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의 진리》 37강(2. 후천개벽의 세 벌 개벽, 자연개벽)
우주적 차원의 대변혁 태양계 9대 행성 자전축 극이동의 지축정립과
지구촌 전역에서 일어나는 대지진, 홍수, 해일, 백두산 화산 폭발 등 천재지변
2020년 한국방송공사(KBS)가 창사특집으로 3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다큐멘터리를 방영했습니다. 총 4부작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는 지구의 생명과 문명 탄생과 함께 거대한 지구의 신비를 담았고, 지구 최남단 남극에서 최북단인 북극과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전 세계 15개 나라를 넘나들며 촬영했습니다.
'23.5도의 절묘한 기울기가 만들어낸 리듬'이라는 주제로 제작된 4부작 다큐멘터리는 23.5도라는 지구 자전축 기울기는 기적과 같은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지구 자전축 기울기가 23.5도보다 크거나 작았다면 지금과 같은 환경이 만들어질 수 없고 인류의 문명사가 어떻게 됐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지구 자전축이 기울어져 있듯이 태양계 9대 행성의 자전축 기울기도 편차는 있지만, 모두 기울어져 있습니다.
우주 질서가 상극에서 상생으로 대전환할 때, 우주가 인간농사를 짓는 우주 1녀 사계절에서 여름우주가 끝나고 가을우주로 들어갈 때 후천대개벽이 일어납니다. 후천대개벽은 우주적 차원의 대변혁으로 지구의 자전축뿐만 아니라 태양계 9대 행성의 자전축도 이동합니다. 지축정립은 인류가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대지진, 대홍수, 대해일 등 상상을 초월한 천재지변이 동반하고 백두산도 폭발합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위기는 인간의 탐욕과 문명이 만든 재앙이지만, 근원적인 원인은 여름우주의 끝에서 일어나는 마지막 무더위입니다. 백두산 폭발은 지구에 거대한 충격을 주는 지축정립이 아니더라도 폭발에 대비해야 한다는 전문가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화산학자인 부산대 지구과학교육과 윤성효 교수는 자연 현상과 인공적인 문제로 발생할 가능성이 많은 활화산이기 때문에 백두산 폭발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합니다.
후천대개벽은 우주의 이치로 일어나는 주기적인 변화 현상이지만, 태양계의 9대 행성뿐만 아니라 우주 천체(天體)의 운행을 주재하는 보이지 않는 손길이 작용합니다. 보이지 않는 우주의 이치는 신(神)의 손길과 인간의 행위로 현상 세계에 그대로 드러납니다. 지구의 자전축 이동으로 대지진과 화산 폭발과 해일과 댐이 무너지면서 거대한 홍수 등이 발생하고 한반도에도 엄청난 지각변동이 일어나게 됩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음양이 완전한 균형이 이루어지는 정음정양(正陰正陽)의 성숙기로 들어서는 후천 가을이 되면, 지축정립과 함께.... 하늘과 땅, 해와 달, 남녀의 음양 균형, 인권의 균형 등 우주의 중심 가치인 이상적인 조화(Harmony)가 이루어지는 가을의 질서는 본래의 동서남북의 방위인 진술축미(辰戌丑未)가 제자리에 와야 실현됩니다. 이것이 이루어지려면 23.5도 기울어진 지구의 중심축이 바로 서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도의 진리》 37강(2. 후천개벽의 세 벌 개벽, 자연개벽)
우주적 차원의 대변혁 태양계 9대 행성 자전축 극이동의 지축정립과
지구촌 전역에서 일어나는 대지진, 홍수, 해일, 백두산 화산 폭발 등 천재지변
https://www.youtube.com/watch?v=KEpno5sYR3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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