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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道典

원시반본의 주요 사상과 내용 - 개벽 의통 신인합일

by 도생(道生) 2016. 8. 25.

가을개벽의 도道 『증산도의 진리』 - 5장 증산도 진리의 근본이념

제3절 원시반본의 주요 사상과 내용 - 개벽, 의통, 신인합일, 인존, 남녀동권, 종교, 과학, 철학,

도덕률, 민족

 

 

 

 

 

 

 

 

 

 

 

 

 

 

5장 증산도 진리의 근본이념

 

 

제3절 원시반본(原始返本)의 주요 사상과 내용

중심내용 - 원시반본은 대자연의 섭리이며 절대적인 이치로서 우주 가을의 정신이다.

또한, 만물의 생명 존재법칙이며 인간의 역사 정신이다.

 

 

천지 만물에는 생명의 무한성장이란 없다.

성장을 멈추지 않으면 모든 생명은 소멸하는 것이 대자연의 이법(理法)이다.

원시반본의 대자연 섭리는 천지 만물의 생명을 분열의 극에서 통일하여 성장에서 성숙으로 열매를 맺는다.

 

 

진리의 근본, 역사의 근본, 문화의 근본, 생명의 근본, 즉 우주(천지, 대자연)와 인류 역사(문명), 인간의 삶(문화)에 관한 모든 것이 뿌리를 찾아 근본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시원을 살펴서 근본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분열의 끝에서 소멸할 수밖에 없다.

 

 

원시반본은 우주가 영원히 살아 움직이게 하는 생장염장(生長斂藏)하며 춘하추동(春夏秋冬) 하는 대자연의 섭리다.

원시반본은 가을의 변화 정신, 가을의 추수 정신으로 만물이 한마음으로 조화하고 통일하는 성숙의 도(道)이다.

원시반본은 대자연의 도(道)의 본성으로 역사의 도(道)이며 새롭게 열리는 문명의 도(道)로써 우주만유의 생명의 도(道)이며 근본법칙이다.

 

 

 

 

 

 

 

 

 

 

 

 

 

1. 가을 우주를 여는 후천개벽 사상

 

1) 후천개벽 도래의 선포

 

2) 상제님의 삼계 우주 개벽 공사

 

 

 

 

 

 

 

 

 

 

2. 천하 통일의 의통(醫統) 조화권

 

 

 

 

 

 

 

 

 

 

3. 가을 우주의 인존(人尊) 사상

 

 

 

 

 

 

 

 

"천존(天尊)과 지존(地尊)보다 인존(人尊)이 크니 이제는 인존시대(人尊時代)니라.

이제 인존시대를 당하여 사람이 천지대세를 바로잡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22:1~2)

 

 

 

 

 

 

4. 정음정양의 남녀동권 사상

 

 

 

 

 

 

 

 

 

5.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조화선경: 성신론(聖神論)

 

1) 상제님의 대도(大道)로 밝히는 성신(聖神)의 세계

① 동·서 성신관 비교

② 성부·성자·성신 삼위일체(三位一體) 하느님관

③ 일원적(一元的) 다신(多神)의 성신 세계

④ 성신 세계의 구조와 태을천 상원군님

 

2) 신인합발(神人合發)로 여는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조화선경

 

 

"후천은 사람과 신명이 하나가 되는 세상이니라.

모든 사람이 불로장생하며 자신의 삼생(三生)을 훤히 꿰뚫어 보고, 제 분수를 스스로 지키게 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19:8~9)

 

 

 

 

 

6. 동서 종교의 원시반본과 가을철 통일 문화

 

1) 선천 종교의 사명

 

2) 유··선 삼도(三道)가 전하는 영원한 삶

① 유··선 삼도의 진리 세계

각 종교에서 말한 우주생명의 근원 자리

 

3) 생명의 원시반본에 따른 종교 통일

 

 

 

 

 

 

 

 

 

 

7. 선천 종교와 과학과 역(易) 철학의 통일

 

 

 

"모든 족속들이 각각 색다른 생활 경험으로 유전된 특수한 사상으로 각기 문화를 지어내어 그 마주치는 기회에 이르러서는 마침내 큰 시비를 이루나니 그러므로 각 족속의 모든 문화의 진액을 뽑아 모아 후천문명의 기초를 정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18:3~4)

 

 

 

"앞으로는 미를 운이니라. 선천 종교는 씨가 다 말라죽었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198:10)

 

 

 

 

 

 

 

 

 

 

8. 도덕률의 원시반본: 군사부일체 문화

 

 

 

 

 

 

 

 

 

 

 

9. 세계 각 민족의 원시반본: 각 민족의 정체성의 확립

 

 

1) 인류 시원 문명과 그 분화

① 인류 문명의 황금시대

동서 문명의 분화

 

 

2) 동방 배달 한민족의 시원 역사와 문화

① 한민족의 시원 역사 개창

 

 

3) 동방 역사의 주인공, 배달 동이족

 

 

4) 서방으로 이동한 동이

 

 

5) 원시반본으로 밝혀지는 인류 원형 문화, 신교(神敎)

① 동방 한민족의 상제 신앙

② 신교 우주 사상의 핵심

③ 동방 신교의 제천 문화

④ 신교 신성 원형문화의 도맥 주인공, 낭가

상제님 무극대도의 출현

 

 

 

 

 

 

 

 

 

 

 

“앞 세상에는 족속에 따라 나라를 세우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5:331:9)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우주 1년의 사계절(춘하추동) 개벽

 

우리는 지금 개벽을 이야기하고 있다. 개벽이란 무엇인가? 결론적으로 개벽은 천개지벽(天開地闢), 하늘이 열리고 땅이 열린다는 말이다. 중국 사람들은 이를 벽천개지(闢天開地)라고 한다. 다 똑같은 말이다.

 

그럼 하늘땅이 어떻게 열린다는 것인가?

천지의 시간 질서가 새롭게 열린다, 천지의 계절이 바뀐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자연개벽이다.

 

그렇다면 시간의 질서가 바뀌어 다른 계절로 전환하는, 자연 속의 이 개벽 현상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전개될까?

이 우주에는 네 번의 계절 개벽이 있다. 즉 봄개벽, 여름개벽, 가을개벽, 겨울개벽이라는 사계절 개벽이 있다.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봄개벽과 가을개벽이다. 

 

 

 

봄에는 인간과 만물이 탄생하고 가을에는 인간이 만물과 더불어 성숙을 한다.

봄개벽은 창조개벽이요, 가을개벽은 완성개벽이다.

 

가을개벽을 통해 모든 인간이 성숙한다. 선천처럼 성자나 철인, 또는 몇 사람만이 뛰어난 고급문화 교육을 받고 도통하는 것이 아니라, 전 인류와 만물이 함께 성숙하여 열매를 맺는다.

 

 

천지에서 생명을 거두어 열매를 맺게 하는 때가 바로 가을개벽기이다.

따라서 가을개벽 기운을 받는 주인공이 되면 누구도 성숙한 인간으로 열매를 맺는다.

 

 

 

 

 

 

 

 

 

 

 

 

인간 농사를 짓는 우주 1년이 있다

 

우주에서 인간 농사를 짓는 큰 계절이 있다는 것! 이것이 바로 우주 변화 이법의 총 결론이다.

이 대우주에는 인간 농사를 짓는 우주일년이 있다. 지구일년은 인간이 녹을 먹기 위해 초목농사를 짓는 한 주기이고, 우주일년은 우주에서 지구를 중심으로 인간농사를 짓는 큰 틀이다.

 

 

그럼 왜 우주에서는 인간농사를 짓는가? 대우주의 꿈과 이상을 우주의 열매인 인간을 통해 이루기 위해서이다.

그럼 나는 누구인가? 한 인간으로서 도대체 나는 누구인가?

 

 

우주일년의 이법을 깨치고 나면, 나 자신이 바로 이 우주의 꿈과 소망과 목적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는 진정한 우주의 주인공이라는 것을 안다. 우주일년의 결론은 무엇인가? 인간농사를 짓는 우주년(年)의 사계절이 있다는 것이다.

 

 

 

증산도의 우주론에서는 우주년의 봄여름을 선천이라 하고, 앞으로 오는 가을을 후천이라 규정한다.

선천과 후천이 바뀔 때, 즉 봄여름 시대를 모두 마치고 후천 가을로 넘어갈 때 가장 큰 변화가 일어난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여름철 말 분열의 극점에서 가을의 통일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사계절 변화 중 가장 극적인 마디가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때라는 것이다.

 

 

때문에 “지금은 온 천하가 가을 운수의 시작으로 들어서고 있다.” 하신 상제님의 말씀이, 즉 ‘우리가 사는 이때가 바로 여름철 극에서 가을로 들어서는 대개벽기다.’라고 하는 이 문제가 나의 의식 속에서, 나의 현실 속에서 정말로 강력하게 깨져야 한다. 결국, 이것을 제대로 못 보기 때문에 상제님 일꾼으로서 문제의식이 둔해지는 것이다.

 

 

우리 일꾼들이 역사의 중심에 서서 천지와 더불어 부지런히 뛰고, 지구촌을 상대로 다가오는 가을 문화 소식을 전하려고 하는 천하사 신앙 의식이 진정 살아 있느냐, 바로 여기에 상제님 천지사업의 성패가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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