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증산도, 진리眞理

하나님의 인류구원 프로젝트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

by 도생(道生) 2017. 10. 26.

이것이 개벽이다 하下 - 7부 오늘의 세계 어떻게 구원될 것인가?

1장 신천지(新天地) 새 세상을 여신 천지공사:

하나님의 인류구원 프로젝트,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天地公事)

 

 

 

 

 

 

 

 

 

 

 

천지의 이법을 다스리시는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간과 신명을 살리기 위해 147년 전 인간으로 강세하셨습니다.

 

우주의 통치자 천주님, 대자연의 섭리를 주재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천지를 다스리시는 상제님께서 친히 인간으로 강세하시어 새 역사의 판도를 짜신 것이 천지공사(天地公事)입니다.

 

 

 

알 수 없는 천지의 이법(理法), 즉 대자연 섭리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통치 섭리를 현실 역사로 만들어내는 주체가 인간입니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변화무쌍한 인간의 삶과 인류 역사, 그리고 헤아릴 수 없는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이 펼쳐내는 역사의 거대한 파노라마 속에서 인간이 천지의 질서를 알든 모르든, 신의 세계를 알든 모르든 사람은 역사를 만들고 이끌어온 주역으로 천지의 아들과 딸, 천지의 주체로서 활약했습니다.

 

 

 

 

 

 

 

 

 

천지공사(天地公事)가 하나님의 인류구원 프로젝트라고 해서 인간 구원에 국한된 것은 아닙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지상의 인간과 천상의 신명(神明)을 동시에 구원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 구원을 바탕으로 신명을 구원하신 것이 바로 천지공사입니다.

 

 

 

그리고 증산상제님의 인류구원 프로젝트 천지공사는 우주 1년의 봄여름 동안의 분열 발달 과정을 마치고 선천 5만 년 동안 인간농사를 지은 것을 결실하는 가을우주를 맞아 새 시대의 주인공, 진정한 역사의 주인공, 우주의 열매, 천지의 결실로써 인간 열매를 추수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개벽이다 하下 - 7부 오늘의 세계 어떻게 구원될 것인가?

 

1장 신천지 새 세상을 여는 천지공사: 하나님의 인류구원 프로젝트,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

 

 

중심 내용 -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셨을까요?

인간으로 강세하신 천주님, 증산상제님께서 보신 인류구원의 프로젝트, 즉 천지공사를 보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상제님께서 천상 보좌에서 인간 세상으로 내려오시어 인류구원의 프로젝트, 천지공사를 보신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우주의 변화 법칙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우주 변화의 원리를 대자연의 섭리, 천지의 질서, 우주의 정신이라고도 합니다.

 

 

 

 

 

 

 

 

"천지 이치로 때가 되어 닥치는 개벽의 운수는 어찌할 도리가 없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73:4)

 

 

"지금은 온 천하가 가을 운수의 시작으로 들어서고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43:1)

 

 

"나의 일은 천지를 개벽함이니 곧 천지공사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3:6)

 

 

"이제 말세의 개벽 세상을 당하여 앞으로 무극대운(無極大運)이 열리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15:3)

 

 

"천지의 개벽 운(運)은 피할 수가 없는 것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129:3)

 

 

"이제 온 천하가 대개벽기를 맞이하였느니라.

내가 혼란키 짝이 없는 말대(末代)의 천지를 뜯어고쳐 새 세상을 열고

비겁(否劫)에 빠진 인간과 신명을 널리 건져 각기 안정을 누리게 하리니

이것이 곧 천지개벽(天地開闢)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42:1~4)

 

 

"개벽하고 난 뒤에는 좋은 세상이 나오리니, 후천 오만년 운수니라.

그때는 사람과 신명이 함께 섞여 사는 선경세계가 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111:1~2)

 

 

 

 

 

 

 

 

『이것이 개벽이다』 230쪽~231쪽 中

하늘땅은 만물 생명의 근원이자 삶의 안식처이기 때문에, 모든 생명은 하늘과 땅으로부터 한순간도 벗어날 수 없다.

그러므로 천지(天地)를 배제하면 역사가 성립될 수 없고, 인류의 삶도 미래도 없게 된다.

 

'천지'는 단 두 글자에 불과하지만, 여기에는 인간 생명의 기원과 삶과 죽음의 수수께끼, 인간의 고통과 구원, 세상의 갖가지 모순에 대한 모든 해답이 이 두 글자에 들어 있다.

 

또한, 인류의 미래와 꿈, 비전도 '천지'에 그 해답이 들어 있다. 그래서 인간의 모든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모든 문제의 근원적 해답을 하늘 땅과 그 변화의 질서에서 찾아야 한다.

 

 

 

 

 

 

 

 

 

 

이것이 개벽이다 하下 - 7부 오늘의 세계 어떻게 구원될 것인가?

1장 신천지 새 세상을 여는 천지공사: 하나님의 인류구원 프로젝트,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

(이것이 개벽이다 227쪽 ~ 260쪽)

 

 

1. 하나님의 인류구원 프로젝트, 천지공사

- 원한으로 병든 하늘과 땅

- 천지개벽: 새 하늘 새 땅

- 하늘과 땅을 뜯어고치는 천지공사

- 천지공사의 근본정신: 원시반본

- 원시반본의 실천 도법(道法), 보은 해원 상생

- 천상 조화정부

 

 

2. 천지공사로 열린 20세기 이후 역사

- 인류 역사의 시간표, 천지 도수(度數)

- 후천 건설의 첫걸음, 단주 해원(解寃)

- 세계 질서의 기본 틀, 오선위기(五仙圍碁)

- 천지의 새 역사 판

- 세 판 씨름으로 전개되는 세계 질서:

① 애기판 씨름, 러일전쟁 · 제1차 세계대전 ② 총각판 씨름, 중일전쟁 · 제2차 세계대전 ③ 상씨름 초반전, 한국전쟁

 

 

※ 20세기는 전쟁의 역사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 가기

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증산도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 가기

http://www.stb.co.kr/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대우주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는 우주의 큰 변혁기, 곧 천지 질서의 가을개벽기를 배경으로 천지신명들이 하소연을 받아들여 인간으로 강세하신 것이다.

 

 

『도전道典』 2편 17장에 나와 있는 증산상제님의 이 말씀은 '선천은 상극의 운이라 세세토록 그 원한이 맺히고 쌓여서 전란이 그칠 새 없었다. 그 원과 한의 불덩어리가 천지에 꽉 들어차서 세상의 모든 참혹한 재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래서 천지부터 새 틀을 짜야 한다.'라는 말씀이다.

 

 

이 부조화 상태에서 조화로 가려고 몸부림치는 것이 바로 변화다.

하늘과 땅, 인간과 자연, 인간과 인간, 문화 역사와 크고 작은 문명의 변화란 이러한 상극을 극복하는 것이다.

그것이 문명 세계에서는 경쟁, 대결, 전쟁으로 나타난다.

 

 

이 상극 질서는 결국 증산상제님의 말씀대로 원과 한을 남긴다.

그래서 지금 미물 곤충으로부터 인간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물 세계는 원통함과 한이 맺혀 있다.

 

 

 

 

 

 

 

 

선천 종교에서는 이것도 모르고 단순히 원죄니 업이니 하는데, 물론 그것도 부분적으로는 맞는 말이지만, 크게 보면 이 문제는 기성종교에서 말하는 것처럼 단순한 것이 아니다.

 

기성종교에서 가르침은 종교를 믿는 사람이거나 안 믿는 사람이거나, 모든 인간과 만물에 보편적이고 근원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큰 가르침이 못 된다.

 

 

 

생물이란 천지 변화의 결과물이다.

인간의 문화도 천지의 생명 창조 원리에 의해 변화해 가는 것이다.

 

 

그래서 증산상제님께서 '천지를 뜯어고친다.', 선천의 묵은 기운을 해원과 상생의 도로써 전부 해소하고, 만고에 없는 후천 조화선경 세계를 연다.'라고 하신 것이다.

 

 

 

 

 

 

 

 

그런데 왜 증산상제님께서는 가을개벽이 오기 전에 미리 이 세상에 인간으로 오셔서 이런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일까?

왜? 개벽이 오기 전에 오셔서 인류구원의 프로젝트인 천지공사를 행하시고, 새 세상을 열어 주셨을까?

 

그것은 바로 선천 인간 역사에 누적된 원과 한의 재앙, 원한의 불덩이를 해소하지 않으면 새 세상을 열 수 없기 때문이다.

 

천지가 무너질 정도로 하늘과 땅 사이에 맺히고 쌓인 원한을 해소하지 않고 우주 가을의 후천이 온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원한의 기운이 열 배, 백 배, 천 배로 커지는데, 단순하게 선천 성자들처럼 '마음을 잘 닦아라, 수행해라, 참회하라'라고 한다면 해결이 안 되고 만다.

 

 

 

 

 

 

 

 

이미 오래전에 천지의 시간 질서가 그런 선천 종교의 교설(敎設)로 해결될 수 있는 차원을 넘어섰다. 

과거 성자들의 도권(道權)으로는 이 세상을 바로잡을 수 없다.

 

그 때문에 가을개벽 상황이 일어나기 전에 천지의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셔서 인류구원의 프로젝트, 천지공사를 보신 것이다.

 

그래서 증산상제님이 천지공사를 보시면서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조화로써 천지를 개벽한다. 이것은 운수에 매여 있는 일도 아니요, 오직 내가 처음 짓는 일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