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 조씨1 효명세자 이영 부인 신정왕후 조대비와 안동김씨 세도정치 효명세자(익종翼宗, 문조익황제文祖翼皇帝)의 부인 신정왕후 조대비(풍양 조씨)와 안동 김씨 60년 세도정치 - 조선 후기 안동 김씨, 반남 박씨, 풍양 조씨의 세도정치 100년 조선의 21대 왕 영조(1694~1776)의 계비 정순왕후 김씨(1745~1805)는 22대 왕 정조대왕 이산(1752~1800)이 승하하자 대왕대비가 되었다. 정조와 왕비 효의왕후 사이에는 자식이 없고, 정조와 후궁 수빈 박씨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순조(이공, 1790~1834)다. 1800년 조선의 23대 왕 순조는 즉위와 함께 정순왕후(영조 계비)가 4년 동안 수렴청정을 한다. 순조의 어머니 수빈 반남 박씨 친정도 이때 세력을 얻어 세도정치에 합류하였다. 안동 김씨 세도정치 세력에 의해 정순왕후가 수렴청정을 그만두고 정치력을.. 2016.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