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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증산도 도전 강해 콘서트 및 동지 대치성

by 도생(道生) 2017. 12. 15.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의 『도전道典』 강해 콘서트

무술년(戊戌年) 여는 동지 대치성(大致誠, 大天祭) 봉행

 

 

 

 

 

 

 

 

 

증산도 도전道典에는 미래의 지구촌 통일 문명과 우주촌 문명시대의 비전이 담겨 있습니다.

 

증산도 도전道典은 후천대개벽을 극복하는 인류 구원의 복음서입니다.

 

증산도 도전道典은 상생(相生)으로 열리는 후천 5만 년 인류 생활문화의 원전니다.

 

증산도 도전道典은 인간 존엄과 인간 중심의 역사, 인존(人尊) 문화를 여는 생명의 교과서입니다. 

 

증산도 도전道典은 천지인을 관통하는 진리의 원전입니다.

 

 

 

 

 

 

 

 

147년 전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그로부터 9년 후에는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께서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증산도 『도전道典』에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인류 새 역사의 이정표를 세운 천지공사(天地公事)의 비밀이 담겨 있습니다.

 

 

 

무술년을 맞이 <동지 대치성>에 개최되는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의 도전道典 강해 콘서트에서는 하늘과 땅과 인간 세계를 개벽(開闢)하신 천지공사를 통해 백척간두의 위태로움에 서 있는 한반도의 미래와 후천 5만 년 조화선경에 대한 비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천지의 열매이며 결실로서 천지의 꿈을 이루는 우주 역사의 주인공, 우주 가을철에 인존(人尊) 문화의 주인공으로 거듭 태어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동지(冬至)는 일양시생지절(一陽始生之節)입니다.

생명의 조화기운, 진양(眞陽, 일양一陽)이 올라오는 첫날이 동지입니다.

 

동지는 1년의 첫 기운을 받는 날로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동짓날에 몸과 마음을 조심스럽게 하고 경건하게 보냈습니다.

 

 

 

동지는 음력 11월에 들어 있으며 11월은 자월(子月)입니다.

현재의 날짜와 시간으로 보면 동지 전날 오후 11시 30분, 즉 자시(子時)부터 동지가 시작됩니다.

 

땅속 저 깊은 곳에서 춘하추동(春夏秋冬)과 생장염장(生長斂藏)의 변화가 시작하는 시점이 바로 동지입니다.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지를 전후로 하여 날씨가 점점 추워지지만, 그것은 새 생명을 잉태하여 태어나게 하기 위한 대자연의 치밀한 준비입니다.

 

 

"동지(冬至)가 후천 설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138:5)

 

"설을 잘 쇠야 하느니라.

동지 치성을 지성으로 잘 모셔라."

(증산도 도전道典 11:75:6~7)

 

 

무술년을 여는 동짓날을 맞아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과 본부 성전에서 동지 대치성을 모십니다.

무술년 동지 대치성은 안경전 종도사님의 도전 강해 콘서트와 병행됩니다.

 

 

 

 

 

 

 

 

 

 

증산도 도전道典 강해 콘서트동지 대치성(대천제)

 

일시: 도기道紀 147(2017)년 12월 22일(금요일) 20:00 ~ 23:30

장소: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 괴정동 본부 성전

문의: 1577 - 1691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 가기

http://www.jsd.or.kr/

 

 

 

증산도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 가기

http://www.stb.co.kr/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고대에는 동지(冬至)를 가장 뜻깊은 겨울 명절로 꼽고 동짓날을 원단(元旦), 즉 설날로 삼아 천제(天帝)를 올렸다.

태모님께서도 동짓날이 되면 항상 성도들에게 "설을 잘 쇠야 하느니라."라고 말씀하셨다.

천지의 운행 질서와 연과 되는 동지의 참 의미를 철저히 깨닫고 그 근본 뜻을 실천하라는 말씀이다.

 

 

동지는 일양(一陽)이 시생(始生) 하는 날이다.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 음기(陰氣)가 가장 강하게 동(動)하는 날이다.

 

그런데 바로 그때 저 땅 아래에서 일양(一), 즉 하나의 양(陽) 기운이 태동하여 음(陰)을 뚫고 올라온다.

새로운 밝은 기운이 다시 동한다.

생명이 근원적으로 시작되어 새봄을 준비하는 것이다.

 

 

 

언제나 동지는 새로운 시작, 새로운 출발점이다.

하늘땅의 근원에서 태동하는 맑고 밝은 새 기운을 타고, 지난 시절의 묵은 기운과 어려움과 불만족스러웠던 모든 것을 완전히 다 씻어내고, 내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한다.

 

동지의 천지에서 발동되는 새 생명의 기운, 그 조화의 불씨(一陽)와 내 영혼이 하나가 되어 만물을 다시 새롭게 낳아 기르는 생장(生長)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동짓날에 부정이 타거나 싸움을 하거나 술 먹고 잡짓을 하면, 천지 생명의 불씨(一陽) 속에 부정한 기운이 들어 일 년 내내 마(魔)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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