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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증산도 - 대한민국(그레이트 코리아Great Korea)의 참뜻과 환국,배달,조선의 한민족 광명사상

by 도생(道生) 2013. 4. 14.

그레이트 코리아(Great Korea)

대한민국大韓民國의 대한大韓에 참 뜻과

환국,배달,조선에서 현재까지 한민족의 국호國에 담긴 광명사상

 

 

환단고기 태백일사 신시본기 中

환(桓)과 단(檀)과 한(韓)의 의미

 

故 自天光明 謂之也, ,

자천광명 위지야 ,

自地光明謂之也, 所謂桓卽九皇之爲也

자지광명위지야, 소위환즉구황지위야

亦卽大也 三韓曰 風伯 雲師

역즉대야 삼한왈 풍백 우사 운사

 

 

 

 

윤창렬 강사님 강의 녹취中

 

고로 자천광명을 위지환야요 자지광명을 위지단야라. 하늘로부터의 광명을 우리는 환이라 그럽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태양의 빛, 달빛, 별빛, 하여튼 이 주된 것은 태양의 빛이겠죠. 하늘에서부터 내려오는 모든 빛을 환이라 그래요. 그래서 우리가 아침에 캄캄할 때 밖에 나가면 “와, 밖이 환해졌어.” 환은 광명의 뜻입니다. 하늘의 광명.

 

그다음에 그 하늘의 광명이 땅에 비치면 그걸 단이라 그래요. 그래서 우리 배달국을 또한 단국이라 그래요, 단국. 배달이라는 것은 여러 번 설명을 드렸지만 이 "달"에서 "배달"이 됐거든요. 그러면 이 "달"이라는 것은 ‘’은 ‘밝은’이고 ‘달’은 ‘땅’이란 뜻이죠. 그리고 지금도 그늘진 곳을 음달, 양지바른 곳은 양달, 기울어진 곳은 비탈, 뭐 달이 아니라 탈이지만 비슷한 뜻이죠.

 

최초로 그 삼신상제님께 천제를 드리고 하는 걸 아사달, 달은 땅의 뜻인데. 그러니까 박달은 하늘의 광명이 비친 밝은 땅인데, 하늘의 광명이 비치는 제일 첫 번째 땅이 백두산이에요. 우리나라에요.

 

그래서 우리가 이 환과 단의 차이점이 있는 거에요. 환은 하늘의 광명, 단은 그 하늘의 광명이 비친 땅의 광명이에요. 근데 그 다음을 여긴 없지만 그 사부님(종도사님)께서 그걸 해석해주셨잖아요. 자 한번 조금 보고서 설명을 드리면요.

 

하늘의 광명은 환桓이라 그러고 땅의 광명을 단檀이라고 하니까요. 그러니까 지금 사람들이 그 여러분들 시중에 나가있는 환단고기 책 보면 전부 다 한단고기라고 다 적어놨죠. 그건 잘못된 거에요 그건. 환단고기라고 해야 됩니다.

 

그다음에 이 천지, 하늘의 광명은 한이고, 땅의 광명은 단인데, 이 천지의 광명, 합한 광명을 이걸 한이라 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것은 인간의 광명인데 인간의 광명이 그냥 되는게 아니죠. 천지의 정신을 꿰뚫고 수행을 해가지고 천지의 이상을 실현하는 거니까 이제 그런 그 인간의 광명세상을 열 때가 되기 때문에 우리 국호가 대한민국大韓民國이 된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 우리가 한이 되는 것이고 그 우리 국가가 이름이 한국이 되는 것이고. 그러니까 이건 단계가 하늘의 광명, 땅의 광명을 지난 뒤에 인간완성의 대도가 나와야만이 이게 한이 되는 건데. 그러니까 그건 환단고기라고 해야지 한단고기라고 해선 안 되요.

 

이 한韓의 어떤 그 철학적인 의미가 이렇게 깊다 이거에요. 이걸 사부님(종도사님)께서 처음 말씀해주셨죠. 한이라는 것은 그런 어떤 천지의 광명을 꿰뚫고 승화한 바탕 위에서 이루어낸 어떤 천지의 주인으로서의 인간의 광명자리가 한이다. 이건 개벽과 더불어 열리는 거죠 이것은. 개벽과 더불어. 옛날에 인제 환국 배달국을 지나가지고 인제 삼한관경제 쓸 때 한이라는 것은 그런 모델만을 한번 이렇게 제시했던 겁니다.

 

그러니 뭐 이 환단고기를 우리가 공부하는 것이 상제님의 진리를 어떤 역사적인 맥락속에서 알 수 있는 거에요. 그러니까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상제님을 신앙하는 일꾼들의 위치가 어디에 있느냐? 일꾼들의 역할이 어떤 거냐? 이건 우리 민족 9천년의 우리의 역사를 완성하는 길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일꾼이 역사의식을 갖는 거에요. 역사성을 갖게 되는 거죠.

 

그러니 이런 것을 모르고 말이야 외래종교에 빠지고, 그래서 상제님께서는 남은 조선 사람이다. 그런 의미가 우리한테 더 깊이 와 닿는 거죠. 하여튼 그 외래종교에 빠진 사람들은 그게 전부인줄 알고 그냥 그 광신과 맹신을 하는데 이런 세계를 몰라요, 이런 세계를..........

 

인류 구원의 남은 조선 사람

7월 어느 날 성도들을 거느리고 제비창골 입구를 지나실 때 건너편 삼밭에서 사람들이 삼을 치거늘

상제님께서 “삼대 석 다발을 가져오라.” 하시므로 갑칠이 잘 골라서 안아다 올리니라.

이에 삼대 석 다발을 한데 섞으신 뒤에 먼저 상(上)대를 추려 뽑아 버리시고 다시 중(中)대를 추려 버리시니 가장 가늘어 쓸모없는 하(下)대만 한 줌 남는지라

그 하대를 한 손으로 들고 이리저리 재시더니 끈으로 묶고 한 발로 탁 차시며 말씀하시기를

이것들이 내 자식이니라. 가장 못나고 모자란 사람, 이리 가지도 않고 저리 가지도 않는 사람이 내 사람이다.”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동남풍이 불면 살 수 없는 병이 오느니라.” 하시니라.

이후에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시속에 남조선(南朝鮮) 사람이라 이르나니, 이는 남은 조선 사람이란 말이라.

동서 각 교파에 빼앗기고 남은 못난 사람에게 길운(吉運)이 있음을 이르는 말이니 그들을 잘 가르치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6:60)

 

'구변지도九變之道' 끝에 이루어지는 '대한大韓'

 

9천 년 역사를 이어 온 우리 한민족의 국운을 예언한 위대한 인물이 있다.

바로 고조선 6대 달문 단군 때의 신지 발리이다.

 

그는 대우주의 조화옹하나님이신 삼신상제님을 예찬하고 한민족사의 뿌리 되는 역대 열성조의 성덕과 치적을 칭송하면서, 단군조의 앞날과 한민족의 국운에 관한 예언을 남겼다. 그가 전한 '신지비사'에 의하면 이 땅 동국의 역사는 아홉 번 바뀐다

[구변지도九變之道]고 했다.

 

발리의 예언처럼 실제로 우리나라는 ①환국 → ②배달 → ③조선 → ④북부여(열국시대) → ⑤고구려(4국시대) → ⑥대진국.신라 → ⑦고려 → ⑧조선 → ⑨상해임시정부 → ⑩대한민국으로 아홉 번 나라 이름을 바꾸었다.

 

그렇다면 신지 발리가 한민족 통사의 대강을 논하면서 전하고자 한 진정한 뜻은 과연 무엇일까?


아홉 번 변한다는 것은 열 번째로 나라이름이 바뀌어 이전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역사가 열린다는 뜻이다. 그것은 분열의 극단을 뜻하는 '9'수의 천지 상수원리에 의해 나라이름이 아홉 번 변하면서 한민족이 선천 분열시대를 종결짓는다는 것이며, 나아가 10무극의 통일시대인 후천을 열고 완전한 통일 국가로 거듭 태어나리라는 의미인 것이다. 또한 이 때 동방의 한민족이 아버지 하나님의 10무극의 조화권으로써 세계 구원의 대업을 이룰 것이라는 깊은 뜻이 담겨 있다.

 

 

 

 

 

증산도 열어나가는 상생 후천개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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