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 상제님의 기행이적1 증산 상제님의 기행이적과 조화권능이 기록된 김구 백범일지 '진인(眞人)'과 '이인(異人)'으로 조선 팔도에 널리 알려져 있었다. 증산 상제님의 기행이적과 조화권능이 기록된 김구 선생의 1896년 황해도 해주의 동학 접주 출신 김창수(김구 선생의 본명)는 조선의 국모(후일 명성황후 추존)를 시해한 일제의 만행에 국모의 원수를 갚는다며 상인으로 변장한 일본군 중위 스치다 조스케를 황해도 치하포 주막에서 죽인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습니다. 백범 김구 선생은 1898년 인천감리서 감옥을 탈출했고, 1903년경에는 황해도에서 교육사업에 종사합니다. 일본 제국주의는 19세기 후반 쌀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1894년 동학혁명 과정에서 청일전쟁이 일어납니다.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우리나라 최대의 곡창지대인 호남평야를 품고 있는 군산에 진출하게 됩니다. 18.. 2022.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