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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전령사2

인류가 최초로 정복한 전염병 천연두 박멸 선언과 우주 가을의 전령사 새 시대의 신호탄 시두 《증산도의 진리》 38강(2. 수기(水氣) 저장 주문 천지조화 태을주 수행만이 살길이다.) 인류가 최초로 정복한 전염병, 1980년 세계보건기구 천연두(天然痘) 박멸 선언 우주 가을의 전령사, 상생의 후천 5만 년 새 시대의 신호탄 시두(時痘, 두창痘瘡) 두창(痘瘡)은 시두 이외에도 마마, 손님, 포창, 호역 등의 다양한 병명으로 불려 왔습니다. 대일항쟁기(일제강점기) 일본에서 유입된 ' 천연두(天然痘)'는 일본 한자어입니다. 시두(두창)는 제국의 황제부터 일반 백성에게 이르기까지 지위고하와 빈부귀천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았고, 국가의 운명뿐만 아니라 문명의 몰락까지 가져왔습니다. 신문과 방송을 보면 신약 개발 소식이 전해지고 있으며, 의과학의 발달로 불치병과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소식이 .. 2024. 1. 3.
증산도 월간개벽 2019년 10월호: 가을의 전령사 단풍 가을우주의 성숙한 열매문화 무극대도(無極大道)의 비전을 제시하는 증산도 월간개벽 2019년 10월호 발간(통권 274호) 커버스토리: 설악산을 온통 울긋불긋 물들인 가을의 전령사 단풍 봄에 대지를 뚫고 올라오는 파란 새싹과 잎보다 먼저 피는 꽃을 보고 생명이 약진하는 봄의 전령사라고 합니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의 전령사가 새싹과 꽃이라면 결실의 계절 가을을 알리는 전령사는 단풍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른 것을 두고 가을의 전령사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온 산하를 울긋불긋하게 물들이는 단풍이야말로 가을을 알리는 대표적인 전령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봄과 여름철에는 나뭇잎이 모두 똑같은 푸른색입니다. 그러나 가을의 전령사 단풍은 나무에 따라 다른 색으로 나타납니다. 광합성 작용을 하던 나웃잎이 온도차가 심.. 2019.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