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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신천지 새 생명의 길 가을개벽 심판에서 구원받는 인종씨 열매인간 추수의 요건

by 도생(道生) 2024. 1. 10.

《증산도의 진리》 39강(3. 천지인 삼계 우주의 총체적 위기에서 사는 사람)

상생(相生)의 우주 질서와 문명이 열리는 후천 오만 년의 신천지(新天地) 새 생명의 길,

자연과 문명과 인간의 가을개벽 심판에서 구원받는 인종씨, 열매인간 추수의 요건(要件)

 

 

 

 

<훈민정음>이 반포되기 한 해 전인 조선 세종 27년에 편찬되어 2년 뒤에 발간된 <용비어천가>는 모두 125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장에는 '뿌리가 깊은 나무는 아무리 센 바람에도 움직이지 아니하므로.... '라는 최초의 한글 노래 가사가 있습니다. 큰 나무든 작은 나무든 크고 작은 바람이 불면 흔들리지만, 뿌리가 깊은 나무는 거센 바람이 불어도 쓰러지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초목(草木)이 됐든 동물이 됐든 생명이 있는 만물은 나의 유전자를 가진 생명을 낳아 종족(種族)을 번식하는 것이 생명의 본성입니다. 생명의 본성이며 목적인 종족을 번식하기 위해서는 천지 대자연의 섭리에 순응해야 합니다. 한낱 미물 곤충도 그러할진대 만물의 영장은 인간은 천지 대자연의 법칙, 즉 하늘의 이치와 지상의 질서에 부합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천지인 삼계 우주가 대개벽하는 가을우주를 앞두고 인간으로 강세한 우주 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는 먼저 구원받아 세상 사람을 구원하는 사람들이 갖추어야 할 요건을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가을개벽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와 인종씨를 추수하는 심판에서 구원받는 열매인간, 즉 신천지 새 생명의 길로 들어설 사람들의 요건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조상 선령(先靈)의 음덕(蔭德)과 삼생(三生)의 인연'이 구원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도 "지구상에 있는 전 인류는 제 조상이 자기의 하느님이다. 자기 조상이 제1의 하느님이고 진짜 하느님은 제2의 하느님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부모님과 조상님이야말로 내 생명의 직접적인 뿌리요 나를 있게 한 조물주 하느님이라는 말씀입니다.

 

 

 

 

후천의 신천지 새 생명의 길로 들어설 수 있는 가을개벽의 인종씨 추수 요건의 첫 번째는 조상님의 음덕과 함께 나의 전생과 이생, 그리고 후생에 걸친 위대한 인연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입니다. 두 번째 요건은 상제님의 천지대도인 무극대도(無極大道) 증산도에서 성경신을 다해 천지 대자연의 정신인 원형이정(元亨利貞)으로 정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우주 통치자이신 상제님의 대도진리에 머문다는 것은 상제님 진리로 종교 장사를 하는 난법(亂法) 단체에 빠지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 가을개벽 심판에서 인종씨 추수의 요건은 조상 선령님을 부정하거나, 천지의 이치가 현실에 구현된 참된 역사와 정신문화를 부정하는 사람, 세상에 휩쓸리거나 게으르고 나태한 사람을 신천지 새 생명의 길로 들어서지 못하고, 참 진리에 목말라 있는 사람들이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증산도의 진리》 39강(3. 천지인 삼계 우주의 총체적 위기에서 사는 사람)

상생(相生)의 우주 질서와 문명이 열리는 후천 오만년의 신천지(新天地) 새 생명의 길,

자연과 문명과 인간의 가을개벽 심판에서 구원받는 인종씨, 열매인간 추수의 요건(要件)

https://www.youtube.com/watch?v=xnBw8rxfW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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