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센1 톰센의 삼시대체계(구신석기 청동기 철기시대 구분법)과 랑케의 실증주의 사관, 일제 식민사학 크리스티안 위르겐센 톰센의 삼시대체계(구.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 구분법)과 레오폴트 폰 랑케의 실증주의 사관, 그리고 일본 제국주의 식민사학 19세기 중반 덴마크 출신의 고고학자이며 덴마크 박물관장으로 있던 크리스티안 위르겐센 톰센(1788~1865)은 자신이 저술한 『북유럽 고대학 입문』에서 출토된 유물의 발달 과정에 따라 삼시대 체계(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 구분법)를 만들었다. 비슷한 시기 독일의 역사가 랑케(1795~1886)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확인된 사실(기록 문헌 유적 유물 등의 사료史料), 즉 입증되지 않은 역사는 역사가 아니라는 실증주의 역사관을 만든다. 톰센을 '선사고고학의 아버지', 랑케를 '근대 역사학의 아버지'라고 부른다. 그들의 역사적인 탐구가 나름 인류사에.. 2015.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