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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천지의 운명을 결정짓는 우주전쟁과 영적 차원의 대전쟁과 승자와 패자가 없는 최후의 세계대전쟁

by 도생(道生) 2023. 12. 27.

《증산도의 진리》 37강(3. 개벽을 여는 대전쟁, 상씨름)

천지의 운명을 결정짓는, 천지인 삼계(三界) 우주전쟁과 조상과 자손의 생사가 결정되는

영적 차원의 대전쟁과 승자와 패자가 없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인류 최후의 세계대전쟁

 

 

 

 

1908(무신)년 6월 상제님께서 現 전라북도 정읍시 대흥리 앞 비룡산의 피난동(避難洞) 안(安) 씨 재실에서 무궁한 조화권능으로 '천지의 수기(水氣'를 돌리는 자연개벽의 천지공사'에는 7가지의 의미가 있습니다. 인간 중심으로 보면 지구 자전축이 정립(定立)하면서 인류가 거대한 위기에 몰리는 상황이지만, 실제는 우주적 대변혁 상황입니다.

 

 

상제님께서 자연개벽의 '천지 수기' 돌리는 천지공사를 집행하실 때 천지를 진동하는 '강한 지진'과 함'대포 소리'와 화약 냄새'에 성도들이 매우 놀랐다는 사실에서 '문명개벽'이 동시에 발생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상제님의 '천지 수기 돌리는 천지공사'는 지구촌이 불(火)기운으로 잿더미가 되어 사라지는 것을 방지하여 우주 역사가 단절되지 않고 선천에서 후천으로 넘어갈 수 있게 됩니다.

 

 

'인류 역사는 전쟁의 역사다.'라는 말처럼 지나온 역사에서 크고 작은 전쟁과 분쟁이 그칠 날이 없었습니다. 상제님께서는 "현하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애기판과 총각판과 상씨름판으로 점점 판이 커지다가 '판을 마친다'라는 말씀처럼 전쟁의 역사, 선천의 상극 역사는 인간개벽의 괴질 병란(病亂)이 발생하면서 완전히 막을 내리게 됩니다.

 

 

 

 

상제님께서는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三八線)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반도의 남북한 충돌을 넘어 선천 역사의 상극(相克) 정신과 역사상 모든 전쟁을 완전히 종식시키는 최후의 전쟁이며 자연개벽과 문명개벽과 인간개벽의 후천대개벽의 실제상황으로 들어가면서 천지의 운명을 결정짓는 천지전쟁, 우주 대전쟁입니다.

 

 

마지막 상씨름은 승자와 패자가 없는 인류 최후의 세계대전쟁입니다. 더 나아가 지상의 인간과 하늘의 신명까지 총동원되어 대결하는 천지전쟁, 즉 우주전쟁입니다. 또한 천상의 조상과 지상 자손이 생사(生死)가 동시에 결정되는 영적 차원의 대전쟁입니다. 다시 말해 하늘과 땅과 인간과 신(神)이 상극 질서에서 쌓이고 맺힌 모든 것을 해원(解寃) 하는 마지막 상극 전쟁입니다.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누구도 거역할 수 없고, 결코 피할 수 없는 최후의 한판 승부 상씨름! 그 절체절명의 상황이 우리가 살고 있는 바로 이 땅, 한반도에서 벌어지게 된다. 앞으로 맞이할 남북 상씨름은 동서고금의 그 어떤 전쟁과도 비교할 수 없는 우주사를 바꾸는 가장 강력한 세계 대전쟁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상제님 천지공사 그대로 거대한 변혁의 폭풍 속으로 휩쓸려 들어가고 있습니다.

 

 

 

《증산도의 진리》 37강(3. 개벽을 여는 대전쟁, 상씨름)

천지의 운명을 결정짓는, 천지인 삼계(三界) 우주전쟁과 조상과 자손의 생사가 결정되는

영적 차원의 대전쟁과 승자와 패자가 없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인류 최후의 세계대전쟁

https://www.youtube.com/watch?v=KEpno5sYR3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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