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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놀이문화 씨름의 역사

 

 

 

 

 

 

 

 

 

 

 

 

 

동서양에서 모두 즐기는 놀이문화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 씨름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씨름과 비슷한 놀이문화가 지구촌 이곳저곳에서 전승되어 온 것을 보면 한국과 지구촌의 놀이문화 씨름은 인류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놀이문화인 씨름은 민속씨름이란 이름으로 불리면서 명맥을 잇고 있는데, 현재의 씨름은 한국의 전통적인 씨름 경기방식과는 다릅니다. 한국의 놀이문화 씨름의 전통경기 방식은 애기판과 총각판, 그리고 상씨름판의 소걸이로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씨름은 순수한 우리말이며 한자로 말할 때 각저(角抵), 각희(角戱), 각력(角力)이라고 합니다.

 

 

 

 

 

 

 

 

 

 

씨름의 역사가 기록된 것을 더듬어 보면 중국이 사서 후한서와 근대에 쓰인 단재 신채호 선생의 조선상고사에 씨름의 역사에 관한 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먼저 씨름의 명칭 중 '치우희"라는 것이 있는데, '치우희'는 우리 민족의 뿌리가 되는 배달국 14대 치우천황(자오지천황)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4,700여 년 전 치우천황은 중국의 시조 황제헌원과 10년 동안 73회를 싸워 모두 이기면서 수천 년 동안 전쟁의 신(神), 곧 무신(武神)으로 추앙받고 있습니다. 배달국 14대 자오지천황은 중국의 대표적인 사서 사마천의 『사기史記』와 한韓민족의 정통 사서인 『환단고기』에도 등장합니다.

 

이 치우천황은 현재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의 공식 응원단 붉은악마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전쟁 당시 구리 머리에 무쇠 이마를 했다고 해서 동두철액(銅頭鐵額)이라는 별명을 얻었는데, 후대에 잘못된 인식으로 뿔과 송곳니가 돋은 도깨비로 형상화됩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조선상고사에서 거룩하고 신성한 장소인 소도(蘇塗)에서 우주의 통치자 삼신상제님께 천제(天祭)를 올린 후 여러 가지 기예를 시범적으로 선보였다고 합니다. 제천행사가 끝난 뒤 요즘 말로 뒤풀이 형식으로 대중에게 선보인 종목 중에 '씰흠'이 행해졌는데, 이것이 오늘날 씨름의 모태라고 했습니다.

 

 

환단고기 태백일사소도경전본훈에는 성지인 소도(蘇塗) 옆에는 반드시 경당을 세워 권박과 활쏘기, 독서와 가악 등을 익히게 했다고 전합니다.

 

 

약 4천 5백 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수메르문명의 유물 중에는 씨름하는 형상의 향로가 발견됐는데, 중동 지역에서도 한국의 씨름과 같은 경기가 열렸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남북조시대에 쓰인 후한서에는 후한(後漢)의 임금이 부여(고조선의 제후국)의 왕이 후한을 방문했을 때 북치고 피리를 불면서 성대한 환영 행사를 하면서 '각저희(角抵戱)'를 보며 즐겼다고 전합니다.

 

중국의 '각저희'는 우리의 씨름과 비슷한 경기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과 만주 등지에도 우리의 씨름과 같은 경기가 널리 성행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주의 통치자 증산상제님께서는 20세기 초 군사와 정치와 경제 등의 각축장이 된 지구촌을 인류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놀이문화로 한국의 놀이문화인 씨름에 비유하셨습니다.

 

각축장(角逐場)의 사전적 의미는 서로 이기려고 다투고 있는 곳이란 의미입니다.

정체, 경제, 군사 등의 각축장이 된 지구촌 역사의 대세를 서로 최고가 되기 위해 대결하는 씨름판에 비유하신 것입니다.

 

 

 

 

 

 

 

 

 

 

 

대자연의 질서를 다스리시는 우주의 통치자로서 대자연의 섭리에 맞춰 새역사가 열리는 설계도를 짜셨습니다.

 

 

"인간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면 분통이 터져서 큰 병을 이루나니 그러므로 이제 모든 일을 풀어놓아 각기 자유행동에 맡기어 먼저 난법(亂法)을 지은 뒤에 진법(眞法)을 내리니 오직 모든 일게 마음을 바르게 하라.

거짓은 모든 죄의 근본이요 진실은 만복의 근원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32:1~4)

 

 

 

 

 

 

 

 

 

 

증산상제님의 말씀처럼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참다운 새로운 시대가 열리기 위해서는 선천 5만 년 동안 쌓이고 맺힌 것들을 원 없이 풀어 놓고 하고 싶은 데로 모든 것을 하게 하는 새역사가 둥글어가는 이정표인 천지공사를 짜셨습니다.

 

세상이 돌아가는 프로그램천지공사(天地公事)로 상극(相克)의 질서로 돌아간 선천 5만 년의 인류 역사를 마감 짓고 상생(相生)의 질서로 돌아가는 후천 5만 년의 새 시대를 여셨습니다. 

 

 

 

"현하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뒤에야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5:7:1) 

 

지구촌의 각 나라가주와 힘을 겨루는 애기판과 총각판이 끝나고 이제 새 역사가 열리는 마지막 끝판인 상씨름판만이 남아 있습니다.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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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버블프라이스 2019.01.23 0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곧 설명절에 어울리는 포스트인
    것 같습니다^^ 한국의 놀이문화 씨름의 역사에 대해 몰랐던 내용들을 알고 갑니다. 김홍도 씨름 은 언제 보아도 예술이네요

  2. kangdante 2019.01.23 0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는 씨름이 꽤 인기있는 스포츠였는데
    요즘은 좀 뜸한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합니다
    우리의 문화를 점점 잃어가는 것 같아요

  3. 청결원 2019.01.23 15: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4. 죽풍 2019.01.23 2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씨름은 고도의 기술과 머리싸움 그리고 힘이 필요하겠죠.
    잘 보고 갑니다.

  5. korea cebrity 2019.01.24 1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에 대해 상세하게 아시네요
    대단하십니다

가을개벽의 도道 증산도의 진리 - 7장 세운 공사(2)

제2절 삼변성도(三變成道)의 애기판 씨름: 제1변 세운 공사

 

 

 

 

 

 

 

 

 

 

 

증산도의 진리 - 7장 세운 공사 - 후천 세계일가 통일정권을 위한 첫출발 삼변성도의 애기판 씨름

제2절 애기판 씨름: 제1변 세운 공사

 

 

중심 내용 - 20세기 초 지구촌 국제정세는 서양 제국주의 열강들이 막강한 군사력을 앞세워 영토 확장에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제국주의 열강들의 팽창주의와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은 일본을 제외하면 대다수 나라가 산업화와 근대화를 아직 이루지 못한 채 급변하는 세상의 변화 흐름에 많이 뒤처진 상황이었습니다.

 

 

 

20세기가 시작되던 1901년 증산 상제님께서는 9년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하늘과 땅과 인간, 천지인(天地人) 삼계의 질서를 재편한 증산 상제님의 천지공사는 신천지(新天地)의 새로운 하늘과 땅을 열고, 온전한 인간으로 새로 태어나는 진정한 인류 구원의 프로젝트입니다.

 

 

 

지나온 선천 5만 년 세상, 즉 선천(先天)은 상극(相克)의 질서가 역사를 움직이는 바탕이 되어 인류는 투쟁과 경쟁, 반목과 대립을 하며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 냈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인간으로 살다간 모든 신명(神明)들은 각기 삶의 여정 속에서 크고 작은 원(寃)과 한(恨)을 맺고 천상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증산 상제님께서는 천지공사의 첫출발로 이 세상에서 맺힌 모든 원한(寃恨)을 푸는 해원(解寃)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선천 5만 년 동안 맺히고 쌓인 원한(寃恨)을 후천이 오기 전에 풀지 않으면, 세상에서 말하는 진정한 지상천국, 바로 후천 상생의 조화선경 세상이 열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보신 천지공사의 세운공사는 세계 정치질서의 변화입니다.

세운공사는 인간의 역사에서 생(生) - 장(長) - 성(成)의 삼변성도(三變成道)로 나타납니다.

삼변성도는 상제님의 천지공사부터 가을개벽이 올 때까지 3번을 크게 굽이친다는 의미입니다.

 

 

"내 일은 삼변성도(三變成道)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356:4)

 

 

"삼변(三變)이라야 성국(成局)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369:1)

 

 

 

 

 

 

 

 

 

 

 

증산도의 진리』 - 7장 세운 공사(世運公事)

제2절 애기판 씨름: 제1변 세운 공사

(증산도의 진리 525쪽 ~ 540쪽)

 

 

 

1. 일본을 내세워 서양 제국주의를 물리치심: 일·러 전쟁

 

"이제 동양의 형세가 누란(累卵)과 같이 위급하므로 내가 붙들지 않으면 영원히 서양으로 넘어가게 되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5:4:6)

 

 

 

2. 서양 대전쟁 기운의 조성과 약소민족 해방 도수(度數)

 

"이제는 병든 천지를 바로잡아야 하느니라.

조선의 대신명(大神明)을 서양으로 보내 큰 난리를 일으켜 선천의 악폐(惡弊)와 상극의 기세를 속히 거두어서 선경세계를 건설하리니 장차 동서양을 비빔밥 비비듯 하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2:58:2~5)

 

 

 

3. 조선을 일본에 의탁하신 연유

 

1) 서양 세력으로부터 조선을 구하심

 

2) 일본의 삼한(三恨)을 끌러 해원시켜 주심

 

"이제 일본 사람으로 하여금 조선에 와서 천고역신(千古逆神)을 거느려 역사케 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52:1)

 

 

 

 

 

 

 

 

 

 

4. 천상의 병마대권자 관운장과 제1차 세계 대전

 

" 이 지방을 지키는 모든 신명을 서양으로 보내어 큰 전란(戰亂)을 일으키게 하였나니 이 뒤로는 외국 사람들이 주인 없는 빈집 드나들듯 하리라. 그러나 그 신명들이 일을 다 마치고 돌아오면 제집 일은 제가 다시 주장하게 되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5:25:1~3)

 

 

 

5. 애기판 씨름의 역사적 의의

 

제1차 세계대전 후, 전쟁 처리를 위해 베르사유 조약을 체결하면서 국제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국제연맹이 탄생하였습니다.

 

윌슨 미국 대통령이 1919년 1월 파리평화회의에서 평화를 위한 14개 조항을 발표하고, 이듬해 1월 10일 회원국(창립 기준)이 스위스 제네바에 모였습니다. 이로써 세계 평화를 정착하기 위해 '국제연맹(1924)이 설립되어 역사 속에 세계 통일의 첫걸음을 내딛게 된 것입니다.(『증산도의 진리』 537쪽 ~538쪽)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 가기

http://www.jsd.or.kr/

 

 

 

증산도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 가기

http://www.stb.co.kr/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의 증산도의 진리 中

 

1981년 1월 24일 산도의 진리 초판 발행, 2014년 12월 22일 증산도의 진리 개정판 발행

 

 

 

우리는 지금 후천(後天) 가을개벽이 시작되는 선천(先天)의 마지막 시간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세상은 모순과 투쟁이 끊이지 않고 상극(相克)을 향해 치달아왔지만, 지금 이 시간대는 상극(相克)을 넘어 상생(相生)의 질서가 열리고 있습니다.

 

난법(亂法) 해원(解寃)의 양상이 극한으로 치닫는다는 점에서 상제님이 짜 놓으신 세운(世運)의 과정이 상극의 모습으로만 보일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 오히려 상생의 새 질서가 점차 열려 나갑니다.

 

난법 해원 시대를 거쳐 개벽의 과정을 지나면, 마침내 삼계(三界)가 구원되어 역사 속에 상생의 가을 조화 세상이 도래하게 됩니다. (증산도의 진리 525쪽 中)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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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버블프라이스 2017.07.27 0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증산도의 진리 - 세운공사(삼변성도의 애기판 씨름)포스트 잘 읽고 갑니다^^
    7월 마지막 주 잘 마감하시길 바래요-

  2. 죽풍 2017.07.27 2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원, 인간관계나 정치분에서도 풀어야 할 큰 숙제이기도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상제님의 천지공사,오선위기의 애기판씨름(1차세계대전)  

 

태상종도사님 말씀   천지공사의 틀, 신명神明 해원解寃(원한을 풀어준다.)

 

신명정부神明政府에서 공사公事를 행하신 것이 천지공사天地公事의 바탕, 틀이 된다.
 

그러면 상제님께서 신명정부에서 앞 세상 둥글어갈 신명 해원 공사를 보신 것이 천지공사의 틀이라고 할 것 같으면, 알기 쉽게 여기 지금 영사기, 촬영기를 저렇게 놓고서 찍어대는데, 저게 천지공사, 신명공사의 틀이고, 인간 세상에 역사적으로 표출되는 것은 인화지를 갖다 대고서 복사를 한 것하고 똑같다.
 

 

사진 찍은 원판이 신명공사라고 할 것 같으면, 그걸 복사하면 머리털만큼도 안 틀리고 그대로 나오지 않는가.
신명과 사람은 어떠한 차이가 있느냐? 사람이라 하는 것은 육신이 있는 사람이고 신명은 육신이 없는 사람이다.

신명은 육신이 없기 때문에 행위는 할 수가 없다.
 

허나 사람보다도 신명이 먼저가 되는 것이다. 신명들이 원한을 맺고서 작용을 하면, 인간은 신명들의 저해를 받아서 도저히 자기 마음대로 행위를 할 수가 없다.
 

그래서 그걸 전부 바로잡아서 해원, 상생, 보은으로 신명을 해원시키신 것이 천지공사의 밑바탕이다. 그렇게 해서 상제님이 앞 세상 상생의 문화를 여셨다.

  

천지공사에서 ‘단주(丹朱)의 해원(解寃)’

 

단주(丹朱)는 4000여 년 전 중국 요임금의 아들입니다. 세계 평화의 이상을 가진 왕자(王子)였지만, 요임금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다른 이에게 왕위를 넘겼습니다. 더욱이 단주 신명은 ‘불초한 아들’이라는 오명을 쓴 채 4천 년을 떠돌고 있습니다.

 

상제님은 단주의 원한이“인류 역사에서 원한이 뿌리”이며, 따라서“단주의 원한을 풀면 그로부터 인류의 원한이 다 끌러진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상제님이 단주를 신명 조화정부(신명정부)에서 지구 역사를 통할하는 높은 자리에 앉게 하고,

세계 평화의 이상을 펼쳐 나가게 했습니다. 이를‘단주의 해원’이라고 합니다.

  

천지공사에서‘ 오선위기(五仙圍碁) 도수(度數)’

 

오선위기는‘다섯 신선이 바둑판을 놓고 둘러앉아 바둑을 둔다’는 뜻이고, 도수(度數)는‘상제님이 짜놓은 프로그램’입니다.

평생 바둑만 두다가 죽은‘단주(丹朱)의 해원’을 위해 상제님이 세계 운세를 바둑에 붙였습니다.

 

상제님은 ‘다섯 신선이 바둑을 두다 때가 되면 바둑판을 주인에게 돌려주고, 손님인 네 신선을 다들 제집으로 돌아간다’고

했습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4대 열강의 힘겨루기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가 대결하지만 종국에는 모두 물러나고 한국이 세계 역사의 중심이 됩니다.

 

 

         

 

천지공사에서 ‘씨름판 도수(度數)

증산 상제님이, 20세기 이후 세계정세가 굴러가는 모양새를 우리 전통 씨름판에 빗대어 판 짜 놓으신 것을 말합니다.

전통적으로 우리 씨름판은 애기판―총각판―상씨름이라는 세 단계를 거쳐 최종 결판을 냅니다.

 

애기판은 아이들의 겨루기(=오픈게임), 총각판은 장가들지 않은 청년들의 겨루기(=흥돋우기),

그리고 상씨름은 장성한 어른들의 최종 결전입니다.

 

 

 

20세기 이후 세계정세는 이 같은 씨름판 도수에 따라

①애기판(러일전쟁과 1차 세계대전) ②총각판(중일전쟁과 2차 세계대전)을 거쳤고

지금은 ③1950년의 한국전쟁을 시작으로 남북한을 둘러싼 열강들의 상씨름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 일은 삼변성도(三變成道)니라.” (증산도 도전 5:356)

 

"삼천(三遷)이라야 내 일이 이루어지느니라"(증산도 도전 6:64)

 

오선위기의 씨름판도수는 상제님의 말씀 그대로 세 마디의 변화과정을 거칩니다.

'삼변성도(三變成道)' , "삼천(三遷)"

 

세계질서의 세운 상제님의 진리를 뿌리내려 도성덕립의 개척과정인 도운이 삼변의 과정,

곧 생(生)·장(長)·성(成)으로 세번 크게 굽이치면서 가을개벽의 실제상황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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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세계질서의 큰 기틀을 짜심


내가 이제 천지의 판을 짜러 회문산에 들어가노라. 현하 대세를 오선위기(五仙圍碁)의 기령(氣靈)으로 돌리나니
두 신선은 판을 대하고 두 신선은 각기 훈수하고 한 신선은 주인이라.


주인은 어느 편도 훈수할 수 없어 수수방관하고 다만 손님 대접만 맡았나니 연사(年事)에 큰 흠이 없어 손님 받는 예(禮)만 빠지지 아니하면 주인의 책임은 다한 것이니라.


바둑을 마치고 판이 헤치면 판과 바둑은 주인에게 돌아가리니 옛날 한고조(漢高祖)는 마상(馬上)에서 득천하(得天下)하였다 하나 우리나라는 좌상(坐上)에서 득천하하리라.(증산도 도전 5:6)

 

일본을 서양제국을 몰아내는 큰 일꾼으로 세우심

겨울에 상제님께서 병욱에게 물으시기를 “일본과 러시아가 국가의 허약함을 타서 서로 세력을 다투는데 조정에서는 당파가 나뉘어 혹은 일본과 친선하려 하며 혹은 러시아와 결탁하려 하니 너는 어떤 주의를 옳게 여기느냐?하시니 병욱이 대답하기를 “인종의 차별과 동서양의 구별이 있으니 일본과 친선하고 러시아를 멀리함이 옳겠습니다.” 하니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말이 옳으니라. 이제 만일 서양사람의 세력을 물리치지 않으면 동양은 영원히 서양에 짓밟히게 되리라.
그러므로 서양 세력을 물리치고 동양을 붙잡음이 옳으니 이제 일본사람을 천지의 큰 일꾼으로 내세우리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의 화액을 끄르기 위하여 일러전쟁을 붙여 일본을 도와 러시아를 물리치려 하노라.” 하시니 성도들이 그 말씀을 믿지 않고 서로 이르기를 “한 사람의 액을 끄르기 위해 두 나라 사이에 전쟁을 붙인다 함도 그렇거니와 약소한 일본을 도와 천하에 막강한 러시아를 물리친다 하심은 더욱 터무니없는 말씀이라.” 하더라.

(증산도 도전 5:50)

 

조선 국운 심판 공사

 

상제님께서 장근에게 명하시어 “식혜 한 동이를 빚으라.” 하시고

이 날 밤 초경에 식혜를 너러기에 담아 인경 밑에 놓으시며 말씀하시기를

“회문산(回文山)에 오선위기혈(五仙圍碁穴)이 있으니 이제 바둑의 원조인 단주의 해원 도수(解寃度數)를 이곳에 붙여 조선 국운을 돌리려 하노라.” 하시니라.

이어 말씀하시기를 다섯 신선 중에 한 신선은 주인이라 수수방관만 할 따름이요

네 신선이 판을 대하여 서로 패를 들쳐서 따먹으려 하므로 시일만 끌고 승부가 속히 나지 않느니라.

(증산도 도전 5:176)

 

내 도수는 바둑판과 같으니라

 

“이곳이 중앙 오십토(中央五十土) 바둑판이니라.” 하시니라.

이 때 상제님께서 공우에게 물으시기를 “공우야 쌀이 솥을 따르느냐, 솥이 쌀을 따르느냐?” 하시니 공우가 “쌀이 솥을 따르지요.” 하고 아뢰거늘

 

말씀하시기를 “네 말이 옳도다. 쌀은 미국이고 솥은 조선이니 밥을 하려면 쌀이 솥으로 올 것 아니냐.” 하시고

장차 일본이 나가고 서양이 들어온 연후에 지천태 운이 열리느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내 도수는 바둑판과 같으니라. 바둑판 흑백 잔치니라. 두 신선은 바둑을 두고 두 신선은 훈수를 하나니 해가 저물면 판과 바둑은 주인에게 돌아가느니라.” (증산도 도전 5:336)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현하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하시고

종이에 태극 형상의 선을 그리시며 이것이 삼팔선이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세속에 가구(假九)라는 노름판이 있어서 열다섯 수(數)가 차면 판몰이를 하는 것이 곧 후천에 이루어질 비밀을 세간에 누설(漏泄)한 것이니 내가 천지공사에 이것을 취하여 쓰노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5:7)

 

서양으로 넘어가는 동양을 붙들어 주심

 

일본 사람이 3백 년 동안 돈 모으는 공부와 총 쏘는 공부와 모든 부강지술(富强之術)을 배워 왔나니 너희들은 무엇을 배웠느냐. 일심(一心)으로 석 달을 못 배웠고 삼 년을 못 배웠나니 무엇으로 그들을 대항하리오.

그들 하나를 죽이면 너희들은 백이나 죽으리니 그런 생각은 하지 말라.

 

이제 최수운(崔水雲)을 일본 명부, 전명숙(全明淑)을 조선 명부, 김일부(金一夫)를 청국 명부, 이마두(利瑪竇)를 서양 명부로 정하여 각기 일을 맡겨 일령지하(一令之下)에 하룻저녁으로 대세를 돌려 잡으리라.

이제 동양의 형세가 누란(累卵)과 같이 위급하므로 내가 붙들지 않으면 영원히 서양으로 넘어가게 되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5:4)

 

제국주의 일본의 역할

 

하루는 한 성도가 일본 사람을 ‘왜놈’이라 부르니 상제님께서 들으시고 말씀하시기를

“일해 주러 온 사람들을 그렇게 험하게 말하면 어떻게 일을 제대로 하리오.

일 보는 사람이니 왜놈이라 부르지 말고 ‘일본 사람’이라 부르라. 일인(日人)은 일꾼이라.

나의 일을 하나니 큰 머슴이 될 것이니라.

그러나 일꾼이 주인의 집을 빼앗으려 하므로 마침내는 크게 패망할 것이니 일본 사람은 나한테 품삯도 못 받는 일꾼이니라.” 하시니라.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일본은 깔담살이 머슴이요, 미국은 중머슴이요, 중국은 상머슴이니라.

깔담살이가 들어가면 중머슴이 나와서 일하고, 중머슴이 들어가면 상머슴이 나오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5:22)

 

조선을 잠시 일본에 넘겨주어야

 

상제님께서 인경 위를 향하여 여러 말씀을 하시는데 성도들이 들으니 그 말씀의 뜻을 알 수 없고 조선말이 아닌 것 같더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조선을 잠시 다른 나라에 넘겨주고 천운(天運)을 기다리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조선을 서양으로 넘기면 인종이 다르므로 차별과 학대가 심하여 살아날 수 없을 것이요

청국으로 넘기면 그 민중이 우둔하여 뒷감당을 못할 것이요

일본은 임진란 후로 도술신명(道術神明)들 사이에 척이 맺혀 있으니 그들에게 넘겨주어야 척이 풀릴지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일본을 도와 잠시 천하통일(天下統一)의 기운과 일월대명(日月大明)의 기운을 붙여 주어 천하에 역사를 하게 하리라.

 

그러나 그들에게 한 가지 못 줄 것이 있으니 곧 어질 인(仁) 자라.

만일 어질 인 자까지 붙여 주면 천하는 다 저희들의 소유가 되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어질 인 자는 너희들에게 붙여 주리니 다른 것은 다 빼앗겨도 어질 인 자는 뺏기지 말라.

너희들은 편한 사람이요 저희들은 곧 너희들의 일꾼이니라.

 

모든 일을 분명하게 잘하여 주고 갈 때는 품삯도 못 받고 빈손으로 돌아가리니 말대접이나 후하게 하라.” 하시니라.

이어서 양지에
天下是非神淳昌運回
천하시비신순창운회

라 쓰시며 말씀하시기를 “이 공사의 결정으로 인하여 천하의 모든 약소민족도 조선과 같이 제 나라 일은 제가 주장하게 되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5: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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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오선위기의 씨름판공사 첫번째 애기판 (세운世運)

 

러일전쟁(식민지 찬탈전쟁,1904~1905년 ) => (첫번째 오선위기)

 

1차 세계대전 => (첫번째 애기판 씨름)

 

(1914년 7월 28일 오스트리아가 세르비아에 대한 선전포고를 하면서 시작, 1918년 11월 11일 독일의 항복으로 끝남.)

1876년 제국주의 열강이 전 세계를 다 잡아 먹고 마지막으로 한반도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당시 강화도조약 이후 일본이 청을 밀어내고 한반도의 주도권을 잡으려고 했습니다.

 

이후 청과 일본을 돕는 러시아와 영국의 훈수 아래 동학혁명을 시발로 하여 시작된

청일전쟁과 러시아가 부동항 확보를 위해 프랑스 독일과 손잡고 압력을 행사하자 일본은 세 나라의 간섭에 분개하여 러시아의 팽창을 두려워하는 영국과 동맹을 맺고 영국 미국의 지원하에 1904.2.8일 러시아 남진정책의 보루인 여순군항을 기습공격 함으로 러일 전쟁이 발발함 .

 

러일전쟁에서 패한 러시아는 동아시아 침략 야욕을 접고 유럽의 발칸반도로 눈을 돌렸다.(러일전쟁 당시 해전의 주역이었던 아끼야마 준장은 세번이나 꿈 속에서 소련의 발틱함대가 대한해협을 통과하는 모습을 보았다고 하며, 꿈을 바탕으로 전략을 세웠으며 해전 당일에는 동남풍이 불어서 전투가 유리하게 진행되어 러일전쟁에 승리할수 있었다.일본인들은 이 바람을 자기들의 민족신이 도와준 것이라 하여가미가제(神風)’라 부른다. )


 
발칸반도에서 러시아중심 집단과 오스트리아 중심 집단이 충돌하게 되고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가 보스니아의 수도 사라예보를 방문했다가 세르비아 청년에게 피살됨으로 확전되어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것이다.

  

오선위기도수 애기판 씨름 결과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가 살해됨 - 오스트리아가 세르비아에게 선전포고

세르비아와 동맹이었던 영국.프랑스도 선전포고- 1차세계대전 발발 - 두 진영간 최신식무기를 이용한 전투 - 중간 러시아가 빠지고 미국이 참전 -

독일이 항복 - 베르사유조약과 국제연맹의 창설

 

1918년 4월에 시작된 스패인 독감으로 인해 5천 만명이 사망하며 결국 병으로 전쟁이 종결됩니다. 식민지화 되었던 약소국들이 미국 윌슨대통령이 주창한 민족자결주의 원칙에 따 라 대부분 독립 되었고 국제연맹이라는 세계기구가 탄생됨.

 

"서양세력을 동양으로부터 물러나게 하신다"는 말씀대로 각 식민지의 주둔군들이 속속 자국의 전선에 투입되기 위해서 철수를 단행하게 되고 "일본을 천지의 큰 일꾼으로 쓴다"는 말씀대로 그 주역은 다름아닌 일러전쟁의 승자 일본이 되었고 유럽군의 공백을 틈타 일본이 동아시아를 장악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일본에게 일월대명지기와 천하통일지기를 붙인다"는 말씀의 실현인 것이다.


1차대전이 끝난 후 세계는 더 이상의 과거 지역봉건국가 체제가 될 수 없었다. 제정 러시아는 
일-러전쟁의 패배 이후 이미 볼셰비키혁명을 통해서 공화정이 들어서게 되고 급기야 사회주의 국가가 되어버렸고 유럽 각국들도 전격적으로 왕정이 몰락하게 되고 세계는 하나의 통제기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는데 이로써 국제연맹이 탄생되었다.

 

즉 이때부터 세계일가문명의 초석이 깔리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리고 대전쟁으로 말미암아 과학기술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게 되는데 이는 선천의 상극질서가 극을 통하여 성숙해간다는 원리에 의해서 상제님께서 후천을 열기 위한 토대가 되는 문명을 준비하기 위한 복안이었던 것이다.


만약에 그러한 강력한 동기가 없었다면 인류는 지금도 물레방아를 돌리고 있을 것이다. 실제로 컴퓨터도원래는 탄도계산의 필요성 때문에 개발되었던 것이고 그걸 주도한 이 또한 원자탄의 아버지라고 하는 폰 브라운 박사인 것이다.

 

이것은 증산상제님의 진리에서 말하는 후천이란 것이 막연한 자연주의 따위의 환상적 유토피아관이 아니란 것을 말하는 것이며 후천문명은 극한에 이른 기술문명이 토대가 됨을 알 수 있다.

 

후천은 기술문명을 넘어서는 도술문명(道術文明))이다.

 

선천의 문명이기는 도술로 평정

 

하루는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세계 여러 나라들이 일어나 각기 재주 자랑을 하리니 큰 재주가 나올수록 때가 가까이 온 것이니라.

 

재주 자랑이 다 끝난 후엔 도술로 세상을 평정하리니 도술정부(道術政府)가 수립되어 우주일가를 이루리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선천은 기계선경(機械仙境)이요, 후천은 조화선경(造化仙境)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7:8)

 

 

증산도 열어나가는 상생 후천개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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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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