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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하나님의 백보좌 대심판 가을 추살 대병겁에서 구원받지 못하는 자와 천지의 구원 섭리

by 도생(道生) 2024. 1. 11.

《증산도의 진리》 39강(4. 인간열매를 맺을 수 없는 사람과 열매 맺는 길)

천지의 이치로 오는 선천 상극을 마감하는 상황에서 구원받지 못하는 자,

하나님의 백보좌 대심판 가을 추살(秋殺) 대병겁(大病劫)과 구원의 섭리

 

 

 

 

우리 사회에 불합리하고 불평등한 일들이 많습니다. 특히 돈과 권력을 무기로 정의와 공정과 상식을 무너트린 사회의 부조리한 현실은 좀처럼 고쳐지지 않고 있습니다. '유전무죄(有錢無罪) 무전유죄(無錢有罪)', '유권무죄(有權無罪) 무권유죄(無權有罪)'라는 말이 난무할 정도로 우리는 너무너무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똑같은 잘못을 저질렀어도 처벌의 차이가 크고, 권력자에게 부여된 권한이라는 미명 아래 큰 죄를 짓고 국민적 지탄을 받은 자도 돈과 권력과 세력이 있으면 사면 받고 복권됩니다. 마치 규칙이 되다시피한 사회의 불평등과 불합리한 문제를 절대다수의 시민들이 규탄하고 있지만, 돈과 권력과 명예를 가진 자들, 즉 거대 카르텔에서 암묵적인 불문율로 고착화되었습니다.

 

 

 

 

가을대개벽을 앞두고 천상에서 지상으로 오신 우주 통치자 증산 상제님께서는 "부(富) 하고 귀(貴) 하고 지혜롭고 강권(强權)을 가진 자는 모두 척(隻)에 걸려 콩나물 뽑히듯 하리니 이는 묵은 기운이 채워져 있는 곳에서는 큰 운수를 감당키 어려운 까닭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부귀하고 명예와 권력과 금력을 가진 자들은 척(隻)과 원성(怨聲)을 너무 많이 사서 콩나물 뽑히듯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는 말씀입니다.

 

 

지금은 상극의 여름우주가 끝나고 상생의 가을우주로 들어가는 우주적 환절기입니다. 우주적 대변혁이 일어날 때는 이치적으로 상생의 우주 질서와 새 문명을 여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묵은 천지와 인류 역사와 문명을 심판하십니다. 서교(西敎)에서 하나님께서 백보좌 대심판에서 구원받는 자와 구원받지 못하는 자가 결정된다는 최후의 심판, 즉 인류의 생사를 심판하는 가을 추살(秋殺) 대병겁은 우주의 이치로 오는 것입니다. 

 

 

 

 

춘생추살(春生秋殺)의 천지 법도에 의해 가을의 결실이 계절이면서 죽음의 계절입니다. 동양 우주론으로 가을은 방위로 서방(西方), 색(色)으로는 백색입니다. 또한 우주 통치자이신 상제님은 우주의 대광명 자체로 계시기 때문에 천상의 보좌는 사람이 맨눈으로 볼 수 없는 찬란하고 눈부신 백보좌(白寶座)입니다.

 

 

상제님께서 '추지기신야(秋之氣神也)'라고 말씀하셨듯이 가을우주는 천지의 신도(神道) 기운이 크게 열려 성신의 생명력이 인간 역사 속에서 강렬하게 몰려오게 되는 것이 천지의 섭리입니다. 가을우주에 인간으로 오시는 하나님의 백보좌 심판, 천지의 이치로 추살(秋殺)의 신도(神道) 심판은 인정사정이 없고 공정하고 엄정합니다. 우주의 이치를 다스리시는 통치자 상제님의 도법(道法)을 덕(德)을 닦는데 일심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증산도의 진리》 39강(4. 인간열매를 맺을 수 없는 사람)

천지의 이치로 오는 가을 추살(秋殺) 대병겁(大病劫)과 구원의 섭리,

선천 상극을 마감하는 하나님의 백보좌 심판에서 구원받지 못하는 자

https://www.youtube.com/watch?v=xnBw8rxfW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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