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만든 현대 과학기술 물질문명을 초월한 도술문명과 만사지 문화

《증산도의 진리》 40강 (3. 기계의 힘에 의존하지 않는 조화(造化)문명)

인류의 삶을 편리하고 풍요롭게 해준 현대 과학기술 물질문명을 초월한

정신과 물질이 하나 된 도술(道術)문명과 신인합일의 만사지(萬事知)문화 

 

 

 

 

아직 시작 단계라고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신제품과 신기술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이른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여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로봇기술은 인간의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고 말합니다. '4차 산업혁명'은 우리의 삶에 편리함과 풍요를 안겨주는 긍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부정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이른바 '4차 산업혁명'은 인류의 역사와 삶을 가장 혁신하여 신문명 시대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현대 과학기술로 만든 모든 물질문명의 이기(利器)는 100여 년 전부터 화석연료, 수력, 원자력, 풍력, 태양광 등에서 생산된 전기가 끊기면 한순간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세상이 되어 혼란의 도가니가 되고 그야말로 '석기시대'로 돌아갑니다.

 

 

 

 

문명의 이기(利器)를 이용한 학생들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인 문해력(文解力)이 떨어지고, 인공지능을 이용한 글쓰기, 문화와 예술 분야의 작품 등이 손쉽게 만들어지면서 현대인은 과학기술 물질문명이 만든 '문명의 병(病)'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전자레인지, 컴퓨터, 고어텍스, 비밀봉지, 위치 확인 시스템(GPS) 등 다양한 물건들은 인류의 삶을 편리하고 윤택하게 해주었지만, 실상은 전쟁 무기 개발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증산 상제님은 상극(相克) 질서로 돌아간 선천 5만 년을 문 닫고 상생(相生) 질서로 돌아가는 후천 5만 년을 열어주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우주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정신과 물질이 하나 된 도술(道術)문명, 인간과 신명(神明)이 일체가 되어 열어가는 신인합일(神人合一)의 만사지(萬事知)문화, 현대 과학기술의 물질문명을 초월한 조화(造化)문명을 열어주셨습니다.

 

 

 

 

상제님께서는 "서양의 문명이기(文明利器)는 천상 문명을 본받은 것이니라. 그러나 이 문명은 다만 물질과 사리에만 정통하였을 뿐이요, 도리어 인류의 교만과 잔포(殘暴)를 길러 내어 천지를 흔들며 자연을 정복하려는 기세로 모든 죄악을 꺼림 없이 범행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앞으로 세계 여러 나라들이 일어나 각기 재주 자랑을 하리니 큰 재주가 나올수록 때가 가까이 온 것이니라. 재주 자랑이 다 끝난 후엔 도술로 세상을 평정하리니 도술정부(道術政府)가 수립되어 우주일가(宇宙一家)를 이루리라. 선천은 기계선경(機械仙境)이요, 후천은 조화선경(造化仙境)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도의 진리》 40강 (3. 기계의 힘에 의존하지 않는 조화(造化)문명)

인류의 삶을 편리하고 풍요롭게 해준 현대 과학기술 물질문명을 초월한

정신과 물질이 하나 된 도술(道術)문명과 신인합일(神人合一)의 만사지(萬事知)문화 

https://www.youtube.com/watch?v=46CH_tDi8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