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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남조선배 도수의 혈식천추 도덕군자 자격은 세상을 위한 봉사와 희생의 삶이다

by 도생(道生) 2024. 1. 7.

《증산도의 진리》 39강(2. 인류가 꿈꾸어온 이상세계로 나아가는 전체 과정)

가을개벽의 대환란에서 인류를 살려낼 구원의 진리가 나오는 남조선배 도수(度數),

혈식천추 도덕군자(血食千秋 道德君子) 자격은 세상을 위한 봉사와 희생의 삶이다.

 

 

 

 

1905(을사)년 11월 일본 제국주의가 대한제국을 총칼로 위협하여 외교권을 강탈한 '을사늑약'이 체결됐습니다. 그보다 한 달여 앞선 10월 어느 날 우주 통치자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전라북도 익산의 배산(주산舟山) 부근의 만중리 정춘심 성도의 집에 가셔서 첫 번째 '남조선배' 도수(度數) 천지공사를 집행하셨습니다.

 

 

1907(정미)년 6월 상제님께서 차경석 성도님을 만난 후 "이 길은 남조선(南朝鮮) 뱃길이니 짐을 채워야 떠나리라."고 말씀 하시고 "대진(大陣)은 하루에 30리씩 가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는 다른 시기에 다른 곳에서 몇 차례 더 '남쪽 조선', '남은 조선 사람', '남조선배', 남조선 배말뚝', '남조선 국운(國運)' 등 관련 천지공사를 처결하셨습니다.

 

 

 

 

한반도가 남조선과 북조선으로 나누어진 것은 1945년의 일입니다. 1905년 천지공사로 집행하신 '남조선' 도수는 1945년 한반도가 남북한으로 갈리면서 현실화 되었고, '대진(大陣) 30리'는 3년 괴질 병겁의 인간개벽 상황에서 인류를 구원하는 진리의 군대가 나아가는 과정을 말합니다. 현실에서 남조선배가 출항한 때는 1945년이며, 마지막 남조선배가 도착하는 때는 종착지는 후천대개벽이 끝나고 후천선경이 건설되는 때입니다.

 

 

인류를 구원하고 후천 조화선경을 건설하는 천지대업의 '남조선 배질'은 천상에서 남조선배를 진두지휘하는 도사공(都沙工, 우두머리)은 전봉준 장군이며, 혈식천추 도덕군자의 신명(神明)들이 배질을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인사(人事), 즉 현실 역사에서는 1945년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 진법(眞法) 도운의 포문을 여시면서 남조선배가 출항했고, 1974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과 안경전 종도사님께서 남조선배의 배질을 담당할 참일꾼 도생(道生)을 길러왔습니다.

 

 

 

 

'혈식천추(血食千秋)'는 오랜세월 동안 나라에서 제사를 끊이지 않고 지내는 것을 말하며, '도덕군자(道德君子)'는 말 그대로 도(道)와 덕(德)을 겸비한 가장 이상적인 인간을 의미합니다. 진리 구현에 성경신을 다하고 세상을 위한 봉사와 희생의 삶을 살면서 인류를 구원하는 천지대업, 즉 남조선 배도수의 주인공으로 일심 정성을 다할 때 비로소 천지에서 인정하는 혈식천추 도덕군자의 자격이 주어진다는 의미입니다.

 

 

결론적으로 '남조선배 도수(度數)'의 핵심은 지축정립과 지구촌 전역에서 지진, 화산 폭발, 쓰나미 등 천재지변의 자연개벽, 동서양 문명이 대충돌하는 마지막 3차 세계대전쟁의 문병개벽, 3년 동안 지구촌을 휩쓰는 괴질 대병겁의 인간개벽 과정에서 후천대개벽을 극복하여 후천 5만 년 조화선경 세상을 건설하는 전체 과정에서 상제님의 천명을 받아 인류 구원의 도덕선(道德船)에 승선하여 천지대업을 이루는 것입니다. 

 

 

 

《증산도의 진리》 39강(2. 인류가 꿈꾸어온 이상세계로 나아가는 전체 과정)

가을개벽의 대환란에서 인류를 살려낼 구원의 진리가 나오는 남조선배 도수(度數),

혈식천추 도덕군자(血食千秋 道德君子) 자격은 세상을 위한 봉사와 희생의 삶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xnBw8rxfW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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