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의 삶을 바탕으로 마음을 닦으며 살아라1 마음은 실체가 없다. 현실의 삶을 바탕으로 마음을 닦으며 살아라.(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마음은 실체가 없다. 현실의 삶을 바탕으로 마음을 닦으며 살아라. (道紀132년 6월 2일 증산도대학교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사람은 마음은 본체(體)와 작용(用)으로 나누어 말할 수 있다. 그럼 우리 인간 마음의 본체(체體)란 무엇인가? 우리가 무엇을 보고 듣고 말하는 등, 우리 주변의 사물과 관계를 맺고 마음(心)이 작용(用)하기 전(前) 단계, 즉 근원 마음, 그것을 본성(本性)이라고 한다. 그 인간의 마음 본성이 마음의 본체(體)다. 그런데 본래 생명의 경계는 모든 생명의 본래 성품이 같은 경계다. 하늘과 땅, 인간 뿐만 아니라 짐승까지도 그 본성(本性)은 같은 경계다. 천지인(天地人)과 더불어 돌맹이, 흙, 물, 불, 풀 한포기와 은하계의 수 많은 별들이나 그 본성은 모두 똑같다는 말.. 2014.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