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환단고기 - 고조선 멸망과정과 위만조선

by 도생(道生) 2016. 5. 20.

중국과 일본에 의한 한韓민족의 역사 왜곡

동북아 5대 역사 조작극 - 일제 식민사학의 위만조선

환단고기 - ① 환단고기가 전하는 단군조선(고조선)의 멸망 과정과 일본의 역사 조작 위만조선

 

 

 

 

 

 

 

 

 

 

 

 

 

중국의 역사 확장 프로젝트인 동북공정과 단대공정, 그리고 탐원공정은 인류 창세역사를 완전히 뒤바꾼 일대 사건입니다.

인류의 창세 역사와 한韓민족의 상고 역사를 완전히 바꾸어버린 중국의 역사 조작에 대한민국 역사학계는 그저 방관하고 있니다.

 

수천 년에 걸친 중국의 역사 조작과 지금도 과거의 역사를 부정하는 일본의 역사 왜곡은 단순히 부끄러운 자국의 역사를 숨긴다거나 또는 과대 포장하고, 또 다른 나라의 역사를 폄하하고 축소하는데 그치지 않습니다.

특히 근현대사에서 중국과 일본의 역사 조작과 왜곡은 미래의 역사전쟁을 향한 중론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중국이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하면서 역사 조작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이유를 과거 일본 제국주의 식민사학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한민족은 별 볼 일 없는 민족, 중국의 속국으로 시작한 나라(민족), 과거 한반도 남부를 일본이 다스렸던 한심한 나라(민족), 그래서 일본이 근대화시켜야 하므로 일본의 한반도 지배가 아주 정당하다고 만들었습니다.

 

타율성론, 정체성론 당파성론 등을 앞세운 일본 제국주의는 대한제국을 강제 병탄하였고, 식민사학을 앞세워 한韓민족의 역사를 철저하게 왜곡 조작하였습니다.

 

 

 

 

 

 

 

 

 

 

 

 

동북아 5대 역사 조작극 사건에서 금살치우(擒殺蚩尤)와 기자조선(箕子朝鮮) 설은 중국 한漢족이 우리 역사를 왜곡 조작한 사건이며, 위만조선(衛滿朝鮮) 설, 한사군(漢四郡) 설, 임나일본부(任那日本府) 설은 일본 제국주의 식민사학이 우리 역사를 완전히 왜곡 조작한 역사 만행이며, 인류 역사에 가장 큰 역사 역모사건입니다. 

 

 

일본 제국주의가 만든 식민사학은 광복 후 친일사학자들이 70여 년 동안 일본이 만든 역사를 그대로 교육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역사학계가 전부 식민사학자는 아니지만, 식민사학의 후예들이 대한민국 역사학계를 주름잡고 있는 것의 사실입니다.

 

일본 제국주의 식민사학은 위만조선을 우리나라 최초의 고대국가로 만들었고, 일본이 만든 역사를 바탕으로 우리는 위만의 후손으로 살고 있습니다.

 

 

 

 

 

 

 

 

  

 

 

 

굳이 환단고기가 아니더라도 대한민국 강단 사학계는 47분의 단군께서 2096년간 존속한 단군조선(고조선) 그 자체를 부정하기 때문에 단군조선에 관련된 어떤 역사책이나 유적과 유물이 나오더라도 부정해왔고 앞으로도 부정할 것입니다.

그들은 오늘도 한韓민족 최초의 국가는 위만조선이 역사의 진실이라고 주장합니다.

 

 

 

 

 

 

 

 

 

 

 

환단고기에서 전하는 단군조선(고조선)의 멸망 과정

 

 

 

단군조선(고조선)은 삼한관경제(三韓管境制)로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삼신(三神) 사상에 근거하여 나라를 셋(삼한)으로 나누어 다스렸던 옛 조선(고조선)의 국가 운영체제는 한양 조선이 대한제국으로 나라 이름을 바꿀 때 '대한(大韓)'은 삼한(三韓)에 그 뿌리를 둔 것입니다.

 

 

 

삼한관경제란 진한(眞韓), 번한(番韓), 마한(馬韓)으로 나누어 나라를 다스린 것입니다.

 

삼한관경제 체제는 단군조선 22대 색블루 단군 때부터 서서히 동요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송화강 아사달에서 백악산 아사달로 도읍을 옮기고 차츰 삼한관경제 체제에서 삼조선(三朝鮮, 진조선, 막조선, 번조선) 체제로 변합니다.

 

 

이후 단군 조선 44대 구물 단군(진조선) 때에 이르러 막조선(부단군이 다스림)과 번조선(부단군이 다스림)에 병권(兵權)을 각기 나눠줌으로써 진조선, 막조선, 번조선이 각각 독립된 국가로 운영되기에 이릅니다.

 

 

 

 

 

 

 

 

 

 

 

 

그나마 삼조선(三朝鮮)으로 명맥을 유지하던 삼한관경제 체제가 완전히 붕괴하여 버리고, 이때 나라 이름을 조선(朝鮮, 고조선)에서 대부여(大夫餘)로 바꾸게 됩니다.

 

 

단군 조선(이때는 대부여) 47대 고열가 단군 시기에 국가의 정사가 혼란에 빠지게 되자, 고열가 단군께서는 스스로 물러나 버리고 오가(五加)에서 공화정을 6년간 행하게 됩니다. 고열가 단군께서 물러나시기 1년 전 해모수가 웅심산을 중심으로 북부여(北夫餘)를 열게 됩니다. 북부여를 여신 해모수 단군께서는 옛 조선(고조선=대부여)의 본조인 진조선의 국통(國統) 맥을 잇게 됩니다.

 

 

대부여(단군조선, 고조선)가 문을 닫고 해모수 단군의 북부여가 창업될 때까지도 유일하게 중국 쪽에 인접한 번조선만은 계속 존속하고 있었습니다.

 

 

 

 

 

 

 

 

 

 

완역본 환단고기

 

 

 

단군조선(고조선) 22세 색블루 단군

 

5월에 제도를 고쳐 삼한을 삼조선이라 하셨는데, 조선은 관경(管, 영토 관할)을 말한다. 진조선은 천왕(22세 단군)께서 친히 다스리고, 통치 영역은 옛날 진한의 땅 그대로이다. 정치는 천왕(天王)을 경유하여 삼한이 모두 하나로 통일되어 명령을 받았다.

『환단고기』 - 『태백일사』 - 「삼한관경본기」 中

 

 

색블루 단군(22세)께서 일찍이 삼한(三韓)을 아우르고 나라의 제도()를 크게 고치실 때, 은나라 왕 무정이 사신을 보내와서 조공을 바칠 것을 약속하였다.

『환단고기』 - 『태백일사』 - 『삼한관경본기』 中

 

 

 

 

 

 

 

 

 

 

 

 

단군조선(고조선) 44세 구물 단군

 

 

구물 단군께서 국호를 대부여(大夫餘)로 바꾸고, 삼한(三韓)을 삼조선(三朝鮮)으로 바꾸셨다. 이로부터 삼조선이 비록 대단군을 받들어 한 분이 다스리는 제도는 그대로 유지하였으나 화전(和戰)의 권한(병권兵權)은 단 군 한 분에게 있지 않았다.

『환단고기』 - 『단군세기』 中

 

 

병진(단기 1909, BCE 425)년에 상장(上將) 구물(후에 44세 단군으로 즉위)이 마침내 사냥꾼 두목 우화충(宇和沖)을 죽이고 도읍을 장당경으로 옮겼다. 먼저 가리의 손자 전내(典奈)로 하여금 막조선을 계승(막조선 34세 왕)하게 하였는데, 이때부터 국정이 더욱 쇠잔해졌다.

『환단고기』 - 『태백일사』 - 「삼한관경본기」 中

 

 

『대변경大辯經』에 "구물 단군께서 국호를 바꾸어 대부여라 하고, 도읍을 장당경으로 옮기셨다."라고 했는데, 그곳은 지금의 개원(開原)이고, 평양(요령성 해성 지역)으로도 불렸다. 삼조선이라는 명칭은 색불루 단군(22세) 때에 시작되었으나 그 제도는 미비하였는데, 이때에 이르러 완전하게 정비되었다.

『환단고기』 - 『 태백일사』 - 「소도경전본훈」 中

 

 

 

 

 

 

 

 

 

 

 

 

단군조선(고조선) 47세 고열가 단군

 

무술(단기 2011, BCE 323)년에 수유(須臾) 사람 기후(箕)가 군사를 이끌고 번한에 들어가 웅거하고 스스로 번조선 왕이라 하였다. 연(燕)나라에서 사신을 보내 아군과 함께 이를 정벌하고자 하였으나 막조선이 응하지 않았다.

 

계해(단기 2096, BCE 238)년에 고열가 단군(47세)께서 마침내 제위를 버리고 아사달에 은둔하셨다. 진조선은 오가(五加)가 공동으로 집행하는 공화정(共和政) 체제(단기 2096, BCE 238~단기 2102, BCE 232)를 (6년 동안) 유지하다가 끝내 국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종말을 고했다.

『환단고기』 - 『태백일사』 - 「삼한관경본기」

 

 

 

 

 

 

 

 

 

 

북부여 시조 해모수 단군

 

해모수 단군의 제위 원년은 임술(환기 6959, 신시 개천 3659, 단기 2095, BCE 239)년이다...

 

재위 8년 기사(단기 2102, BCE232)년에 임금께서 무리를 거느리고 옛 수도에 가서 오가(五家)를 설득하시니, 오가가 드디어 공화정(共和政)을 철폐하였다. 이때 나라 사람들이 단군으로 추대하여 받드니, 이분이 바로 북부여의 시조이시다.

『환단고기』 - 『북부여기』 상 中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