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1 서울 거리 대대적 정비사업 1904년 위생청결법 제정 상제님께서 솔선수범하여 천지공사로 처결하신 후 일제의 요구에 의해 완성된 서울 거리 대대적 정비사업, 1904(갑진)년 위생청결법(衛生淸潔法) 제정 19세기 말 급진 개화파로 갑신정변을 일으킨 김옥균은 일본을 견학한 후 1882년 대한제국이 부국으로 나아가는 첫 번째가 한성(서울)을 비롯한 조선의 도로정비 계획이 필요하다는 이른바 '치도약론(治道略論)'을 저술합니다. 김옥균은 깨끗하게 잘 정비된 도로를 만들고 유지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위생과 건강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위생과 건강은 대한제국이 문명국가로 발돋움하는 데 가장 중요하고 상징적인 것이 되었습니다. 19세기 후반 대한제국은 문명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전화, 전등, 전차, 수도 등 시설 설치에 심혈을 기울였고, 한성(서울)의 도로와 시가지 정비사업.. 2022.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