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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13

기후변화, 전염병, 자본주의 위기 등 인류 문명의 대전환 『이것이 개벽이다』 상上 - 2부 대변혁에 대한 동서고금(東西古今)의 메시지 3장 세계 지식인들이 바라보는 인류의 미래 기후변화, 전염병 창궐, 자본주의 위기 등의 인류 문명의 대전환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자연재해이며 문명재해입니다. 혹자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는 조작된 것이라고 말하지만, 지금 현재도 지구 기상 이변의 실체인 기후변화는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는 홍수와 가뭄, 폭염과 혹한, 초강력 태풍과 허리케인, 남북극 빙하가 급격하게 녹는 등의 자연재해를 동반합니다. 인류 역사 속에서 인간은 자연환경에 맞춰 적응하며 살아왔지만, 과학물질 문명이 발달한 지금도 자연을 정복하면서도 기후변화로 인해 거대하게 몰려오는 자연재해 앞에서는 그저 나약한 존재.. 2017. 9. 21.
전염병과 재난, 전염병대유행(팬더믹)과 대재난 전염병과 자연재해와 인재(人災) 등의 재난, 정부의 신속하고 강력한 초기 대응이 실패하면 전염병 대유행(팬더믹 Pandemic)과 대재난(大災難)으로 엄청난 피해와 사회혼란을 만들 수 있다. 21세기에 들어 대한민국은 사스(SARS), 조류독감(AI,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과 현재의 메르스(MERS-CoV) 바이러스 등 인간과 동물에게 발병하는 전염병 사태를 겪어 왔고, 2014년 세월호 사태를 비롯한 여러 재난을 겪어왔다. 이러한 전염병과 재난 사태에 대한 유엔과 세계보건기구(WHO) 등은 초기 대응에 관한 대처 방안의 일반적 메뉴얼이 있다. 아주 기본적인 사항들이기 때문에 대한민국도 재난과 전염병에 관한 초기대응 기본 메뉴얼이 만들어져 있다. 자연재해와 인재(人災)와 같은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는 가.. 2015. 6. 9.
중세 유럽 전염병(흑사병, 페스트)의 관문이 된 크로아티아 달마치아 중세 유럽 전염병(흑사병, 페스트)의 관문이 된 크로아티아 달마치아 크로아티아 명칭의 유래 크로아티아의 정식 명칭은 흐르바트스카(Hrvatska) 공화국이다. 이란쪽에서 내려온 흐르바트(Hrvat)족이 슬라브 족인 크로아트(Croat)족을 비배했을 때 부른 지명이라고 한다. 흐르바트란 단어는 이란어이며 중앙아시아 언어를 사용하는 유목민의 한 일족으로 훈족과 거의 구별이 없고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주해온 민족으로 알려져 있다. 크로아티아 하면 프랑스의 의사이며 철학자였던 대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한 구절이 생각난다. "낯선 병이 달마치아에서 유행하다가 널리 퍼져 모든 대지를 멸망시키리라"는 대목이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살던 시대(17세기), 두브로브닉 공화국을 제외한 달마치아의 대부분은 베네치아인들이 지.. 2014.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