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의 진리》 40강(1. 후천 선경 건설의 주체와 조화선경)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주인공과 동서양 인류가 꿈꾸었던 이상사회
대동세계, 용화세계, 천년왕국, 유토피아, 미래 지상천국의 참모습
불평등이 없는 세상, 불공정이 없는 세상, 전쟁이 없는 평화의 세상, 해결되지 않은 일 때문에 속을 태우고 안심이 되지 않아 애를 태우는 근심과 걱정이 없는 세상은 모두가 꿈꾸는 사회입니다. 종교 경전과 철학의 관념적 개념 및 혁명적인 사회와 제도의 변화, 과학기술 문명의 발전 등 과거부터 현재까지 지금과 다른 이상향인 '낙원(paradise)'을 그려왔습니다.
종교와 철학과 과학과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려왔던 이상세계는 표현은 다 다릅니다. 우주 질서가 대전환하는 후천개벽기에 인간으로 강세한 우주 통치자 증산 상제님께서는 각 분야에서 그려왔던 용화세계, 대동세계, 천년왕국, 무릉도원 등 다양한 이상 세계인 지상천국을 '후천 조화 선경(後天 造化 仙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내 세상은 조화선경(造化仙境)이니, 조화로써 다스려 말없이 가르치고 함이 없이 교화(敎化)되며, 내 도(道)는 곧 상생(相生)이니, 서로 극(剋) 하는 이치와 죄악이 없는 세상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우주의 이치와 세상의 이치가 극(剋)과 생(生), 즉 시련과 극복의 과정을 반드시 거치듯 인류는 후천대개벽이라는 거대한 시련을 극복해야 합니다.
자연과 문명의 시스템이 근본부터 송두리째 뒤바뀌는 자연개벽과 문명개벽, 인류의 생사가 결정되는 인간개벽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후천대개벽을 극복하여 후천 조화선경 세계로 나가게 됩니다. 후천 조화선경 건설의 주체는 동서양의 각 종교에서 말하듯 신(神)의 무한한 권능으로 이루어지는 것도 단지 인간이 과학문명을 발전시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후천대개벽을 앞두고 인류를 구원하고 가을우주 신천지의 상생문명, 상생문화를 열어주신 상제님께서는 자연과 문명을 극복하고 추살(秋殺) 대병겁, 즉 선천 역사 마지막 팬데믹의 인간개벽에서 억조창생을 구원하여, 후천 선경을 건설하는 주체가 역사의 전면에 등장하는 육임(六任) 의통 도군(醫統 道軍) 조직의 천지공사를 처결하셨습니다.
후천 조화선경은 우주의 이치가 상극(相克)에서 상생(相生)으로 대전환되어야 하고, 우주의 이치를 다스리시는 우주 통치자이신 상제님을 위시한 천지의 모든 신명(神明)이 천지인 삼계 우주 대변혁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지상에서 인간의 손길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용화세계, 천년왕국, 대동세계, 유토피아의 지상천국 건설의 진정한 주체는 인간입니다.
《증산도의 진리》 40강(1. 후천 선경 건설의 주체와 조화선경)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주인공과 동서양 인류가 꿈꾸었던 이상사회
대동세계, 용화세계, 천년왕국, 유토피아, 미래 지상천국의 참모습
https://www.youtube.com/watch?v=46CH_tDi8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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