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구원의 성약 우주의 성가 천지 성령의 율려를 부르는 시천주와 태을주 주문

《증산도의 진리》 38강(4. 인류 구원의 성약聖藥)

우주의 성가(聖歌), 무궁한 조화 성령의 율려(律呂)를 부르는 

천지조화 태을주(太乙呪)와 천지의 바탕 시천주(侍天主) 주문

 

 

 

 

봄에는 생명을 낳고 가을에는 죽이는 춘생추살(春生秋殺) 이치, 봄과 여름에는 생장(生長)하고 가을과 겨울에는 열매를 맺고 쉬는 염장(斂藏)의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이치는 사람이라면 언제나 보는 천지 대자연의 변화 이치입니다. 이 대자연의 섭리는 용어만 다를 뿐 우리의 하루와 인생과 국가와 문명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하루의 아침과 점심과 저녁과 밤, 1년 사계절의 봄과 여름과 가을과 겨울, 인생의 유아와 청소년과 장년과 노년, 국가와 문명의 흥망성쇠 등의 변화는 '무소불위(無所不爲)', 즉 하지 못하는 일이 없는 그 어떤 신(神)조차 막을 수 없고, 단 한 명의 사람과 단 한 명의 신명(神明)도 피할 수 없는 엄정한 천지 대자연의 이법(理法), 즉 우주 이치입니다.

 

 

 

 

우주 통치자이신 증산 상제님께서는 "하늘에는 다 죽이는 이치는 없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가을에 추살(秋殺)로 죽이지만, 거둔다는 의미의 염(斂)은 열매를 맺는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상제님께서는 천지 대자연의 이치와 역사의 섭리에 의해 3년 동안 추살(秋殺) 대병겁(大病劫)에서 인류 구원의 성약(聖藥)인 태을주 주문을 전수해 주셨습니다.

 

 

태을주 주문은 무궁한 천지 성령의 율려(律呂)를 부르는 천지조화의 주문이며 성스러운 우주의 성가(聖歌)입니다. 그러나 지구촌 인류를 구원하는 우주의 성가를 온전하게 받기 위해서는 우주의 조물주 하느님이시며 통치자 하느님이신 증산 상제님을 참되고 바르게 모시는 시천주(侍天主)를 해야 합니다.

 

 

 

 

시천주 주문의 뜻은 인간으로 오신 천주님을 참되게 모실 때 무궁한 조화를 정한다는 의미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우리의 삶 속에서, 나의 삶이 끝나도 우주의 조화주이신 상제님을 모시는 마음이 영원히 지속한다는 자세로 참신앙의 마음을 가지면 만사(萬事)를 통하는, 즉 도통의 큰 은혜, 거룩한 큰 지혜를 얻게 됩니다.

 

 

율려(律呂)란 천지 만물의 생명을 동정(動靜)하게 하는, 살아 움직이게 하는 천지 음양 조화의 근원적 동력인, 즉 순수 음양을 말합니다. 각자의 마음속에서 온전한 시천주가 됐을 때 인류 구원의 성약인 태을주 주문의 무궁한 조화권을 쓸 수 있고, 천지 성령의 율려를 부르는 태을주의 화권(化權)도 온전하게 발현될 수 있습니다.

 

 

 

《증산도의 진리》 38강(4. 인류 구원의 성약聖藥)

우주의 성가(聖歌), 무궁한 조화 성령의 율려(律呂)를 부르는 

천지조화 태을주(太乙呪)와 천지의 바탕 시천주(侍天主) 주문

https://www.youtube.com/watch?v=EkfZk7E899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