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 하나님 증산 상제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 참진리 시리즈
61. 선천(先天) 종교의 유교의 공자, 불교의 석가, 기독교의 예수 성자(聖子)와
인간으로 강세하신 성부(聖父) 하나님 증산 상제님의 관계
인류 역사를 뒤돌아보면 성인, 충신, 의인, 지사, 영웅 등 수많은 인물이 시대마다 출현하여 사회와 민족과 국가, 그리고 인류사 발전에 공헌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인류 종교 문화사에 크게 이바지한 인물을 우리는 성현, 성자라고 부르며, 예수, 석가, 공자는 수천 년 동안 인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성자들입니다.
중근동 출신의 예수 성자를 제외하면 유교의 공자, 불교의 석가는 모두 동방의 성자입니다.
기독교의 예수, 불교의 석가, 유교의 공자는 살았던 시대와 지역은 각기 다르지만, 인류 종교 문화사에서 위대한 성자들입니다.
노자의 도교(동선東仙)는 유교와 뿌리가 같고, 가르침은 기독교(서선西仙)의 영생불사와 같으며, 도교가 개인 수련의 은둔의 종교이지만, 기독교는 밖으로 퍼지는 확장과 번성의 종교입니다.
인륜과 도덕, 곧 인간의 도리를 가르친 유교의 공자, 진아(眞我)의 절대적 가치, 곧 참마음을 찾으라는 불교의 석가, 회개와 기도(마음 비움)를 통해 하나님을 영접하여 영생의 길을 제시한 기독교의 예수 등 선천 종교 성자들의 가르침의 핵심입니다.
예수, 석가, 공자 등 선천 종교 성자들의 공통점은 자신이 천지를 다스리시는 성부(聖父) 하나님이란 호칭을 단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으며 각기 호칭은 다르지만, 우주의 절대자 성부(聖父) 하나님이 계시다고 했다는 사실입니다.
선천 종교의 성자들은 성부 하나님 아버지 증산상제님의 천명(天命)을 받고 이 세상에 내려와 사람을 가르쳤습니다.
천지인 삼계 우주의 주인으로 우주를 통치하시는 성부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는 단 한 마디로 유교의 공자, 불교의 석가, 기독교의 예수 등 선천 종교 성자들의 사명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도시교민화민(都是敎民化民)이니라."
이는 모두 창생을 교화하는데 그 사명이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347:13)
대우주의 통치자 성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는 불교의 석가, 기독교의 예수, 유교의 공자 성자들과의 관계를 다음과 같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보냈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40:6)
결론적으로 상제님과 유교의 공자, 불교의 석가, 기독교의 예수 등 선천 종교의 성자들과 관계는 증산상제님, 곧 성부 아버지 하나님과 그 성부 하나님의 천명을 받고 지상에 내려온 성자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길, 심법을 잘 닦아 천지의 하나 되는 삶, 성부 하나님을 영접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지난날의 잘못을 참회하고 세상 사람과 더불어 사는 삶을 살아야 영생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는 가르침, 즉 참된 삶, 바른 삶을 제시하여 백성을 교화하는 사명을 받고 이 세상에 내려온 것입니다.
유교의 공자, 불교의 석가, 기독교의 예수뿐만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사람, 곧 인종과 언어, 민족과 종교 등과 상관없이 지구촌에 사는 모든 사람은 성부 아버지 하나님이신 상제님의 아들딸입니다.
지금은 우주가 봄여름 철의 성장과 발전을 마치고, 통일과 성숙의 우주 가을철로 들어가는 때입니다.
이 세상 누구나 성부 하나님의 진정한 자녀 성자(聖子)와 성녀(聖女), 즉 인존(人尊)으로 거듭 태어날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기회, 천재일우의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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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우주의 선천(先天) 봄여름 철은 안에서 밖으로 확장하는 때로 인간과 만물이 탄생과 분열, 성장을 하는 때다.
우주의 가을 겨울철은 밖에서 안으로 수렴하는 때로 가을은 사람과 만물이 내면을 충실하게 해서 생명을 통일하는 성숙기다.
그 순수 우주 생명을 '양(陽)'이라고 하는데, 그 양기(陽氣)를 음(陰) 속에 집어넣어서 완전하게 핵(核)으로 만든다.
그리하여 인간의 정신을 통일하고, 완성하고, 성숙하게 하는 것이다.
정신이 성숙하고 완성된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인간의 정신이 분산되지 않고, 외부에 끌려서 나의 주체성을 잃어버리지 않고, 누구에게 지배받지 않는 것이다.
인생이 진정한 우주의 중심적 존재로 바로 서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인존(人尊) 시대의 인간이다.
이제 가을 우주, 새 우주에서는 인간이 천지 대세를 바로 잡는다.
이런 우주의 법칙 때문에 성부 하나님이신 상제님께서 직접 인간으로 이 세상에 오셨다.
예수를 보내신 그 성부 아버지 하나님이 인간 세상에 오신 것이다.
도솔천 미륵 천주님은 도솔천 호명보살이던 석가를 보내고 공자, 노자도 보내셨다.
그러니까 선천 성자가 모두 성부 하나님 아버지의 천명(天命)을 받고 온 것이다.
『중용中庸』의 첫 문장이 무엇인가?
'천명지위성(天命之謂性)'이다.
천명을 내리시는 그분, 천지의 명령을 내리시는 원 우주의 통치자 성부 아버지 하나님이 계신다.
지금의 우주는 낡았다.
그러니까 모든 종교, 모든 인간의 가르침, 깨달음이라는 것도 다 낡았다.
생명력이 다된 것이다.
그런 것으로 인간과 자연, 그리고 앞으로 오는 새 세상을 설명할 수 없다.
불교, 기독교, 동서양 철학, 주역 또는 현대 첨단과학 가지고도 되지 않는다.
우주 질서가 바뀌어서 온 우주가 새로 태어나는 때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예수, 석가, 공자를 내려보내신 우주의 통치자 성부 하나님의 도법(道法), 무극대도(無極大道)로만 설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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