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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천주님 미륵존불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 강림 이유

by 도생(道生) 2017. 12. 22.

참하나님의 참진리 증산상제님의 무극대도 참진리 시리즈

63. 천주님 미륵존불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 지상에 강림하신 필연적인 이유

 

 

 

 

 

 

 

 

 

 

일반적으로 자연(自然)하면 까마득히 멀리 있는 우주의 수많은 별과 우리가 사는 이 지구에 있는 산과 바다, 강과 들, 생태계 등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유형의 자연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그러한'의 자연(自然)이란 의미 그대로 보이지 않는 무형의 자연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주의 정신, 우주의 질서, 하나님의 마음, 천지의 마음입니다.

 

 

 

지구 1년과 우주 1년의 춘하추동(春夏秋冬) 사시 질서에 맞춰 천지 만물과 인류 문명은 생성(生成) 변화합니다.

지구의 변화와 우주 변화의 근본 틀이 바로 날고 기르고 결실(성숙)하고 쉬는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질서입니다.

 

 

보이지 않는 무형의 자연을 대자연의 섭리(燮理), 또는 우주의 이법(理法), 천지의 질서(秩序) 등으로 말합니다.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대자연의 질서는 인간을 비롯한 천지 만물에 그대로 적용되는 우주 천지의 이법이며 질서입니다.

 

이 대자연의 질서를 다스리시면서 우주를 통치하는 절대자 상제님을 각 종교 문화권에서는 하나님, 천주님, 미륵존불 등의 호칭으로 불러 왔습니다.

 

 

 

 

 

 

 

 

우주, 곧 천지가 열리기 이전부터 우주 자체에 내재한 이법(理法)에 따라 하늘과 땅이 열렸습니다.

천지의 조화옹 하나님이시며 미륵존불이시며 천주님이신 상제님께서는 천지창조 이래로 우주의 이법을 다스려 오셨습니다.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신 증산상제님께서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우주의 여름(火)에서 가을(金)철로 들어가는 시기에 발생하는 금화상쟁(金火相爭)을 중재하시기 위함입니다.

 

우주의 여름철에서 가을철로 넘어갈 때는 화(火, 여름) 기운과 금(金, 가을) 기운이 충돌하게 됩니다.

즉 금화상쟁(金火相爭), 화(火)와 금(金)의 서로 다른 상극(相克) 기운 간의 충돌을 막아주시기 위해 온전한 토(土, 조화의 자리 상제님)가 화(火)를 끌어안고 금(金)의 세계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화극금(火克金), 화(火)가 금(金)을 이기는 금화상쟁의 상극(相克) 질서를 우주의 조화주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 인간으로 강림하시어 화생토(火生土)에서 토생금(土生金)의 상생 질서로 전화시켜 주십니다.

 

 

 

 

 

 

 

 

둘째는 우주의 꿈과 이상을 실현하는 인존(人尊) 시대를 여시기 위함입니다.

 

우주의 봄과 여름철은 우주가 천지 만물을 낳고 기르는 성장과 분열의 양적 성장 시대입니다.

가을철은 결실, 통일, 성숙하는 질적 대비약의 시대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 지상에 강림하심으로써 인류는 새 역사를 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우주의 꿈과 이상을 우주의 가을철이 되어서야 완성되게 됩니다. 

인간은 우주의 봄여름철이었던 선천 5만 년 동안 하늘과 땅에 의지하며 살아왔습니다.

 

우주의 결실이요, 천지의 열매인 인간이 가을우주에서 진정한 우주의 주인공으로 거듭 태어나 후천 5만 년의 조화 선경시대를 열어갑니다. 대우주에서 가장 존귀한 인간이 만든 새 시대가 바로 인존(人尊)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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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中

 

세상 사람 중에는 '세상이야 어떻게 됐든지 나는 안 죽는다. 천지와 내가 무슨 상관이 있으리오.'라고 생각하는 망령된 사람도 있다.

 

허나 사람은 이 대우주 천체권, 자연질서, 자연이법이 둥글어 가는 데에 의해, 그 이치 속에서 더불어 왔다가 가는 것이다.

내가 늘 얘기했지만, 승평시대(昇平時代)의안한 세상, 천지의 봄여름이 둥글어 갈 때 같으면 신앙생활을 안 해도 괜찮다.

속박당하지 않으니까 오히려 편안하게 살 수가 있다.

 

 

 

허나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 화운(火運)에서 금운(金運)으로 넘어가는 금화교역기(金火交易期)에는 무엇으로써도 피할 수 없는 개벽이 일어난다.

천지대도(天地大道), 대자연의 질서가 그렇게 둥글어 간다.

 

그때는 천지를 개벽하는 우주의 주재자, 천계(天界)와 지계(地界)와 인계(人界), 즉 우주 삼계를 주재하시는 우주의 절대자가 강림하신다. 바로 그분이 누구냐 하면 증산상제님이시다.

 

 

 

 

 

 

 

 

기독 사회에서 예수가 말한 '내가 아닌 하나님 아버지'요, 사도 요한이 말한 '백보좌 하나님'이시다.

 

묶어서 기독 사회에서 말한 하나님은 바로 인간으로 강림하신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 증산상제님을 얘기한 것이다.

 

또 불가에서는 '내가 아닌 미륵존불, 도솔천의 천주님께서 오신다.'라고 했으며,

유가에서는 옥황상제님을 얘기했다.

 

가을 결실철에 매듭을 짓는 절대자, 주재자를 각색 종교에서 하나님, 백보좌 하나님, 미륵존불, 옥황상제님이라고 한 것이다.

우주의 여름철에서 우주의 가을철로 들어갈 때는 그분이 필연적으로 인간 세상에 오시게 되어져 있다.

 

 

 

이마두 마테오 리치 신부는 유불선 예수, 석가, 공자 등 어느 성자보다도 가장 절대자다.

또 격으로도 그분이 가장 나았던 분이다.

그분이 인간 세상을 위해서 '무슨 방법으로든지 사람 사는 데에 도움을 주자.'하고 천상세계를 두루 돌아다니면서 별짓을 다 해봐야 아무런 방법이 없다.

 

 

할 수 없이 역사적인 신성불 보살들을 전부 찾아다니면서 상의를 해봐야 역시 아무런 방법이 없다.

그래 역사적인 신성불 보살들을 모아 놓고 "자, 우리 능력으로써는 아무런 방법이 없으니 하늘나라에 계신 우주의 주재자, 우주의 절대자, 옥황상제, 미륵존불, 참하나님, 천주님에게 등장을 해서 사정을 해보자." 하고 결의를 했다.

 

 

 

 

 

 

 

 

문화권이 다르기 때문에 우주의 절대자에 대한 표현만 다를 뿐이지 그네들이 외친 우주의 주재자는 바로 우리 증산상제님을 말하는 것이다.

 

그분을 찾아가서 "우리로서는 아무런 방법이 없으니 지상에 강림하셔서 친히 이 세상을 상제님의 대이상향대로 해주십시오.' 하고 간청을 했다.

 

그래서 증산상제님께서 "이마두가 원시의 모든 신성(神聖)과 불타와 보살들과 더불어 인류사 신명계의 큰 겁액을 구천에 있는 나에게 하소연하므로..." (증산도 도전道典 2:30:11)이라고 하시며 이 세상에 강림하신 이유를 말씀하셨다. 

 

 

 

우리가 사는 이 우주년(宇宙年)만 그런 것이 아니고 지나간 우주년도 그렇고, 앞으로 다가오는 다음 우주년도 그렇고, 천지가 둥글어 가는 절대이법이라 하는 것이 그렇게 되어져 있다.

 

알기 쉽게 1년 초목농사를 짓는 지구년도, 작년, 5년 전, 10년 전도 그러게 둥글어 왔고, 앞으로 5년 후, 10년 후, 백 년 후에도 역시 그렇게 둥글어 간다.

 

금년도 작년같이 둥글어 가고, 내년도 또 금년과 같이 둥글어 갈 게고, 금년도 10년 전하고 똑같았고, 백 년 후에도 같을 게고, 대자연의 질서라 하는 것은 그렇게 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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