역군, 천지의 사역자, 천지의 대행자들이다."라고 말씀하시며 증산도는 참하나님께서 열어주신 상생의 새로운 세상을 여는 새진리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 열어주신 무극대도 증산도는 여름우주에서 가을우주로 건너가는 생명의 다리라는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말씀처럼 증산도 모든 도생(道生)은 천지를 대신해서 가을우주를 열어갈 열매인간을 추수하고, 참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을 대행해서 상생의 새로운 세상, 가을우주의 새 문화를 여는 새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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