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폭탄1 환태평양지진대, 일명 '불의 고리'는 화산 폭발과 대지진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시한폭탄 지구상 최대의 지진대 화산대가 겹쳐 있는 환태평양지진대, 일명 '불의 고리(Ring of Fire)'는 화산 폭발과 대지진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시한폭탄이다. 얼마 전 네팔에서 일어난 대진진으로 수천 명의 소중한 인명이 희생되었다. 인도판과 유라시아판 부딪치는 지점에 있는 네팔은 대지진이라는 자연재해 앞에 상당수의 건물들이 속절없이 무너지며 수많은 인명과 재산을 앗아간 대재앙이 되고 말았다. 네팔 대지진이 발생한 지역은 유라시아판과 인도판이 겹치는 지역으로 환태평양지진대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전체 지역의 범위와 지진과 화산 폭발의 빈도 면에서 본다면 일명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환태평양지진대와는 비교 되질 않는다.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지진과 화산 폭.. 2015.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