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조상님1 증산도 태을주 도공 수행 - 도공 중 조상님을 만나다(3) 증산도 STB 상생방송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이야기 3회 태을주 도공 수행 중 조상님을 만나다. 예로부터 동양 문화권에서는 돌아가신 조상님이 언제나 자손과 함께하신다고 믿고 섬겨 왔습니다. 조상님을 섬기는 제사 문화는 기성종교에서 유래한 것이 아닌 인류의 고유한 생활문화입니다. 태고 시대부터 조상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보은(報恩)하는 제사 문화가 면면히 내려왔습니다. 자손들은 부모님과 조상님이 돌아가신 날, 즉 기일(忌日)이 되면 자손들은 몸을 정갈하게 하고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감사한 마음으로 조상님께 제사를 올렸습니다. 지금은 그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지만, 서양도 조상님을 섬기는 문화가 있었습니다. 특히 기독교를 공인한 로마 역시 4세기 이전에는 가정마다 돌아가신 조상님을 모시는 제단.. 2017.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