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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신교와 유불선 삼교, 상제님 미륵불 하나님 지상강림

by 도생(道生) 2017. 10. 25.

『이것이 개벽이다』 하下 - 6부 한민족(韓民族)의 뿌리와 신교(神敎)

3장 신교(神敎)의 맥과 상제님 강세:

신교에서 전파된 유불선 삼교와 상제님(미륵불, 하나님)의 지상 강림(降臨)

 

 

 

 

 

 

 

 

 

 

 

인류 역사의 뿌리는 약 1만 년 전 환국(桓國)입니다.

환국은 동서양 인류문명의 근원으로서 인류의 원형문화신교(神敎) 문화시대였습니다.

 

신교는 신(神)의 가르침 그대로 살았던 시대로 전쟁과 질병이 없이 평화와 행복이 지속한 인류 창세 역사시대를 서양의 고고학자들은 '황금시대(The Golden Age)'라고 말합니다. 

 

 

 

신교(神敎) 문화의 핵심은 제천문화로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시며 미륵불이신 상제님께 소도(蘇塗)에서 천제(天祭)를 예식입니다.

 

신교의 제천문화는 천지의 주재자이신 상제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올리는 보은(報恩)의 예식입니다.

당시에는 우주의 통치자를 상제님, 삼신상제님으로 호칭했지만, 종교가 분화되면서 각 종교에서 미륵불, 하나님, 천주님 등의 호칭을 사용합니다. 

 

 

 

 

 

 

 

 

 

 

신교의 제천문화는 하나님에 대한 숭배 사상과 엄숙한 제례의식, 그리고 상제님의 가르침대로 살아가기 위해 몸과 마음을 경건하게 하고 자기 정화하는 삶이 보편적인 생활문화였습니다.

 

인류 최초의 종교 신교는 역사가 분열 발달하면서 유불선 삼교에 진리의 정수가 그대로 전파되었습니다. 

 

 

 

환국의 신교는 인류 최초의 종교로 인류 정신문화의 근간으로 인류의 원형 문화이며 기층문화입니다.

지난 2~3천 년 간 지구촌에서 종교문화를 이끌어온 제2의 종교 유불선 삼교(三敎)는 제1의 세계 종교인 신교에서 전파된 종교입니다.

 

 

 

 

 

 

 

 

 

 

『이것이 개벽이다』 하下 - 6부 한민족의 뿌리와 신교

3장 신교(神敎)의 맥과 상제님 강세:

신교에서 전파된 유불선 삼교와 상제님(미륵불, 하나님)의 지상강림

 

 

중심 내용 - 환국은 인류 창세 역사의 고향으로 최초의 국가입니다.

 

우주의 통치자 삼신상제님(상제님, 미륵불, 하나님)께 천제(天祭)를 올리는 소도(蘇塗)는 제천의식이 행해지던 성역입니다.

인류 최초의 제1의 종교 신교는 인류의 원형문화로 뿌리에 해당하며, 제2의 종교 유불선 삼교는 줄기와 가지에 해당합니다.

소도 문화, 제천 문화, 삼신 문화의 신교가 유불선 삼교로 분화된 것입니다.

 

 

 

역사가 흐르면서 상제님 신앙을 모두 잊어버린 동방 한민족은 신교에서 전파된 유불선 삼교가 모두 한반도에 들어와 화려하게 꽃이 피었습니다.

 

9천여 년의 역사가 흐르면서 인류 문화는 뿌리에서 줄기와 가지가 뻗어 나와 꽃을 피웠고, 이제는 열매를 맺을 때입니다.

그것은 바로 시원을 바로잡아 근본으로 돌아가는 대자연의 원시반본(原始返本) 섭리 때문입니다.

 

 

지금은 우주의 여름철에서 우주의 가을철로 들어가는, 진리와 생명과 문화가 근본으로 돌아가며 열매를 맺는 때입니다.

인류문화의 열매를 맺기 위해 우주의 통치자이신 상제님(미륵불, 하나님)께서 147년 전 지상에 강림하셨습니다.

 

 

 

 

 

 

 

 

 

 

이것이 개벽이다 하下 - 6부 한민족의 뿌리와 신교(神敎)

3장 신교의 맥과 상제님 강세:

신교에서 전파된 유불선 삼교와 상제님(미륵불, 하나님)의 지상 강림

(『이것이 개벽이다』 하 198쪽 ~ 225쪽)

 

 

1. 신교의 전파와 유불선의 성립

- 성수(聖樹) 신앙과 삼신(三神) 세계관

- 인류 문화의 고향, 신교

- 동이 혈통에서 유래한 유교

- 불교에 남아 있는 신교의 원형

- 환국에서 기원한 기독교

- 삼신 사상의 중국 전래, 도교

- 신교의 완성, 제3의 초종교

 

 

2. 신교의 정통맥, 선도(仙道)

- 신교와 함께 하는 한민족의 운명

- 유불선에 살아 있는 신교의 선맥

- 신선의 고향, 동방 조선

- 선맥(仙脈)의 계승

- 신교의 성산(聖山), 금강산

(선도仙道는 유불선 삼교를 말할 때의 선도(도교)가 아니라 원형 문화의 선(仙)을 말합니다.)

 

 

3. 신교의 주재자, 상제님의 강세

- 상제님 강세의 배경

- 우주 원리에 따른 상제님의 한반도 강세

 

 

※ 한민족사의 대도 경전, 『도전道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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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인류 문화의 근원, 인류 문화의 원 창조의 동력원이 바로 상제님이시다.

상제님이 신교를 열어 주시는 것이다.

신의 가르침을 열어 주시는 주재자가 바로 상제님이다.

 

유불선(동선 도교, 서선 기독교) 삼교를 비롯한 지구촌의 모든 종교의 근원, 궁극적 뿌리가 바로 공자, 석가, 예수 등 선천 성자들을 내려보내신 우주의 참하나님, 미륵불이신 상제님이시다.

 

 

역사의 근원에는 상제님이 계신다!

우리는 이것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우주 역사의 중심에 서 있다!'라는 의식에서 상제님 진리를 선언해야 한다.

 

예수가 말한 아버지 하나님, 석가모니를 보낸 도솔천 천주님 미륵불, 공자와 노자가 외친 저 대라천 옥경대에 계신 상제님이 지상에 강림하셨다.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선천 우주를 문 닫고 새 우주를 열어놓으셨다.

 

 

 

 

 

 

 

 

 

 

그런데 아버지 하나님이신 상제님께서 "내가 너희들의 어머니, 나의 수부에게 천지대권을 맡겼다."라고 말씀하셨다.

 

"천반저이지고(天反低而地高) 중앙비이오십(中央備而五十)이라."

하늘은 도리어 늦은데 땅은 높고

천지조화의 중앙은 오십토(五十土)를 갖추어 만물을 생성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6:81:2)

 

하늘이 낮고 땅이 더 높다!

이것은 가치의 전도다. 코페르니쿠스적인 대역전이다.

완전히 뒤집어야 한다는 것이다.

 

 

'죽어서 천국에 간다.'라는 삶의 목적이 이렇게 하늘로 돼 있는 사람들은 이번에 살아남질 못한다.

이 우주 진화의 궁극 목적은 땅이다.

 

바바라 마시니액의 EARTH지구라는 책에 <Earth speake 어머니 지구는 말씀하신다>라고 하는 장이 있다.

어머니 지구가 온 우주의 생명에게 "다시 내 품으로 돌아오라."라고 외친다.

 

 

이번에 가을개벽을 건너는 사람만이 대우주가 지나온 수백억 년 삶의 진정한 승리자가 된다.

이번 가을개벽의 서릿발에 넘어가면 영원히 낙엽이 되어 없어진다. 그걸 소멸이라고 한다.

멸(滅)해서 '나'라는 존재가 영원히 없어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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