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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성(本性), 오상지덕五常之德 - 인의예지신: 의義

 

 

 

 

 

 

 

 

 

 

 

 

인간의 본성(本性), 사람의 본래 참마음으로서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곧 오상지덕(五常之德)에서 세 번째는 의(義)입니다.

 

 

의(義)는 천지(天地)의 정신 원형이정(元亨利貞)에서 리(利)이며, 우주 1년 사계절의 변화성 생장염장(生長斂藏)에서 염(斂)에 해당합니다. 

 

 

의(義)는 천지(우주)에서 낳고 기른 만물의 실상을 바르게 보고 판단하여 결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논어 위령공에서는 "군자는 의(義)로서 본질을 삼으라."고 하였습니다.

 

 

 

 

 

 

 

 

 

 

 

 

천지는 우주의 봄 여름철 동안 한없는 은혜로 만물을 낳고 길러왔으나 우주의 가을이 되면 천지는 위엄(威嚴)으로써 시비를 종식합니다.

 

천지의 정신에서 리(利)는 시시비비를 합당하게 가르며 의리에 마땅하게 처결하는 것으로, 『주역』에서는 "리는 만물이 생(生)을 완수하는 덕", "리는 모든 일의 마땅한 것과 합치되는 것"라 하였듯, 리(利)는 (刀) 벼(禾)를 자르는 추수정신이 담겨 있습니다.  

 

 

천지의 정신이 세상에 드러나는 우주 1년 사계절의 변화성, 생장염장에서 염(斂)은 천지에서 낳고 기르고 성숙시킨 만물을 수렴하고 열매 맺게 하여 거두어들이는 정신입니다.

 

 

 

 

 

 

 

 

 

 

 

인간의 본성인 오상지덕(五常之德), 인의예지신에서 의(義)는 수오지심(羞惡之心)으로 드러납니다.

 

 

"수오지심(羞惡之心)은 의지단야(義之端也)라.

부끄러운 마음이 의(義)의 실마리다."

바름에서 어긋나고 잘못된 것을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의로운 마음과 행동의 단서(端緖), 즉 출발점이 된다는 것입니다.

 

 

 

 

 

 

 

 

 

 

 

 

북계자의

 

 

주문공은 "의(義)는 마음에 있을 때에는 날카로운 칼날과 같으니 사물이 와서 그것에 닿으면 곧 두 조각으로 나누어진다."라고 말하였다. 만약 옳고 그른 것을 도무지 판단할 수 없다면, 이는 마음이 완악하고 우둔하여 의(義)가 없음을 의미한다.

 

어떤 사람이 나에게 와서 함께 나가자고 요청할 때 나가야 할지 나가지 말아야 할지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만약에 나가고도 싶고 나가고 싶지 않기도 하여 중간에서 망설이며 결단하지 못한다면, 여기에 무슨 의(義)가 있겠는가?

 

 

 

 

 

 

 

 

 

북계자의

 

인의예지 네 가지를 둘로 나누면 인(仁)과 의(義)가 된다.

그것은 마치 춘하추동 사시를 나누면 음과 양, 두 가지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봄과 여름은 양(陽)에 속하고, 가을과 겨울은 음(陰)에 속한다.

여름에 활짝 통하게 되는 것은 봄에 발생한 것이 성대해지는 것일 따름이다.

겨울에 거두어 저장하는 것은 가을의 쌀쌀한 기운이 귀착하는 것일 따름이다.

그러므로 예(禮儀) 삼백 가지와 위의(威)의 삼천 가지는 천리(天理)가 유행하는 것이 드러난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지(智)에서 시비를 가려 확정하는 것은 의(義)에서 판단한 것이 바르게 나누어지는 것일 뿐이다.

주문공은 "예(禮)는 인(仁)이 드러난 것이도, 지(智)는 의(義)가 그 안에 보존되어 있는 것"이라고 하였다.

 

 

 

 

 

 

 

 

 

의(義, Justice)

 

 

 

(義)는 판단하여 결정하는 것.

 

천리(天理)에 배치됨이 없는가?

때(時)와 장소(位)에 이치로 보아 합당한가? 등을 변별하고 판단 내리는 것입니다.

 

의(義)의 실질적인 내용은 예(禮)를 통하여 밖으로 구체화합니다.

 

 

 

 

의(義)는 마땅함의 리理(의지리宜之理, 적의適宜)

 

의(義)는 사물이 각기 그 마땅함을 얻는 것으로, 주자께서는 중용 20장에서 "의(義)란 사리를 분별해서 각기 마땅한 바를 있게 하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생의(生意)가 인(仁)에서 나와 유행하면, 그것을 예리한 칼날처럼 날카롭게 판단하고 분별하여, 각기 의리와 이치에 마땅하게 이루고 완성되게 해 주는 것이 의(義)로서, 곧 사물이 각기 그 마땅함을 얻을 수 있게끔 판별하는 마음이 의(義)입니다. 그래서 의(義)와 인(仁)은 서로 짝이 됩니다.

 

 

"천지의 대덕(大德)이라도 춘생추살(春生秋殺)의 은위(恩威)로써 이루어지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8:62:3)

 

 

 

 

 

 

 

 

 

 

 

 

의(義)는 어진 이를 높이는 마음

 

의(義)는 군신유의(君臣有義)의 원칙입니다.

천지의 질서가 인사화(人事化)된 국가(가정과 사회를 포함)에서 군주와 신하의 질서는 인간이 지켜야 할 마땅한 도리입니다.

 

 

 

 

 

 

 

 

 

 

 

 

의(義)는 수치를 아는 마음

 

과오를 수치스러워 하는 감정이 수오지심(羞惡之心)입니다.

이 '부끄러워하고 수치스러워하는 마음'은 내 마음속에 의(義)라는 덕성이 들어 있음을 알게 해주는 단서가 됩니다.

 

중용 20장에 "배우기를 좋아하면 지(知)에 가까워질 수 있고, 힘들여 실천하면 인(仁)에 가까워질 수 있으며, 부끄러움을 알면 정의를 실천하는 용기에 가까워질 수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맹자 진심상에서는 "사람은 부끄러움(염치, 수치)이 없어서는 안된다. 염치없음을 부끄러워할 줄 안다면 치욕스런 일이 없을 것이다. 부끄러움이 사람에게 있어서 매우 크다. 간교하게 거짓말하고 변통을 부리는 자들은 수치심이 없다. 자신의 덕성이나 덕행이 남보다 못한 것을 창피하게 여길 줄 모른다면 어찌 사람다운 사람이 될 수 있겠는가."라고 하였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만물자생萬物資生 수치羞恥 만물은 어머니 곤덕(坤德, 땅)에 바탕하여 생겨나 부끄러워하는 본성이 있다." (증산도 도전道典 6:124:9)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만물 생명의 바탕에는 부끄러워하는 마음(수치羞恥)과 염치(廉恥)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천지생인天地生人하여 용인用人하나니 불참어천지용인지시不參於天地用人之時면 하가왈인생호아何可曰人生乎아.

천지가 사람을 낳아 사람을 쓰나니, 천지에서 사람을 쓰는 이때에 참예하지 못한다면 어찌 그것을 인생이라 할 수 있겠느냐!"

(증산도 도전道典 2:23:3)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진리를 찾아 행하지 못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 한다. 이 마음이 없으면 도(道, 진리)와 자꾸 멀어지니, 인간이라 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천지 대자연의 리(理)의 정신, 염(斂)의 정신과 하나 되는 삶이 바로 마음이 의(義)의 시작점입니다.

 

 

 

 

 

 

 

 

 

 

 

『논어』

 

견리사의見利思義하며 견위수명 見危授命하며

구요久要에 불망평생지언不忘平生之言이면 역가이위성인의亦可以爲成人矣니라.

 

리(利)를 보면 의(義)를 생각하며, 위태로움을 보고 목숨을 바치며, 오래된 언약에 평소의 말을 잊지 않는다면, 이 또한 성인(成人)이 될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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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청결원 2016.05.10 0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보고 가네요

  2. 훈잉 2016.05.10 0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의예지신 중 의 잘읽고갑니다 즐거운하루보내세요

  3. 죽풍 2016.05.10 0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간은 모름지기 부족함에 대해 부끄러움을 알아야 합니다. ^^

  4. 유라준 2016.05.10 0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가 굉장히 중요한 정신인데, 간혹 이것을 잊을 때도 있죠.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5. 생명마루한의원 일산점 2016.05.10 1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인간의 본성을 찾는 증산도 태을주(太乙呪) 주문

- 조용히 앉아서 주문을 읽는: 정공 수행법(靜功法)

 

 

 

 

 

 

 

 

 

 

 

 

 

 

 

율려(律呂)를 받아 태일(太一)로 거듭 태어나는 태을주(太乙呪) 주문 수행 정공법

 

 

 

천지에서 살아가는 뭇 생명의 마음의 고향, 영혼의 고향, 인간 본성의 고향은 천지(天地, 우주)입니다.

태을주 수행이란 생명의 고향을 찾아가는, 진정한 나, 본래의 나, 인간의 본성을 찾아가는 여정입니다.

인간의 몸과 마음의 고향, 인간의 본성을 찾아가는 여정은 궁극적으로 천지(天地, 우주)부모와 하나 되는 일입니다.

 

 

 

"천지는 억조창생의 부모요, 부모는 자녀의 천지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26:5)

 

 

"천지는 나와 한마음이니 사람이 천지의 마음을 얻어 제 마음 삼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90:4)

 

 

 

 

 

 

 

 

 

 

 

 

 

태을주 주문 수행은 천지로부터 받은 인간 본연의 신성(神性), 영성(靈性),

본성(本性)을 찾아가는 여정은 천지부모와 하나 되기 위함이다.

 

 

 

태을주(太乙呪) 주문에 나오는 태을천(太乙天)은 모든 우주의 하늘 가운데 생명의 근원이 되는 하늘로서 뭇 생명의 고향이며 태을천 상원군님은 태을주 주문의 주신(主神)입니다.

 

 

 

우주가 끊임없이 살아 움직이게 하여 영원불멸하게 하는 창조의 근원, 생명의 근원을 이법(理法)적으로 율려(律呂)라 하고, 신도(神道, 영적)적으로 태을(太乙)이라 하며 철학적으로 태일(太一)이라 합니다.

 

그래서 태을주 주문은 내 생명의 뿌리를 찾아주는 주문이며, 진리의 뿌리 주문이며, 인간의 본성을 찾는 주문입니다.

태을주 주문은 뭇 생명을 낳아준 천지부모와 하나 되게 해주는 주문입니다.

 

 

 

 

 

 

 

 

 

 

 

 

 

"아기는 어미젖으로 사는 법이니 너는 창생들에게 태을주를 잘 가르치라."

(증산도 도전道典 6:76:3)

 

 

"태을주는 천지 어머니 젖줄이니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다 죽으리라.

태을주(太乙呪)는 우주 율려(律呂)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140:10)

 

 

" '훔치'는 아버지, 어머니 부르는 소리니 율려(律呂) 도수는 태을주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9:199:6)

 

 

 

 

 

 

 

 

 

 

 

 

 

태을주 수행 정공(靜功)법의 자세와 마음가짐

 

 

태을주 주문은 천지 대자연이 원시반본하는 도(道)의 섭리에 따라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후천개벽을 통해 생명의 길로 인도합니다.

 

증산도 태을주 주문 수행법에는 정공(靜功)법과 동공(動功)법이 있습니다. 정공법은 말 그대로 조용히 앉아서 주문을 읽는 수행법입니다.

 

 

 

정공 수행법은 편안하면서도 바른 자세가 중요합니다.

증산도 태을주 주문 수행의 정공법은 반가부좌(양반다리), 평좌(책상다리), 무릎을 꿇는 자세 등 가장 편하면서도 오래 앉아 있을 수 있는 자세로 앉아서 합니다.

 

 

 

 

 

 

 

 

 

 

 

 

 

 

정공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정공법 수행 자세에서 각기 장단점은 있습니다.

오래 앉아있을 수 있으나 허리가 굽어지는 평좌와 반가부좌, 허리가 바로 세워지나 오래 앉아 있을 수 없는 무릎 꿇는 자세입니다.

 

 

몇 시간, 또는 무박 며칠 등 장시간 정공법 수행을 할 때는 엉덩이가 아프거나 다리에 쥐가 나서 자세를 바꾸게 됩니다.

자세를 바꿀 때에는 기운(氣運)이 흐트러지지 않게 아주 천천히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자세를 바꿔주면 됩니다.

 

 

 

 

 

 

 

 

 

 

 

 

 

 

"주문을 읽는 방법은 마음을 바르게 갖고 단정하게 앉아 성경신을 다하면 되는 것이니라.

공부할 때 몸을 떨고 허령(虛靈)에 빠지는 것은 마음속에 부정한 생각이 있고 척을 많이 지어 그러하니라.

올바른 공부 방법을 모르고 시작하면 난법의 구렁에 빠지게 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9:200)

 

 

수도 공부를 시키실 때

"겉눈은 감고, 속눈은 뜨고 보라.

실금이 떠! 그게 속눈을 뜬 것이다.

꽉 감아봐! 그게 겉눈을 감은 것이다."

(증산도 도전道典 5:110:1~6)

 

 

 

 

 

 

 

 

 

 

 

 

수행은 지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바쁜 현대인의 생활 속에서 몇 시간씩 수행을 할 수 없으므로 최소 20~30분이라도 지속적으로 해야 하며, 하루 생활을 하면서도 틈틈이 태을주 주문을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태을주를 많이 읽어라. 밤이나 낮이나 밥 먹을 때나 일할 때나 항상 태을주가 입에서 뱅뱅 돌아야 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263:8)

 

 

 

 

 

 

 

 

 

 

 

 

증산도 정공 수행법 - 주문을 읽는 다섯 가지 송주(誦呪)법.

 

 

여럿이 모여서 운율에 맞춰 주문을 읽는 합송(合誦),

 

자신만의 리듬으로 읽는 독송(讀誦),

 

여러 명이 함께 각기 자신의 독송으로 읽는 것은 각송(各誦),

 

자신의 귀에 들릴 듯 말듯 작은 소리로 읽는 묵송(默誦),

 

소리를 내지 않고 생각(마음)으로 읽는 염송(念誦).

 

 

 

 

 

 

 

 

 

 

 

 

 

 

증산도 주문 수행에는 사정법(四正法)

 

마음을 바르게 하여 일체 잡념을 없애는 정심법(正心法),

 

움직임 없이 허리를 곧게 펴고 자세를 바르게 하여 눈을 지그시 감는 정좌법(正坐法),

 

주문의 근본정신을 분명히 알고 또박또박 정확하게 읽고 고저장단에 맞춰 경쾌하게 주문에 집중해서

주문과 내가 하나 되는 정주법(正呪法),  

 

수행하는 과정에서 무수한 영적 현상이 일어나는데 절대 그런 것에 절대로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그냥 흘려보내 욕심 없는 자세로 관조하는 정관법(正觀法).

 

 

 

 

 

 

 

 

 

 

 

 

 

 

수도공부에서 경계해야 할 다섯 가지

 

 

될까 안될까? 진리와 수행에 대해 의심하고 부정하는 불신(不信),

 

수행 중 주문과 하나 되지 않고 다른 생각을 하는 설독(泄讀),

 

마음의 중(中)을 못 잡고 치우치는 집착(執着),

 

수행의 과정에서 공부가 조금 되는 조짐이 있다고 마음으로 기뻐하는 환희(歡喜),

 

수행 공부를 빨리 이루고자 하는 욕속(慾速).

 

 

 

 

 

 

 

 

 

 

 

 

 

"태을주는 본심 닦는 주문이니 태을주를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깊어지느니라.

태을주를 읽어야 신도(神道)가 나고 조화가 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282:2~3)

 

 

"도(道)를 잘 닦는 자는 그 정혼(精魂)이 굳게 뭉쳐서 죽어서 천상에 올라가 영원히 흩어지지 아니하나

도를 닦지 않는 자는 정혼이 흩어져서 연기와 같이 사라지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9:71:1~2)

 

 

"태을주(太乙呪)는 심령(心靈)과 혼백(魂魄)을 안정케 하여 성령을 접하게 하고

신도(神道)를 통하게 하며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180:4)

 

 

 "대장부가 천하창생을 건지는 공부를 해야지, 어찌 저 혼자 도통하려 한단 말이냐. 헛공부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3:117:11)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겉눈을 감는다는 게 뭐냐? 눈꺼풀을 마치 커튼을 치듯 내리는 것이다.

눈을 뜨면 산심(散心)이 돼서 공부가 제대로 될 수가 없다. 또 속눈을 감아버리면 완전히 암흑천지가 된다.

 

 

속눈을 뜬다는 건 의식이 깨어 있다는 것이다. 눈동자가 보이게 눈을 뜨는 게 아니다. 그러니까 유형의 세계인 우주의 현실세계와 그것이 태어난 우주의 원 조화세계, 우주 생명의 바다와 하나 된 경계에서 수행을 하는 것이다.

 

 

그러니 깜박거리는 눈꺼풀이 조화다. 눈꺼풀을 꽉 감으면 우주가 신도(神道) 세계, 무형의 세계, 영적 세계 차원으로 환원되고, 눈을 뜨면 사물을 분별할 수 있는 현상세계가 된다. 현실과 우주 생명의 본질인 신도(신명) 세계를 '색즉시공(色卽是空) 공즉시색(空卽是色)'처럼 오고 가는 것이다.

 

 

환단고기에 '공왕색래(空往色來) 사유주재(似有主宰)'라는 말이 있다.

'이 우주의 본질 세계와 현실 물질세계를 오고 가는데, 그 속에 우주의 주재자 상제님이 계신 것이다.'라는 뜻이다. 여기에 천주님이 계신다는 것이다. 이 대우주의 중심 속에 천주님이 계신다!"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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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죽풍 2016.03.24 0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질만능 속에 사는 인간이지만, 인간의 본성마저 잃어버려서는 안 될 것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

  2. 뉴클릭 2016.03.24 1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
    의미있는 오늘이 되셔요~

  3. Deborah 2016.03.24 16: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의미가 담겨져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4. 행복생활 2016.03.24 16: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
    행복 가득한 하루를 보내세요!

  5. ☆Unlimited☆ 2016.03.24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6. 유라준 2016.03.24 1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을주 주문의 효혐이 대단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7. 슈나우저 2016.03.24 2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의미네요^^ 공감 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