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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강증산 상제님의 무극대도 참진리 증산도 - 천지 대자연의 사람 농사

by 도생(道生) 2016. 2. 24.

우주의 주재자 강증산 상제님의 무극대도 참진리와 증산도 참신앙 시리즈

35. 천지 대자연이 사람농사를 짓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사시(四時)의 변화에 맞추어 땅 위에서 농사를 짓는 농부는 시간 질서에 따라 씨를 뿌리고 가꾸고 거두는 초목농사를 짓습니다.

이처럼 천지 대자연(우주) 또한 우주 1년 사시(四時)의 순환하는 과정에 따라 사람을 낳고 가꾸고 거두는 사람 농사를 짓습니다.

 

 

인간이 온갖 정성을 다하여 농사를 짓듯 천지 대자연(우주)도 단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정성을 다하여 사람 농사를 짓습니다.

 

 

천지성경신

天地誠敬信

(증산도 도전道典 9:218:4)

 

 

천지성경신은 천지 대자연의 본래 마음자리며 정신입니다.

천지 대자연, 우주가 왜 영원히 순환 무궁할 수 있는가는 바로 우주가 단 한 순간도 쉬지 않고 끊임없이 움직이며 성경신(誠敬信)을 다합니다. 참사람, 씨종자 열매 인간을 만들기 위한 사람농사를 짓습니다.

 

 

 

 

 

 

천지 대자연은 우주 1년의 봄철에 사람을 낳고(생生), 여름철에 기르고(장長), 가을에는 그동안 씨 뿌리고 가꾸어온 사람농사에서 '참사람'을 거둡니다.(렴斂)

 

참사람을 거둔다는 것은 다음 우주 1년의 사람 농사를 짓기 위해 지구 1년 초목농사에서 씨종자를 보존(장藏)하는 것과 같습니다.

천지 대자연, 우주 1년 사람농사는 인류 문명이 생겨나서 발전하여 소멸하고 새로운 문명이 또다시 생겨나서 소멸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무궁하게 이어갑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中

 

" 이 하늘땅 사이에 왔다가 가는 만유의 생명체라 하는 것은 천지의 이법(理法), 하늘땅 자연 섭리에 의해서 생겨나고 커서 살다 가는 것이다. 만유의 생명체는 자연 섭리를 순응해서만 왔다 가는 것이지 자연섭리를 거역하고는 생겨나지도 못한다."

 

"천지가 그냥 둥글어가는 것이 아니다. 목적이 있어서 질서정연하게 둥글어간다. 그 목적이 뭐냐 하면 사람농사를 짓는다는 것이다."

 

 

 

우주 여름에서 우주 가을로 넘어가는 변혁기에 인간으로 강신 우주의 주재자 강증산 상제님께서는 인간의 존재 의미와 천지 대자연이 왜? 사람농사를 짓는가와 강증산 상제님의 천지공사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과, 우주 가을의 열매 인간, 성숙한 인간으로 나아가는 신앙인의 사명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만물지중(萬物之中)에 유인(唯人)이 최귀야(最貴也)니라.

만물 가운데 오직 사람이 가장 존귀하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23:2)

 

 

 

"무인(無人)이면 무천지고(無天之故)라"

사람이 없으면 천지도 또한 없는 것과 같다."

(증산도 도전道典 8:100:2)

 

 

 

"사람이 없으면 천지도 공각(空殼)이요, 일월도 무용(無用)이라."

(증산도 도전道典 11:388:3)

 

 

 

 

 

 

 

 

 

 

"내가 이제 천지를 개벽하여 물샐틈없이 도수를 정하였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152:4)

 

 

 

"내가 이제 천지운로(天地運路)를 뜯어고쳐 물샐틈없이 도수를 굳게 짜 놓았으니 제 도수에 돌아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5:414:3)

 

 

 

"내 일은 꺽 된다. 뭃샐틈없이 꼭 된다."

(증산도 도전道典 6:65:12)

 

 

 

""나의 일은 운수(運數) 돌아 닿는 대로 될지니 욕심부리지 말라.

욕심이 앞서면 정성이 사무치지 못하느니라.

 

믿으려면 크게 믿어라. 믿음이 없으면 신명들이 흔드느니라.

여기가 맞나 저기가 맞나 기웃거리는 자와 방안에 발 하나 들여놓고 들어갈까 말까 하는 자는 가랑이가 찢어지느니라.

 

물샐틈없이 짜 놓은 도수이니 죽자 사자 따라가라.

나를 잘 믿으려면 죽기보다 어려우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8:112:3~7)

 

 

 

 

 

 

 

 

 

 

 

"크고 작은 일을 물론하고 신도(神道)로써 다스리면 현묘불측(玄妙不測)한 공을 거두나니

이것이 무이이화(無爲以)니라.

 

내가 이제 신도를 조화(調化)하여 선천에는 모사(謨事)는 재인이요 성사(成事)는 재천(在天)이라 하였으나

이제는 모사는 재천이요 성사는 재인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5:4~5)

 

 

 

이때는 천지성공시대라.

서신(西神)이 명(命)을 맡아 만유를 지배하여 뭇 이치를 모아 크게 이루나니 이른바 개벽이라.

 

만물이 가을바람에 혹 말라서 떨어지기도 하고 혹 성숙하기도 함과 같이  

참된 자는 큰 열매를 맺어 그 수(壽)가 길이 창성할 것이요,

거짓된 자는 말라 떨어져 길이 멸망할지라.

 

그러므로 혹 신위(神威)를 떨쳐 불의를 숙청(肅淸)하고 혹 인애(仁愛)를 베풀어 의로운 사람을 돕나니

삶을 구하는 자와 복을 구하는 자는 크게 힘쓸지어다.

(증산도 도전道典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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