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증산도, 진리眞理

인간 추수의 의통성업을 집행하는 인류구원의 사령탑 남조선의 충청도 대전

by 도생(道生) 2024. 1. 6.

《증산도의 진리》 39강(1. 만국(萬國)을 살려낼 활방(活方)이 있는 남조선)

3년 괴질 병겁의 상황에서 인간 추수의 의통성업(醫統聖業)을 집행하는 땅

인류구원의 사령탑, 법방이 있는 땅은 남쪽 조선의 충청도 대전(태전太田)

 

 

 

 

사람은 타고난 성정(性情)이 다 다릅니다. 성장 과정에서 습득한 지식과 지혜 및 숱한 관계와 환경 속에서 여러 영향을 받으며 다양한 삶을 살게 됩니다. 타고난 본성에 따라 각자의 모습이 천차만별이지만, 지역적인 보편적 특성도 있습니다. 바로 땅 기운(地氣)의 영향을 받아 형성되는 지역적 '기질(氣質)'입니다.

 

 

고려와 조선 시대 행정 구역명을 정한 시기는 각기 다릅니다. '조선 팔도(八道)'라는 말처럼 조선은 여덟 개 행정 지역으로 나누게 됩니다. 조선을 창업한 태조 이성계가 창업의 일등 공신이자 대학자인 삼봉 정도전에게 조선 팔도 사람들의 보편적 품성, 즉 기질을 평해보라고 했을 때 정도전은 각 지역을 4글자로 총평합니다.

 

 

정도전은 충청도를 청풍명월(淸風明月), 즉 '맑은 바람과 밝은 달'과 같은 품성이라고 평했습니다. 인간으로 오신 우주 통치자 증산 상제님께서는 "만국활계남조선(萬國活計南朝鮮)이요 청풍명월금산사(淸風明月金山寺)라. 만국을 살려낼 활방은 오직 남쪽 조선에 있고, 맑은 바람 밝은 달의 금산사로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주의 질서가 대전환하면서 자연개벽과 문명개벽과 인간개벽의 3년 괴질 병겁이 닥칠 때 인간 추수의 의통성업(醫統聖業), 즉 인류를 살려서 지구촌을 통일하는 성업을 집행하는 인류구원의 사령탑을 '남조선(南朝鮮)'이라는 말씀하셨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팔도(八道)의 기질을 평한 충청도와 도솔천의 천주님, 즉 미륵부처님을 모신 전라북도 김제시의 금산사를 붙여서 말씀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 '만국활계남조선 청풍명월금산사'라는 말씀을 하시기 전 "장차 여기에서 전무지후무지법(前無知後無知法)이 나오리라. 태전을 집을 삼고 인신합덕(人神合德)을 하리니 태전이 새 서울이 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남조선 중에서도 충청도의 태전(대전)이 가을개벽 때 인간 추수의 의통성업을 집행하는 사령탑, 미륵부처님의 용화세계를 여는 중심지가  될 곳이라는 말씀입니다.

 

 

전라도는 증산 상제님의 탄강지이면서 천지인 삼계 우주를 개벽한 천지공사를 집행하신 주무대였으며, 충청도 대전은 상제님의 천지대업을 마무리하는 곳입니다. 3년 괴질 대병겁이 가장 먼저 발생하는 곳이 남조선이기 때문에 사람을 살려서 천하를 통일하는 의통(醫統)의 성스러운 일(성업聖業)도 남조선에서 처음 집행하게 됩니다.

 

 

 

《증산도의 진리》 39강(1. 만국(萬國)을 살려낼 활방(活方)이 있는 남조선)

3년 괴질병겁의 상황에서 인간 추수의 의통성업(醫統聖業)을 집행하는 땅

인류구원의 사령탑, 법방이 있는 땅은 남쪽 조선의 충청도 대전(태전太田)

https://www.youtube.com/watch?v=xnBw8rxfW9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