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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인류가 최초로 정복한 전염병 천연두 박멸 선언과 우주 가을의 전령사 새 시대의 신호탄 시두

by 도생(道生) 2024. 1. 3.

《증산도의 진리》 38강(2. 수기(水氣) 저장 주문 천지조화 태을주 수행만이 살길이다.)

인류가 최초로 정복한 전염병,  1980년 세계보건기구 천연두(天然痘) 박멸 선

우주 가을의 전령사, 상생의 후천 5만 년 새 시대의 신호탄 시두(時痘, 두창痘瘡)

 

 

 

 

두창(痘瘡)은 시두 이외에도 마마, 손님, 포창, 호역 등의 다양한 병명으로 불려 왔습니다. 대일항쟁기(일제강점기) 일본에서 유입된 ' 천연두(天然痘)'는 일본 한자어입니다. 시두(두창)는 제국의 황제부터 일반 백성에게 이르기까지 지위고하와 빈부귀천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았고, 국가의 운명뿐만 아니라 문명의 몰락까지 가져왔습니다.

 

 

신문과 방송을 보면 신약 개발 소식이 전해지고 있으며, 의과학의 발달로 불치병과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 인류가  최초로 정복한 전염병, 유일하게 박멸을 선언한 전염병은 천연두밖에 없습니다. 시두(時痘), 즉 두창(痘瘡, smallpox)은 태고 시대 인류 최초의 전염병이자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전염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두는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무서운 역병이었지만, 백신이 보급되면서 1977년 아프리카 소말리아의 마지막 환자를 끝으로 더 이상 자연적으로 발생하지 않자, 세계보건기구는 1980년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진 전염병이라고 천연두 정복과 박멸을 선언하게 되면서 인류가 최초이자 유일하게복한 전염병이라고 기록됐지만, 세균 무기로 살아있습니다.

 

 

상제님께서 1908(무신)년 천지공사를 보시던 중 온 마을 개들이 일제히 짖자 대신명(大神明)이 온다고 말씀하시면서 "시두손님인데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神明)이 들어오느니라. 내 세상이 되기 전에 손님이 먼저 오느니라."고 말씀하시고, "앞으로 시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大發)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는 가을우주의 전령사인 천연두가 앞으로 사라졌다가 다시 발생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980년 천연두 정복과 박멸 선언으로 시두가 눈앞에서는 사라졌지만, 자연발생적이든 인위적인 생물무기든 다시 등장한다는 말씀입니다. 전염병의 제왕인 시두가 발생한다는 것은 만물이 근본으로 돌아가는 가을우주가 열리면 인류 창세 역사의 천자국(天子國) 시대가 다시 열린다는 메시지, 즉 새 시대의 여명이 밝았다는 신호탄입니다.

 

 

2002년 미국 대통령은 천연두 바이러스 공격에 대비해 공개적으로 백신 접종을 발표했고, 북한군도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는 시두(두창, 천연두) 팬데믹을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아프리카 풍토병이었던 엠폭스(원숭이 두창)가 전 세계 100여 개 국가로 번져가면서 가을우주의 전령사이며 새 시대의 신호탄 될 시두가 발생한다는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증산도의 진리》 38강(2. 수기(水氣) 저장 주문 천지조화 태을주 수행만이 살길이다.)

인류가 최초로 정복한 전염병,  1980년 세계보건기구 천연두(天然痘) 박멸 선

우주 가을의 전령사, 상생의 후천 5만 년 새 시대의 신호탄 시두(時痘, 두창痘瘡)

https://www.youtube.com/watch?v=EkfZk7E89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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