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한 성경신1 상제님의 강세를 알린 수운 최제우 대신사 동학을 창도하다 - 1. 성경신으로 세상을 구원할 진리를 찾아나서다. 상제님의 강세를 알린 수운 최제우 대신사 동학(東學)을 창도(創道)하다. 1. 지극한 성경신(誠敬信)으로 세상을 구원할 진리를 찾아 나서다. 상제님의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받아 구한말 조선 땅에 태어나, 장차 상제님께서 이 세상에 강세(降世)하실 것과 가을개벽의 도래(到來)를 알린 수운 최제우 대신사. 그는 조선조 후기 '동학(東學)'을 창도하고 난세에 처한 세상을 구하고자 한 인물이었다. 일찍이 신라 시대 대학자 고운 최치원 선생은 그의 후손인 수운 최제우의 탄강에 대해 이렇게 예언했다고 전해진다. "우리 동방 나라에 도(道)의 기운이 서려 있으니 나로부터 25세 후에 이르러 반드시 세상을 개조(改造)할 대성인이 나올 것이다." (신라외사전新羅外史傳) 1824년 경상도 경주 근처의 작은 마을에서.. 2015.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