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B 상생방송 - 특별기획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말씀

STB 상생방송 특별기획

안운산 태상(太上)종도사님 대도(大道)말씀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은 증산도의 최고 스승이요, 지도자이십니다.

 

1922(임술)년에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시어, 부친의 영향으로 상제님 신앙 분위기 속에서 성장하시다가 12세 때 수련 3일 만에 홀연히 영성이 열리는 큰 체험을 하셨습니다.

 

이로부터 상제님 대업이 천명임을 깨달으시고 혈혈단신으로 조선과 만주 등 천하를 주유하시면서 세상의 인심과 세태를 살피셨습니다.

 

24세 되시던 해, 8.15 해방과 더불어 상제님 진리를 선포하시고 전국 각지를 다니며 수십만의 신도들을 규합 하셨습니다.

 

25세 되시던 해, 동서고금의 모든 진리 결론을 그림 한 장에 담아주셨으니, 바로 우주1년 도표입니다. 그리고 상제님의 천명을 받들어 다가오는 가을대개벽기, 유일하게 사는 법방인 의통을 전수해 주시어 인류에게 후천으로 넘어가는 생명의 다리를 놓아 주셨습니다.

 

 

 

그러나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하여 산천이 포화로 뒤덮이자 어쩔 수 없이 대휴게기를 선포하시고, 20년 동안 이루 형언할 수 없는 시련과 질곡의 세월을 보내셨다.

 

그 후 “갑을(甲乙)로 기두하라”(증산도 도전 6:109)는 상제님의 천명을 받들어 갑인(1974), 을묘(1975)년에 안경전 종도사님과 함께 상제님께서 후천 선경 건설의 푯대를 꽃으신 태전에서 상제님 도운(道運)을 마무리 짓는 제3변 도운을 여셨습니다.

 

그로부터 근 40년이 지난 오늘, 태상종도사님의 심혈이 경주되는 불타는 정성에 힘입어, 전 세계의 일꾼들이 증산도에 모여들어, 개벽을 극복하고 후천 선경을 건설하는 새 역사의 장을 크게 떨치고 있습니다.

 

증산 상제님의 진리를 바탕으로 대우주를 한 집안에 평화낙원으로 만들기 위해 일평생을 헌신하신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상제님 도업을 반석 위에 세우시고 당신님의 천명을 마치시고, 성수 91세를 일기로 신시개천 5909년,2012년 음력 2월 3일 선화하셨습니다.

 

STB 상생방송에서는 특집기획으로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선화 1주기를 맞아 주옥같은 말씀을 방송하게 되었습니다.

 

전 인류에게 참하느님이신 증산상제님을 만나게 해주신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거룩하신 삶을 꼭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증산도가 열어나가는 상생의 후천개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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