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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격암 남사고 비결서, 인류의 미래 예언서 격암유록

by 도생(道生) 2017. 9. 13.

이것이 개벽이다 상上 - 1부 동서(東西)의 두 철인(哲人)이 그려주는 인류의 미래

2장 격암 남사고(格庵 南師古) 

동양의 대예언가 격암 남사고의 비결서, 인류의 미래 예언서 격암유록 

 

 

 

 

 

 

 

 

 

 

 

 

 

서양의 대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1503~1566)와 동시대를 살았던 동양의 대예언가 조선 명종 때 인물 격암 남사고(1509~1571, 중종 4년~선조 4년)입니다. 인류의 미래를 예언한 비결서 『격암유록』의 저자 격암 남사고는 천문학자이며 지리와 관상에도 통달했습니다.

 

 

 

격암 남사고는 가깝게는 자기 죽음부터 선조의 등극과 사림(士林)의 동인 서인 분당, 임진왜란 등과 멀게는 인류의 미래를 예언하였습니다.  인류의 미래를 예언했다는 격암 남사고의 비결서 『격암유록』은 진위논쟁이 있습니다.

 

 

 

 

 

 

 

 

 

 

 

 

경상북도 울진에서 태어난 격암 남사고는 혼자 책 읽기를 좋아해 울진의 불영사에서 공부하던 중 도승을 만나 큰 가르침을 받았다고 합니다.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의 시조로 유명한 조선 전기의 문인 봉래 양사언은 격암 남사고의 주역(역학) 강론을 듣고 '자동 선생(紫洞先生)'이라 부르며 공경했다고 합니다. 

 

 

 

당대와 후대의 선비들은 탁월한 도학자로서 격암 남사고를 '해동강절(海東康節)'이라 불렀습니다. 

해동 강절은 '해동의 소강절'이란 말이며, 학문적 깊이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조선 최고의 경지라는 극찬입니다.

 

『황극경세서』와 『매화역수』를 쓴 송나라 때 대철인 소강절은 우주 변화의 원리, 즉 우주 순환의 법칙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사람입니다. 소강절은 "이 천지 외에 다른 천지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이 천지 안의 모든 일은 모르는 바가 없다."라고 하였습니다.

음양의 천지자연 이치를 꿰뚫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시간의 파도 이것이 개벽이다 상上 - 1부 동서 두 철인이 그려주는 인류의 미래

2장 격암 남사고: 동양의 대예언가 격암 남사고의 비결서, 인류의 미래 예언서 암유록

 

 

중심 내용 - 격암 남사고의 비결서로 인류의 미래를 예언한 예언서 『격암유록』에는 비극적인 인류의 미래 예언과 희망찬 인류의 미래 예언이 함께 있습니다.

 

 

 

동시대를 살았던 서양의 대예언가 미셸 노스트라다무스와 동양의 대예언가 격암 남사고 예언의 예언의 형식적인 면에서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결론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상 강세와 천지 대변혁이 일어나고 인류가 꿈꾸어 온 새 세상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개벽이다 상上 - 1부 동서 두 철인이 그려주는 인류의 미래

2장 격암 남사고: 동양의 대예언가 격암 남사고의 비결서, 인류의 미래 예언서 격암유록

(이것이 개벽이다 상上 76쪽 ~ 97쪽)

 

 

1. 동양에서 발굴된 인류 미래의 서사시, 격암유록格庵遺錄

- 『격암유록』의 진위 문제

 

 

2. 천지의 대이변과 괴질의 창궐

- 천지 이변과 괴질 발생

- 나를 살리는 것은 무엇이며, 죽이는 것은 무엇인가

 

 

3. 기성종교의 몰락과 새 진리의 출현

- 진리를 상실한 모든 종교, 도맥(道脈)이 끊어지다

- 구도하러 깊은 산중에 들어가지 마라

- 미륵불이 인간으로 출세하신다

- 세계를 구원할 생명의 도(道)는 어디에

 

 

4. 인류구원의 실현과 선경낙원 시대의 도래

- 세계구원의 절대자는 '서신사명(西神司命)'으로 오신다

- 하나님은 '여자 성씨'로 오신다

- '하나님'은 곧 우주를 통치하시는 상제님이다

- '상제님의 말씀 책'을 만나야 인생과 세계문제가 풀린다

- 인류사의 새로운 시작은 동북 간방(艮方)에서

- 노스트라다무스가 말한 구원의 장대는 '해인(海印)'이다

- 살아남는 자의 비밀

- 백보좌 신(神)의 심판과 신선(神仙)의 운(運)

- (미셸 노스트라다무스와 격암 남사고) 두 예지자의 공통점과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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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中

 

 

조선 시대에 남사고라는 지식이 많은 대철인이 있었다.

격암 남사고는 천문도 잘 알고, 지리도 잘 알고, 인류의 미래도 환하게 아는 사람이다.

 

 

동양에서는 근 천오백 년 동안 지리를 주장했는데, 격암 남사고가 지리를 잘 안다.

예를 들면 지리학상으로 조상을 좋은 데다 묻을 것 같으면 좋은 자손이 나고 또 부자도 되고 귀하게도 될 수 있다.

그 자세한 얘기는 지금 못다 하니 큰 틀만 얘기한다.

 

 

격암 남사고는 지리학뿐 아니라 모든걸 다 잘 알았다.

그래서 좋은 자리를 잡아서 자기 어머니 아버지의 백골을 묻었다. 그런데 묻고 나서 보면 좋은 자리가 아니다.

 

묫자리를 쓰기 전에는 좋은 자리로 보여서 묘를 썼는데, 써놓고서 보면 그게 아니더란 말이다.

그렇게 하기를 아홉 번을 했어.

그래서 '구천통곡(九遷痛哭) 남사고'란 말이 여태 전해오고 있다.

 

 

 

격암 남사고의 아버지가 인간 세상에서 참 못된 짓을 많이 한 사람이거든.

그래서 산신(山神)과 여러 신명(神明)들이 남사고의 문을 가려서 좋은 자리에 못 들어가게 만든 것이다.

 

그러니 사람은 사회를 좋게 살아야 한다.

한 세상을 그르게 살 것 같으면 절대로 신명들이 잘 되는 걸 허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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